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금융위 부위원장), 상임위원 1명, 비상임위원 3명으로 구성된다. 상임위원의 자리는 지난해 11월 말 최준우 위원(행시 35회)이 사표를 낸 후 약 2개월간 공석이었다. 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소비자국장 등 다른 국장급 인사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정환 사장 후임으로는 최준우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내정된 바 있다.
외국환중개 사장에는 정규일(58세) 보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최근 금융위가 주도하고 있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둘러싼 갈등 국면에서 비교적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정치권과도 인맥이 두텁다.
국금센터 부원장 인선도 관심사다. 한은 국장...
앞서 이정환 사장 후임으로는 최준우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내정된 바 있다.
주금공 부사장엔 전·현직 부총재보가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우선, 임형준(59세) 전 부총재보 인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019년 상반기 퇴임한 그는 이주열 총재를 총재로 만든 킹메이커 중 한명으로 현직 재직당시 이 총재 오른팔 역할을 해왔다.
다만, 이 경우 한은...
운용해 국내외 특허 출원과 등록 발명자에게 지급하는 직무발명 보상비를 높이고, 우수 발명 조직과 개인에게도 포상하고 있다.
최준우 현대모비스 준법ㆍ지식재산실장 상무는 “다양한 특허 육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발명자의 편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급증하는 글로벌 특허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식재산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스핀융합연구단 권희영, 최준우 박사팀이 경희대학교 원창연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성체의 스핀 구조 이미지로부터 자기적 물성을 추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개발한 인공지능은 딥러닝 기술로, 기존에는 수십 시간까지 걸리던 소재 분석을 순식간에 해결할 수 있다.
자성체는 물질을...
또한, 양춘승 상임이사를 좌장으로 최준우 한국사내변호사회 컴플라이언스 분과장(현대모비스 준법ㆍ지식재산 실장), 박종근 한국지멘스 실장,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장 등 반부패 전문가 그룹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 반부패 경영을 위한 정책 방향과 우리 기업들의 효과적인 부패 리스크 대응을 위한 환경 조성 해법 등을 논의했다.
기업반부패협력포럼은...
최준우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축사를 통해 “기업공개(IPO)와 인수제도를 선진화하고 자산유동화 제도를 개선하는 등 자본시장 혁신과 보다 다양한 상품이 상장되어 거래될 수 있도록 파생상품시장 제도개선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함께 BIFC 입주 유관기관장 및...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리양 NIFD 이사장, 최준우 금융위원회 증선위원, 김윤일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 왕전둥 중국 칭다오시 부비서장,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해 양국의 정책 당국 및 업계, 학계 등에서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한중 금융협력포럼에서는‘디지털 경제와 금융산업의 미래’와 ‘금융시장의...
체결
△지투하이소닉, 최준우 대표이사 선임
△위닉스, 409억 규모 미국 법인 지분 취득 결정
△다원시스, 3474억 규모 간선형전기동차 208량 구매 계약 체결
△아주IB투자, 50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결정
△제이웨이, 신주발행무효 관련 피소
△이녹스첨단소재, 종속회사에 84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누리플랜, 전환가액 5293원→4834원 조정...
금융위원회 최준우 상임위원과 금융감독원 원승연 부원장은 15일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연차총회(호주 시드니) EMMoU 정회원 가입 기념식에 참석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12월 미국, 영국 등에 이어 전 세계 10번째로 가입했다. 2016년 8월 도입된 EMMoU는 불공정거래 조사 관련 회원국 간 공조 강화를 위해 기존 MMoU보다 가입조건이 강화됐다. MMOU는...
그런데 최근 금융위원회는 증권위 정례회의를 앞두고 신임 증선위상임위원에 최준우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을 임명하고 박재환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를 증선위 비상임위원에 재선임하는 등 공석이었던 자리를 모두 채웠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증선위원 중 상당수가 공석인 상황이 이어지면서 주요 안건에 대한 결정에 적극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인...
그런데 최근 금융위원회는 증권위 정례회의를 앞두고 신임 증선위상임위원에 최준우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 국장을 임명하고 박재환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를 증선위 비상임위원에 재선임하는 등 공석이었던 자리를 모두 채웠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증선위원 중 상당수가 공석인 상황이 이어지면서 주요 안건에 대한 결정에 적극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인...
옹성우는 고독이 습관이 된 열여덟 소년 '최준우'로 열연한다. 상대배우는 '쌍천만 배우' 김향기가 맡았다.
연기로 입증받은 적이 없는 옹성우의 캐스팅 소식에 '신선하다'는 입장과 '이름값만 내세운 캐스팅이 아니냐'는 반응이 엇갈린 상황. 옹성우는 소속사를 통해 "연기는 단순한 도전이 아닌 오랜 시간 꿈꿔왔던 길이었다"라면서 "진중한 마음으로...
김태현 금융정책국장, 최훈 금융산업국장, 최준우 금융소비자국장, 윤창호 구조개선정책관 등 행정고시 35회 출신들이 후보로 나온다.
청와대 인사 검증이 3~4주 걸림에 따라 이달 말 국장급 이상 인사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 관계자는 “2월에는 국장급 교육연수가 있어 이달 말까지는 국장 이상급 인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아!' 소리 나오는 서울 을지로 순대의 달인 최준우(63·경력 32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을지로 순대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옛 모습을 유지한 간판부터 손때가 묻어 윤기 나는 테이블에는 한 자리에서 30년을 지켜온 주인장의 세월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무엇보다 명불 허전이라는 이곳의 순대는 입에...
명의 저신용 차주가 연간 약 1조1000억 원의 이자경감 혜택을 누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준우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은 "최고금리 인하로 기존 연 24~27% 받는 분들이 문제가 될 텐데, 이중 상환 능력 있는 분들은 금리 인하 효과를 받고, 상환능력이 없는데도 대출 받은 분들은 채무 조정이나 복지 쪽으로 연계를 통해 흡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금융서비스국에 가상화폐, 인터넷은행, 키코(KIKO) 재조사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가장 노련한 인사를 선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 국방대학교와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에 각각 파견 중이던 최준우 국장과 김정각 국장 역시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기획조정관으로 복귀한다. 최 국장도 파견 전까지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맡았던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