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구현모 KT 대표 등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참여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희망ON 프로젝트'는 민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8월 발표한 청년특별대책의...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 SK 최태원 회장, LG 구광모 회장, 포스코 최정우 회장, KT 구현모 회장과 만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년희망ON(溫, On-Going)’ 참여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고 신혜현 부대변인이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제철소 현장 중시와 안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한 승진 인사도 이뤄졌다. 현장 생산과 안전의 중요성을 고려해 상무보급 전체 승진 인원의 약 40%는 현장 출신으로 이뤄졌다. 제철소 현장 과장급 이상 직원의 승진 규모를 전년 대비 10% 이상 대폭 확대했다.
포스코그룹은 지주사 체제에서의 미래 사업 육성을 위해 이차전지소재, 수소...
특히, 이번 멘토링에는 SK를 이끄는 최태원 회장, 포스코 최정우 회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권명숙 대표, 정경선 대표, 김현정 부사장이 직접 나섰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각 멘토가 촬영용으로 한 번 들여다 봐주는 줄 알았는데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회장님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많게는 10회 이상 미팅을 하는 등 사업설계를 도왔다"고...
이날 참배 행사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최정우 회장은 이날 추도사를 통해 “10년 전 박태준 명예회장께서 마지막으로 당부한 ‘더 크게 성장해 세계 최강의 포스코가 되길 바란다’라는 말씀을 떠올리며 그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되새기고자 한다”라며 “포스코가 100년 기업으로 세계...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8일 최정우 포스코 회장에게 보낸 의견서에서 "포스코터미날을 2자 물류회사로 전환하려는 계획을 철회해달라"고 요청했다.
협회는 "3조 원에 이르는 포스코그룹 전체 물류 일감이 포스코터미날로 이관될 경우 또 하나의 대기업 물류자회사가 탄생하게 된다"며 "이번 결정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기존 선사들이나...
과거 국민연금 "주주 이익 훼손" 이유로 '물적분할' 반대표기업 집단 이익에 매몰된 '내부거래' 지표도 국민연금 결정에 영향
철강업 이미지 탈피에 나선 포스코그룹이 지주사 전환 추진을 진행 중인 가운데 분할방식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주사 설립 후 자회사로 주력 사업인 철강 사업을 가져오는 방식이 고려되고 있으나, 인적이냐...
포스코가 ‘철강업’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지주회사 전환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내부 전담팀을 꾸려 지주회사 전환과 관련된 방식을 논의 중이다.
오는 10월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보고된 뒤 내년 1월 임시주주총회에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포스코 관계자는 “구체적인 방식이나 시점에 대해선 정해진 것이 없다”...
포스코가 30일 ‘2021 기업시민 포스코 컬처데이(Culture Day)’를 개최했다.
기업시민 포스코 컬처데이는 한 해 동안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3년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는 ‘기업시민, 문화가 되다’를 주제로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업무와 일상에서 기업시민을 실천한 우수사례를 함께...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만 개,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3만9000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만7000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2만5000개, KT는 1만2000개의 일자리를 약속했다.
현대차그룹의 청년 일자리 확대 전략이 구체화하면 김 총리가 그동안 만난 대기업 총수들로부터 약속받은 청년 일자리 수 가운데 최다 규모가 된다.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와 포항시의 상생, 화합을 상징하는 조형물 스페이스워크가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길 기원한다”며 “종풍(終風 고로가 수명을 다하고 쇳물 생산을 마침) 예정인 포항 1고로의 박물관 추진까지 완성되면 파크(Park)1538과 함께 포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스코 IMP 지난 10년간 411개 기업 선발, 132개사에 215억 직접투자최정우 회장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Good To Great)’으로 육성할 것”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벤처기업들을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Good To Great)’으로 육성해 ‘또 하나의 포스코’를 만들겠다”라고 18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포스코...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최정우 포스코 회장, 김학동 포스코 사장 등이 참석했다.
청년희망 ON 프로젝트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대 위한 민·관 협업 파트너십 사업으로, 기업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포스코는 이날 향후 3년간 직접 채용으로 총 1만4000명...
이와 함께 최정우 회장이 지난 10월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논의하는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HyIS포럼)을 성공적으로 주최하는 등 세계 철강업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포스코는 최 회장이 지난 10월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회장단에 선임됐고, 제12회 스틸리 어워드(Steelie A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