청취자들은 "역시 멋진 방송인 최화정", "진짜 약속을 지킬 줄이야. 대박!!",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몸매에 깜짝 놀랬다" 등의 리플을 달며 환호했다.
한편 최화정 외에도 홍진경, 박소현, 박경림, 데프콘, 레이지 본 등 많은 연예인들이 '16강 진출'을 기념하며 자신들이 내세웠던 약속을 실행해 눈길을 끌었다.
몸짱으로 유명한 차승원의 이 같은 고백에 놀란 MC 최화정이 "정말 체력저하를 느끼냐?"고 묻자 "그렇다"며 "그리고 회복도 늦다. 예전에는 하루면 회복할 것을 지금은 삼일 걸린다"고 털어놨다.
또 "어디가 그렇게 아프다. 알 수 없는 병이 있다"며 "나는 안 괜찮은데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한다"고 불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