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 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국민의 주거행복을 책임지는 지속가능 주택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28일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임직원에게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변화를 준비하라”며 “우리의 모든 역량을 모아 국민이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족으로 재택치료가 일반화되고 있지만, 재택치료키트는 일반관리군이 아닌 집중관리군 환자 위주로 보내진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최준우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위기에 노출된 지역아동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공공기관부터 전자제품 대기전력을 최소화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여 탄소배출을 줄이고 정부정책인 2050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라며 “이 챌린지를 통해 일상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더욱 확산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의...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서민 실수요자 보호 및 포용금융 확산을 위해 전세금반환보증의 가입 문턱을 낮췄다“라며 “앞으로도 임차인을 위한 제도적 보호장치를 지속해서 마련해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금반환보증은 공사 전세자금보증을 이용 중이거나 이용할 계획이 있는 고객이 시중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이 평가는 금융권의 개인신용정보 활용․관리 수준에 대한 체계적 점검을 위해 3,653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공공기관에 있어 정보보호는 의무”라면서 “수준 높은 정보보호 체계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능동적으로 보호해 더욱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노년층의 안정적인 노후지원을 위해 그동안 가입 대상 확대, 연금수령방식 다양화, 연금수급권 강화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말 기준 주택연금 총 가입은 9만2000가구를 넘어섰으며, 올해는 10만 가구를 넘어설 것”이라며 “2022년에는 저가주택 보유 고령층의 소득증대를 위해 우대형 주택연금의 지원범위와 혜택을 확대해 주택연금 활성화를...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이번 제도개선은 정책자금 취지에 맞지 않는 추가주택 취득자로부터 더욱 빠르게 자금을 회수하고, 이를 무주택 서민의 대출재원으로 활용해 한정된 재원을 서민·실수요자에게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서민·실수요자의 주거안정에 더욱 집중, 포용금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내년 취약계층의 성장과 재기를 지원하는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최 사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주거·금융·디지털 환경 변화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이들에게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공사의 역할은...
최준우 HF공사 사장은 “이번 이벤트 기한연장은 조기상환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 드리고, 상환 여력이 있는 고객의 조기상환을 유도해 저소득·실수요층에 해당 재원을 더욱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대출금리 및 보증료 등 자세한 사항은 은행 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최준우 사장은 “공적 보증을 이용할 수 없었던 고객의 가입 문턱을 낮춰 최근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신상품 개발 및 제도개선을 심도있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 출석해 “금융기관과 (전산시스템) 협의 절차 등이 지연돼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전세대출 보증대상 보증금 상향을 연내에 시행할 수 있냐는 질문에 “연내에 시행하겠다”고 답했다. “시행령 개정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금융위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주금공은...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한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라 혁신적인 주택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1 주택금융 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혼란은 비대면 서비스 확대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혁신을 더욱 가속화 하고 있다”며...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에 대한 질의에서도 "완전히 장밋빛 상황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 화천대유가 5개 블록 직접 개발하게 계획 짜고 해당 블록을 싼 가격으로 수의계약 통해 넘겼다"며 "추첨보다 25% 싼 가격에 화천대유가 수의계약으로 가져가는데 상당히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의계약 자체도 문제가 있다"며...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윤종원 기업은행 행장, 방문규 수출입은행 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문성유 캠코 사장,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고 위원장은 이날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함께, 질서있는 정상화(orderly exit)를 위해 △취약부문 지원 △금융안정 △시장기능...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창립 17주년 기념사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주금공은 이를 위해 주거비용 경감을 위한 새로운 정책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노후를 걱정하는 고령층을 위한 주택연금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최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민이...
최준우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차기 주택금융공사 사장으로 임명됐다.
4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최 전 상임위원이 제8대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은 5일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최 신임 사장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위원장(금융위 부위원장), 상임위원 1명, 비상임위원 3명으로 구성된다. 상임위원의 자리는 지난해 11월 말 최준우 위원(행시 35회)이 사표를 낸 후 약 2개월간 공석이었다. 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소비자국장 등 다른 국장급 인사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정환 사장 후임으로는 최준우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내정된 바 있다.
외국환중개 사장에는 정규일(58세) 보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최근 금융위가 주도하고 있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둘러싼 갈등 국면에서 비교적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정치권과도 인맥이 두텁다.
국금센터 부원장 인선도 관심사다. 한은 국장...
앞서 이정환 사장 후임으로는 최준우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내정된 바 있다.
주금공 부사장엔 전·현직 부총재보가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우선, 임형준(59세) 전 부총재보 인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019년 상반기 퇴임한 그는 이주열 총재를 총재로 만든 킹메이커 중 한명으로 현직 재직당시 이 총재 오른팔 역할을 해왔다.
다만, 이 경우 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