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왼쪽부터),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삼성물산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왼쪽부터),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사장,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삼성물산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김봉영 리조트건설무분 사장(왼쪽부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오른쪽 첫 번째) 등 사장단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김봉영 리조트건설무분 사장(왼쪽부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오른쪽 첫 번째) 등 사장단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초대 이사회 의장에는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회를 마친 후에는 서초사옥에서 비공개 내부 행사로 통합 삼성물산 출범식을 연다. 이어 오는 4일 합병법인 등기가 끝나면 14일 신주를 교부하고 15일 증시에 신주가 상장된다.
◇ [데이터뉴스]상장사 부채 6개월 전보다 줄었다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주요 상장사의 부채가...
초대 이사회 의장에는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회를 마친 후에는 서초사옥에서 비공개 내부 행사로 통합 삼성물산 출범식을 연다. 이어 오는 4일 합병법인 등기가 끝나면 14일 신주를 교부하고 15일 증시에 신주가 상장된다.
삼성물산-제일모직의 합병으로 뉴 삼성물산이 탄생하면서 삼성그룹 지배구조에도 큰 변화가 있을...
통합 후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 지도부는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봉영 리조트·건설부문 사장,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 등 4인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통합 삼성물산은 건설, 상사, 패션, 식음·레저, 바이오 등 5대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 합병의 시너지를 통해 매출을 2014년 33조6천억원에서 2020년 60조원으로...
◇ ‘뉴 삼성물산’ 첫 사령탑 최치훈 유력
내달 2일 통합법인 출범식
삼성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인 ‘뉴 삼성물산’ 초대 이사회 의장에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위안화 쇼크’ 보름 지나서야 전문가 회의 소집한 기재부
“아직도 영향 제한적” 낙관론… “늑장대응 현실 못읽어” 비난
위안화 쇼크 이후 낙관론만...
재계에선 뉴 삼성물산을 이끌 첫 수장으로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 부문 사장을 가장 유력하게 꼽고 있다.
26일 삼성그룹, 재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제일모직 통합 법인인 새로운 삼성물산은 다음 달 1일 합병 종료 이사회를 개최한 후 이르면 오는 2일 첫 이사회를 열어 초대 이사회 의장을 추대한다. 아울러 양사 4명의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뉴 삼성물산의...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도 “아는 바 없다”는 답변만을 남기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
삼성전자는 오는 13일 미국 뉴욕에서 예정된 2015 갤럭시 언팩 행사와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IFA)를 통해 저극적인 마케팅과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언팩 행사에서는 갤럭시 노트 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공개하고, IFA에서는 TV와 생활가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삼성물산이 말복을 맞아 건설 현장 내부에 협력사 근로자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물산 고덕시영재건축 현장은 지난 10일 무더위에 지친 현장의 협력사 근로자들을 위해 간이 건강검진소를 설치하고 수박 화채와 슬러시 음료, 냉찜질용 얼음 등을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협력사 근로자들은 간이 건강검진소에서 본인의 혈압 등을 측정하며...
재계는 오는 9월 1일 통합 법인인 삼성물산의 사령탑으로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 부문 사장과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 부문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를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최 사장과 윤 사장은 현재 삼성물산, 제일모직의 대표이사이자 의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최 사장은 윤 사장과 함께 삼성그룹 내에서 손꼽히는 ‘재무통’이다. 2007년 삼성전자에 합류하기 전...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주총에서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으나 건설, 상사부분의 성장성과 수익성 정체되고 있다"며 "합병 후 바이오사업 등을 통해 2060년에는 매출 60조원을 달성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내에서 바이오·제약 사업을 담당하는 관계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다....
주총 의장인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12시47분경 “1억3235만5800주가 투표에 참여해 이중 총 9202만3660주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 주총에서 위임장을 제출하거나 현장 표결로 의결권을 행사한 주식의 참석률은 83.57%, 전체 주식 총수(1억5621만7764주)에 대비한 합병 찬성률은 58.91%였다.
합병 조건에 따라 삼성물산 주주는 보유 주식...
주총 의장인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 부문 사장이 핵심 안건인 합병계약 승인에 대해 설명하자 여러 주주들이 손을 들고 의사발언을 했다.
엘리엇의 대리인으로 나선 법무법인 넥서스의 최영익 변호사는 직접 마이크를 잡고 “삼성물산은 막바지에 무려 5% 자사주를 KCC에 매각하고 오늘 삼성SDI와 삼성해상보험까지 주총장에 참석시켜서 절대적으로 불공정한...
주총 의장인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12시47분경 “1억3235만5800주가 투표에 참여해 이중 총 9202만3660주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 주총에서 위임장을 제출하거나 현장 표결로 의결권을 행사한 주식의 참석률은 83.57%, 전체 주식 총수(1억5621만7764주)에 대비한 합병 찬성률은 58.91%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