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임대기간 동안 기금 금리 및 관리 비용 인상 요인이 없는 한 임대료 상승 없이 최초 계약조건으로 임대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4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또한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Ⅰ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신혼부부가 희망하는 주택에 대해 공공주택사업자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장기임대주택을 보유한 임대사업자가 최초 거주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1세대 1주택 비과세가 현재 무제한에서 1회로 제한된다. 장기임대주택 종합부당산세 비과세 및 양도세 중과배제, 임대료에 대한 소득세 세액감면 등 특례 적용도 임대료 또는 보증금 연 증가율이 5% 이하인 경우로 한정된다.
배우자 등으로부터 증여받은 토지·건물 등에 대한 이월과세 적용...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단기민간임대주택 또는 장기민간임대주택으로 등록하고, 소득세법에 따라 사업자 등록하고, 임대료 및 임대료 보증금 인상률이 연 5% 이내인 경우에만 필요경비율 및 공제금액 상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배우자 등으로부터 증여받은 토지·건물을 5년 이내에 양도하는 경우 증여자의 취득가액을 기준으로 양도세를 과세하는...
현행법상 등록 임대주택의 최초 임대료는 임대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고, 임대료 증액이 5% 내로 제한되는 기준은 임대주택 등록 전 임대차 계약이 아닌 임대주택 등록 후 최초로 체결하는 임대차 계약이다.
때문에 집주인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해도 그 전에 계약한 세입자는 계약 갱신 시 5% 상한제를 적용받을 수 없다.
시장에서는 이 점을 악용해 사업자 등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내 최초 주거복지 플랫폼인 ‘LH 친구(내친구)’를 본격 가동한다.
LH는 모바일 기반의 신개념 플랫폼인 내친구 개통식을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친구는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공공기관, 중소기업, 사회적 경제조직 등 다양한 경제주체가 상품·서비스를 자유롭게 거래하고 포인트도 적립함으로써 입주민 복지 향상 및 신규 일자리를...
임대기간 동안 기금금리 및 관리 비용 인상 요인이 없는 한 임대료 상승 없이 최초 계약조건으로 최장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자는 다음달 14일까지 LH 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내년 2월 당첨자 발표 및 입주가 개시될 예정이다.
청년임대, 신혼부부 매입임대,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리츠의 사업지역, 대상 주택 등...
1953년 심한 화재로 53만 가구의 판자촌이 소실되면서 이듬해 홍콩 최초의 공공임대주택이 설립된 곳이었고, 1970년대까지 섬유산업이 중심이었던 공업단지였다.
1977년 지어진 건물은 과거 인쇄소와 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이 모여 있던 공장으로, 4년 동안 개보수를 거쳐 2008년 홍콩 정부에 의해 지금의 JCCAC로 변모했다.
자키클럽은 우리나라의 마사회 같은 곳으로...
최초 임대료는 공공임대의 경우 월 10만 원대며 민간임대는 주변 시세의 86~95%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다. 임대보증금 비율을 30% 이상으로 의무화해 월 임대료 비율을 억제하고, 하나의 주거공간을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공유주택 개념을 도입해 1인당 월 임대료를 낮춘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서비스 시설이 충분한 역세권의 용도지역을 변경해 고밀도...
최초 임대료는 공공임대의 경우 월 10만 원대며 민간임대는 주변 시세의 86~95%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다. 임대보증금 비율을 30% 이상으로 의무화해 월 임대료 비율을 억제하고, 하나의 주거공간을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공유주택 개념을 도입해 1인당 월 임대료를 낮춘다.
아울러 명동관광특구 내 한성화교소학교가 신축된다. 중구 명동2가 83-8번지(7천186㎡)에...
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 심의안과 신길동 4759번지 삼성아파트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은 보류됐다.
역세권 쳥년주택 사업이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2030청년세대들의 안정적인 살자리를 건설하여 저렴하게 임대해 주는 주거안정 서비스다. 최초 임대료는 공공임대의 경우 월 10만 원대며 민간임대는 주변 시세의 86~95%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다.
신혼부부용 매입임대주택은 주변 임대료 시세 대비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월임대료 9만8000~42만6000원)한다. 특히, 월임대료를 보증금으로 전환하면(전환이율 6%) 월 임대료를 6만2500원까지 줄일 수 있다.
입주자는 최초 2년 계약 후, 2년 단위로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매입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50㎡이상~85㎡이하 주택 중 2룸...
때문에 사업자가 인상률을 결정하는 여타 임대사업과 달리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오를 유인이 적다.
한편 누구나집 역시 변화를 거쳐오던 모델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뉴스테이’의 아이디어를 제공했던 누구나집 1.0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천시장이던 2014년 당시 도입했다. 이후 사업자보다 임차인에 유리하도록 조건이 변화된 누구나집 2.0도 나왔다....
또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이면 마지막 1개월 임대료 면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부동산 관련 분야에도 빅데이터 역량을 접목하게 됐다”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빠르게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예측하고 주거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기숙사는 평균 전용면적 13.61㎡, 평균임대료는 8만2860원이다. 임대보증금은 100만 원으로 모두 동일하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 자격 유지 시 2회 재계약이 가능하여 최장 6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신청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H콜센터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사회주택 전용 토지뱅크인 '사회주택 토지지원리츠'를 전국 최초로 설립하고 사회주택 공급 확대에 나서겠다고 25일 밝혔다. 내년까지 총 1200억 원을 공동 투자해 1200호를 추가 공급한다는 목표다.
사회주택은 주변 시세 80% 이하의 임대료로 최장 10년 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의 한 유형이다. 주거뿐 아니라 카페...
하지만 현행법은 민간임대주택의 최초 임대료를 임대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해 세입자가 있는 상태에서 주택임대사업자를 등록하는 경우 기존 세입자는 계약을 갱신할 경우 5% 상한제를 적용받을 수 없다. 이에 시장에서는 현행 규정을 이용해 사업자를 등록한 후 첫 번째 임대차계약에서 지나치게 임대료를 올리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이에 개정안은...
기존주택의 최초 임대차계약은 기존주택을 매각한 자와 체결하고 최초 임대료는 주택매입가격의 50% 이내, 월 임대료는 시중 전세시세를 고려해 결정한다. 임대차 기간은 5년으로 정했다.
기존주택 매도 후 임대차 기간 적법하게 거주한 원소유자에게는 당해 주택을 우선 매각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 매각 가격은 매각 시점 감정평가금액 또는 가격 상승분의 20%를...
이 단지는 서울 도심권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서울시 중구 신당동 17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4~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24~59㎡ 총 71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10년 이상 동안 안정된 거주여건이 보장되는데다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하인 만큼 임차인들의...
입주 청년들은 주변시세의 절반 수준인 보증금 450만 원에서 1060만 원, 월 임대료 7만8000원에서 18만6000원을 내고 거주한다. 방은 개인별로 사용하고 거실·부엌·화장실 등은 공유한다.
이번 청년쉐어하우스는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건축비를 출연하고 서대문구가 부지를 제공했다. 이 하우스는 청년들이 스스로 주거이슈를 해결하고자 설립한 민달팽이...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임대차법에는 최초 계약일로부터 5년이 넘으면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씨는 "이 법 자체가 형평성을 읽은 법이라는 걸 증명해 준 게 저희 가게 사건이다"며 "저희가 진짜 생떼 쓰듯 버티는 것으로 비칠 수도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윤 씨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