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에는 시평 순위 1위인 삼성물산 최치훈 전 사장이 해외 출장 사유로 불참한 바 있지만 올해는 새로 바뀐 이영호 사장이 회의 시작 전 일찍부터 모습을 비췄다. 이에 따라 10대 건설사 CEO 모두 참석한 모습이었다.
회의 내용은 산업현장 사망사고를 줄이자는 국정 의지를 공유하는 한편 건설업계 경영층의 다양한 안전관리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것으로...
1%) △20억~25억 원 미만(9.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 보수액이 가장 많은 CEO는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이 243억8100만 원 이었다. 다음으로 △ 신종균 삼성전자 부회장(84억2700만 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76억6900만 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75억4100만 원) △최치훈 삼성물산 전 사장(57억5500만 원) 순이었다.
건설 업계에서는 최치훈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지난해 건설사 CEO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그는 지난해 57억5500만 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최 전 사장에게 급여 11억9500만 원, 상여 45억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200만 원을 지급했다.
제약바이오 기업 등기임원 중에서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지난해...
삼성물산 최치훈 대표 등 주요 임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기관 투자자 가운데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이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결국 원안대로 의결됐다.
삼성물산은 22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5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 4년간 대표이사 사장(건설부문장)을 맡았던 최치훈 이사회 의장과 이영호...
국민연금이 22일 열리는 삼성물산 주주총회에서 최치훈 대표 등 주요 임원의 사내이사 선임을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계획 승인을 결의한 이사회 구성원이었던 인물들은 '이사직 수행에 우려가 있다'는 이유다. 국민연금은 삼성물산의 기관 투자자 중 가장 많은 5.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국민연금 주식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는...
대표이사와 분리된 삼성물산의 첫 이사회 의장은 지난 4년간 대표이사 및 건설부문장을 역임한 최치훈 사장이 맡는다. 최 의장은 회사의 중장기 전략방향에 대해 이사회 관점에서 경영진에 조언하고,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주요 주주및 투자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이사회에 전달하는 등 전사적 차원의 거버넌스 개선및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삼성물산은 최치훈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영호 부사장을 후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1959년 생인 이 신임 사장은 서울 숭문고,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석사를 마친 뒤 1985년 삼성에 입사했다. 삼성SDI 경영관리 및 감사담당, 삼성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 등을 거친 이 신임 사장은 2012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건설부문장 최치훈 사장, 상사부문 김신 사장, 리조트부문 김봉영 사장 등 기존 부문 대표이사들은 후진 양성을 위해 전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영호 신임 건설부문장 사장은 삼성SDI 경영관리 및 감사담당, 삼성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 등 스태프 부문을 두루 경험한 재무 전문가로, 삼성물산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건설부문 경영지원실장을 겸하면서 삼성물산의...
삼성물산 최치훈(60) 사장 역시 유임 가능성이 있다. 이재용 부회장의 측근인 데다 구조조정 전문가로 꼽히는 만큼 삼성엔지니어링 합병 움직임이 있는 현 상황에서 최 사장을 교체하기 쉽지 않다.
삼성은 한번 인사 기준을 정하면 예외를 두지 않았다. 뒷말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미전실이 해체되며 인사 속도가 늦어졌고 실행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 측근인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의 경우, 업종을 넘나든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삼성SDI 사장을 거쳐 2011년 삼성카드 사장으로 이동했고 현재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을 맡고 있다.
하지만 올 초 미래전략실이 해체된 후, 사실상 계열사 간 이동은 실종됐다. 최근 순차적으로 단행되고 있는 사장단 인사를 보면 삼성화재에서 삼성벤처투자 사장으로 승진...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치훈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85명, 윤기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과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물산의 자매마을인 충청북도 보은시 탄부면에서 구입한 재료로 김치를 담갔다. 삼성물산은 탄부면과 2003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명절 특산물 구매, 농번기 농가 일손돕기 등의 교류를 15년 째 이어오고...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64)을 비롯해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63),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61),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60)도 환갑을 넘겼다.
금융계열사의 경우, 2014년 이후 CEO에 대한 인사가 없었다. 전날 전용배 삼성화재 부사장이 삼성벤처투자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되며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
국토교통위원회에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와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 조기행 SK건설 대표, 임병용 GS건설 대표,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는 김재신 현대산업개발 대표 등이 출석했다.
반면 앞서 진행된 국감에선 여야 합의 불발이나 해외 출장을 빌미로 ‘대어’...
아울러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와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 조기행 SK건설 대표, 임병용 GS건설 대표,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 등 건설사 대표들로부터 과거 입찰 담합 사면 이후 지지부진한 사회공헌재단 기부금 약속 이행 여부를 신문한다.
이 외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는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대표가 박근혜 정부 때의 통영 LNG복합발전 사업권 취소와...
지난 여름 휴가철에는 해외 출장 강행군을 펼쳤던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도 이번 연휴에는 가족들과 조용히 보낼 예정이며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도 연휴 기간에 특별한 공식 일정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이외에 대우건설 송문선 사장, 대림산업 강영국 대표이사, SK건설 조기행 부회장, 포스코건설 한찬건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성상록 사장 등 국내 10대...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삼성물산 주택사업 철수론’을 진화하는 데 노력해왔으나 이처럼 주택사업의 핵심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0원 수주’ 행보는 해당 사업에 대한 삼성물산의 의지에 의문이 들게 하는 행보라는 것이 건설업계의 중론이다.
한편 올해 재개발·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반포주공1단지 시공사 선정이 이달 말...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구속 재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은 모두 불참했지만,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등 주요 삼성 계열사 대표들은 예년처럼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