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지적에 대해 최남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은 “일조량은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많으며 독일과 비슷하다. 이미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일조량으로 발전을 하고 있으므로 일조량이 작다는 건 오해”라고 반박했다. 이어 최 정책관은 “태양광 발전을 위해 1억2000만 평의 부지가 필요한데 염해농지만 7500만 평이다. 간척지와 해상 등을 활용하면...
상호인정을 위한 공동작업반 구성과 환경부가 담당하는 공기청정기·정수기에 대한 성능시험 상호인정 방안 등을 협의했다.
우리 측 수석대표인 최남호 산업부 기술규제대응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양측이 합의한 전기ㆍ전자 제품 상호인정 품목 확대와 기타 분야의 상호인정 협력 방안에 대해 중국 측과 조속히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핀란드의 교포학생 최남호 군(17)은 최근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그는 컴퓨터 엔지니어가 되려는 꿈을 이루고자 실업계 고등학교에 가기로 결정했다.
최군은 “한국에 있었다면 실업계를 선택하지 못 했을 것”이라며“한국에서는 내 꿈이 무엇인지 모르고 일단 대학부터 가자고 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핀란드에서는 학생들이 7∼9학년까지 직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