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원내대변인은 21일 오전 박 의원 관련 구두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긴급진상조사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신속하게 진상을 밝혀내 응분의 조치를 할 계획"이라며 박 의원과 관련한 논란에 국민의힘이 직접 나서서 조사할 뜻을 비쳤다.
이어 "이런 사안에 대해 조사 경험, 전문 능력이 있는 검·경찰 출신...
추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2014년 1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총 21차례에 걸쳐 추 장관 장녀 A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약 250만원을 사용해 정치자금법 위반한 의혹이 있다"고 질의하자 이 같이 답변했다.
추 장관은 "때로는 이 곳에서 기자들과 민생 얘기도 하고, 아이 격려도...
이날 행사에선 위원장인 김 의원을 비롯해 박대출·최형두·전주혜·윤두현·황보승희·허은아 의원, 강보영 성균관대 미디어융합대학원 겸임교수, 김진욱 변호사 등 13인의 위원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한편 윤영찬 의원은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연설을 듣던 중 “카카오 너무하군요. 들어오라하셍”이라는 문자를 보내 논란이...
국민의힘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다수 의원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TF 구성을 결정했다"면서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 사인이므로,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당차원에서 끝까지 파헤치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여권이 포털을 장악하려고 했고 좌우하려고 한...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새로운 집권여당 대표다운 중후하고 울림 있는 연설이었다. 문재인 정부·여당의 종전 실패, 독선과 과감하게 단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2차 대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으로 국민의 고통이 길어지고 있다. 4차 추가경정 예산 통과에 함께 노력하겠다”며 “재난지원금이 정말...
주호영 원내대표는 "헌법상 출석은 국회 회의장 출석을 의미해 위헌성 여부가 있으며, 국회법상 문제도 있다"고,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폭주하고 있는 여권이 원격 표결로 더 쉽게 법안 처리를 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민주당도 국민의힘 의견을 반영해 무리한 추진보다는 여야 간 의견 조율에 보다 무게를 싣고 있다.
이에...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4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보좌진 모두 음성판정"이라며 "한시름 놓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전날 국회에서 근무하는 당 사무처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오후 일정을 중단했다. 해당 직원과 직접 접촉 가능성이 있는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보좌진들은 곧바로 코로나19...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김 원내수석을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이 지원자 서류심사를 통해 자격 미달자, 비전문가 등을 제외하고 최종심사를 거쳐 최고점을 받은 서울고등법원장 출신 조병현 변호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관위원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부산지방법원장, 서울고등법원장, 서울고등법원...
최형두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최 원내대변인은 현재 자택에 머물고 있으며, 이날 오전 중 보건당국에 자가격리 대상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최 원내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도 "오늘 새벽 코로나19 감염 문제없다는 판정받았다"고 결과를 알렸다.
앞서 최 의원은...
내 집 앞 서민주택은 ‘결사반대’하는 웃지 못할 코미디”라며 “친문 민주당 의원에게마저 통보 못 할 사연이 있었는가”라고 비판했다.
최형두 원내대변인 역시 논평을 통해 “정부가 뒤늦게 주택공급 부족 인정하고 공동주택 공급계획 발표하니 민주당 의원과 단체장들이 ‘우리 동네는 안 된다’고 일제히 반대했다”며 “양두구육, 내로남불”이라고 강조했다.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반대 토론자로 운영위 유상범 의원, 기재위 추경호·류성걸 의원, 행안위 박수영 의원, 국토위 김희국·송석준 의원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유발언 시간에는 전주혜·이명수·김선교 의원이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절차적 위법성, 내용상 심각한 문제 등 여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법안은 당에서...
통합당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진행된 통합당 의원총회 이후 본회의 대응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자유발언, 상임위별로 반대토론 등 본회의장에 들어가서 법안별로 의사표시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당정 협의를 거쳐 수도권에 총 13만2000가구, 태릉골프장 택지개발을 통한 주택 1만 호 등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한...
최형두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은 4일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후속 입법 강행 처리를 예고한 데 대해 “거대여당의 폭주, 모든 국회법 절차를 무시한 이런 것들은 정말 역사책에 남을 이야기이고, 엄청난 책임과 또 국민의 고통을 수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두 대변인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176석의 절대 다수 의석...
최형두 통합당 원내대변인도 “집값, 전세, 월세가 치솟는 것은 시장 잘못도 국민 잘못도 아니다”며 “민주당의 오만과 실패야 자기들 몫이지만, 전세에서 월세로 밀려날 집 없는 국민의 고통은 누가 대신해 줄 것인가”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통합당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부동산 관련법의 문제점을 알리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클린스포츠센터장을 그간 정년퇴직을 앞둔 사람들만 맡아왔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최형두 의원은 박양우 문체부 장관에게 장관직을 걸고 이번 사건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했다. 이에 이 회장은 "시군구 체육회와 실업팀 1000개를 대상으로 책임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조처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