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민·이상직 의원직 상실 위기…김병욱·홍석준 기사회생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주고도 거짓으로 해명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다만 최 대표는 업무방해 혐의로도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상태다.
1심에서 당선무효형이...
그는 "이제는 그 거짓 선동과 공작, 불법적 공권력 동원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때"라며 "추미애, 최강욱, 황희석, MBC, 제보자X, 한상혁, 민언련, 유시민, 일부 KBS 관계자들, 이성윤, 이정현, 신성식 등 일부 검사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기자와 변호인도 입장문을 내고 "이성윤...
분노만 부를 것”이라며 “윤석열의 상식은, 자신을 임명한 정부에 대한 무도한 비난이란 말이냐”고 했다.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 윤 전 총장을 겨냥한 듯 “본인도 무슨 말인지 몰라 연신 고개를 젓는 듯”이라고 적었다.
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도리도리, 깜빡깜빡…대선 도전보다 마음안정이 먼저, 보기 불안하다”라고 논평했다.
지난 3월 4일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의 범위를 사생활에 관한 중대한 비밀을 침해하는 경우로 한정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다만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불륜은 사생활의 영역에 해당해 불륜 폭로와 관련한 부분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불륜이 도덕적으로 잘못됐지만, 제 3자인 네티즌이 나서서 신상털이식 여론 재판을 하는 것이...
최 원장은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대선 출마와 관련해 질문하자 "최근 저의 거취를 두고 다른 역할을 해야 하지 않느냐에 대해 언론과 정치권의 소문, 억측이 있는 걸 다 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을 정리해서 조만간 (밝히겠다)"고 말했다.
8위는 1.8%를 기록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대선 출마와 관련해 질문하자 "최근 저의 거취를 두고 다른 역할을 해야 하지 않느냐에 대해 언론과 정치권의 소문, 억측이 있는 걸 다 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을 정리해서 조만간 (밝히겠다)"고 말했다. 정치적 중립 지적과 관련해선 "다양한 판단이 있다고 생각한다...
최 원장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대선 출마 얘기가 나온다'고 묻자 "제 생각을 정리해 조만간 (말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부인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 원장은 (대선 출마에 대해) 조만간 생각을 정리해 입장을 낸다는 발언을 한 만큼 이미 감사원장 직분을 계속할 수...
최 원장은 18일 국회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감사원장이 대선 출마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적절한 이야기인가"라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최근 저의 거취에 또는 제가 다른 역할을 해야하지 않나는 부분에 대해 소문과 억측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선 조만간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이날 오후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를 예방한 후 기자들과 만나 "사무총장 인선과 정책위의장 인사를 앞두고 여러 인사를 폭넓게 만나는 것은 맞다"면서도 "내정이 누가 된다 하더라도 그것을 공개하는 건 저희가 최고위에서 협의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금명간에 그런 협의가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최고위원들의...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국민의힘은 더 많이 기득권을 내려놓는 희생과 헌신을 보여줘야 한다”며 당 대 당 통합 원칙이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에 앞서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들의 묘역을 참배하고, 이어서 김부겸 국무총리·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만날 예정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주고도 거짓으로 해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2부(재판장 김상연 부장판사)는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대표의 선고공판을 열어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유권자의 관심이 집중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주고도 거짓으로 해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2부(재판장 김상연 부장판사)는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대표의 선고공판을 열어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
최 대표는 지난해 총선 기간 중 한 인터넷 방송에...
그러면서 "최강욱(열린민주당 대표), 황희석(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고발 당시에 처음 끄집어낸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최 대표와 황 최고위원 등이 고발한 윤 전 총장 부인의 회사 협찬금 관련 혐의 등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당사자에게 자료 제출 요구 한번 하지 않았다며 "근거를 갖고 조사할 게 있으면 조사하라는...
하지만 지난해 4월 7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조대진 변호사 등이 최 씨와 윤 총장 부인 김건희 씨, 윤 총장을 각종 혐의로 고발하며 재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책임면제각서를 작성해도 범죄 성립 여부에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고 판단해 최 씨를 기소했다.
최 씨 변호인은 이날 "이 사건은 윤 전 총장 퇴진에 앞장선 정치인...
간담회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김기현 국민의힘(대표 권한대행)·여영국 정의당·안철수 국민의당·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안보·평화 협력을 강화하면서 경제와 기술, 백신, 기후변화 등 전 분야에 걸쳐 협력의 폭과 깊이가 크게 확대됐다”면서 “한미동맹이 그야말로 포괄적 동맹으로 발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도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에 대해 미국이 구체적인 얘기를 하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고 했다.
최 대표는 이어 야권과 언론쪽으로 화살을 돌렸다. 그는 "향후 대선과 맞물려 여러 정치적 이해관계를 둘러싼 언쟁이 난무하는 것 같다" 면서 "방역이 잘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이 있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기대하며 회담의 성과를 잘 살려나갈 수 있도록 정치권이 지혜를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과를 이어 나가기 위한 국회 차원의 외교적 노력에 대해 정부가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김기현 국민의힘·여영국 정의당·안철수 국민의당·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참석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정의당 여영국, 국민의당 안철수,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등 5당 대표는 이날 청와대로부터 간담회 초청을 받았다.
민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이 참석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도 김 대표대행의 참석이 확정됐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3박5일간의 방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