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은 전체 산모 사망의 95%를 차지하는 중·저소득국에서 초음파 진단기기 활용에 숙련된 의료진을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태아의학재단(FMF)과 긴밀히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선우준 삼성메디슨 그룹장은 "소노싱크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통해 세계 의료격차를 줄여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앞선 진단 기술...
멀츠 에스테틱스는 국내 남성 환자들의 미용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 남성을 위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이 진행됐다고 5일 밝혔다.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가이드라인은 임상적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환자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시술 참고...
삼성의 전시제품 중 'RS85 Prestige'와 'V8'은 복부, 유방 및 갑상선, 근골격계, 비뇨 등 다양한 부위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다. 초음파 스캔시 주변 조직과 신경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구분해 보여주는 검사기술인 '너브트랙(NerveTrack™)'을 통해 진단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간의 지방량을 정량화하는 최신 검사기술인 '티에이아이...
의협은 “피고인인 한의사가 2010년 3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약 2년간 무려 총 68회 현대의료기기인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궁내막암 발병 사실을 제때 진단하지 못한 것이 핵심”이라며 “이 사건의 재판 과정에서 면허 범위를 넘어서는 무면허 의료행위로 인해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음이 입증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판결은 그러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파기환송심이 열리기 전인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초음파 진단기기로 정확한 진단을 할 능력이 없는 이에게 초음파 기기를 허용한다면, 오진으로 인해 환자는 질병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고 질병이 악화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이연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보건위생상...
A씨는 이에 불복해 상고를 진행했고, 2022년 12월 상고심에서 재판부인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A씨가 환자의 복부에 한의학 진단의 보조적 수단으로 초음파기기를 사용한 행위에 대해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취지로 의료법 위반을 인정한 원심을 파기하고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환송했다.
한의협은 “이번 파기환송심 판결은 지금까지 한의사에게 굳게...
HM70 EVO는 현장에서 즉각 진단이 가능한 휴대용 초음파기기로 현지 워크샵이나 학회 활동을 통해 성능을 검증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규태 삼성메디슨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삼성의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아 공공입찰에 연이어 수주한 것은 큰 의의가 있다"며 "공공병원...
한편, 의협은 앞서 지난달 31일 이필수 회장 등 의사 1만200명 명의의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한의사에 대한 진단기기 허용 저지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 바 있다. 초음파 진단기기를 환자 진료에 사용해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의사 B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이 이달 24일 열릴 예정이라 의사단체와 한의사단체 간 대립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대법원은 한의사의 초음파 기기 사용을 의료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취지로 결정했고, 이번에는 뇌파계 진단기기 사용을 두고도 비슷한 판단을 했다.
이런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활용과 관련 급여화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라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활용에 대한...
이날 대법원도 2심 판단이 옳다고 보고 복지부의 상고를 기각했다.
대법원은 지난해 12월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 사용의 의료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 한 바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당시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 사용을 금지하는 취지의 규정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
‘듀얼소닉’은 피부과 인기 시술인 집중 초음파를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든 미용 기기로 GS샵에는 2021년 9월 출시했다. 코로나로 피부과 방문이 자유롭지 않았던 상황에서 대체 수단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급성장했다.
지난해 말 새롭게 출시한 ‘듀얼소닉 맥시멈’은 온 가족과 함께 매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GS샵 론칭...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하이로닉은 피부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이며 주요 제품은 V-RO(고주파, 접속초음파)와 PICOHI(레이저)다. 2분기 잠정 매출액은 83억 원, 영업이익은 20억 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3년 2월부터 V-RO 장비 가격을 약 40% 인하했는데 불구하고도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7% 증가했다. 저가판매 전략이...
더마쎄라는 응집된 초음파를 피부 3mm 아래 부위에 균일하게 조사(照射)해 콜라겐을 생성해주는 기기다. 이 과정에서 약간의 자극과 열감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딩젤이나 세럼을 필수로 발라야 한다.
세럼을 도톰히 바르면 뷰티 마스터가 얼굴 반쪽에 더마쎄라를 직접 조사해준다. 초음파 강도는 1~5단계지만, 처음 이용하는 방문객은 최대 2단계까지만 사용할 수...
리솔은 초음파, MRI 등 한국 1세대 의료기기 벤처회사 메디슨의 핵심 인력을 주축으로 2017년 창립한 전자약 개발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뇌 자극 및 뇌파 동조 기술을 통한 뇌행성 뇌질환(알츠하이머) 진단 및 정신과 질환(수면, 우울) 치료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트러스테이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가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LG프라엘 더마쎄라'는 초음파 기술을 기반으로 얼굴 라인을 케어하는 뷰티기기 제품이다. 집에서도 편리하게 턱밑, 이마, 눈 주변, 볼 부위 등 처지기 쉬운 얼굴 부위의 탄력을 관리할 수 있다. 헤드 부위를 피부에 밀착시킨 뒤 버튼을 터치하면 피부 3mm 아래 부위에 초음파가 정확하고 균일하게 조사돼 콜라겐을 생성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전자는 지난...
LVSD 진단을 보조하는 첫 제품으로 기존 검사법인 심장초음파 및 혈액검사보다 신속하게 LVSD를 진단한다. 품목허가 확증임상시험 결과 ‘AiTiALVSD'는 91.9%의 정확도를 보였으며, 혈액검사인 ‘BNP'에 비해 더 정확하게 LVSD를 진단했다. ‘AiTiALVSD'는 기술 혁신성과 임상적 개선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3년 2월 16일 통합 29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제품은 환자 뼈나 피부에 정합과 추적을 위한 마커를 고정시킨 뒤 CT촬영을 하고, 정확한 계산과정을 거쳐야 한다. 반면 스키아 제품은 사람의 몸을 인식해서 환자 몸을 절개하지 않고도 종양의 위치를 태블릿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진행되는 수술은 수술 전 초음파로 병변 위치를 확인하고 영상의학과...
의료진은 CT·초음파 검사를 통해 환자의 위장에서 휴대전화를 확인했지만, 내시경 등 비침습적 방법으로는 꺼낼 수 없다고 판단해 외과적 수술을 진행했다.
결국 소녀는 2시간가량 진행된 수술 끝에 뱃속에서 휴대전화를 꺼낼 수 있었다. 현재 소녀는 회복 중으로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에 따르면 소녀는 오빠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화가 나...
대한영상의학회 의료봉사회 전문의료진 및 지멘스 헬시니어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초음파진단기기, 체외진단기기 등 지멘스의 최신 검진 장비로 특수 제작된 대형버스로 현장을 직접 방문 △키/몸무게 △시력 △혈액 △소변 △체지방 △복부초음파 등을 포함한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검사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지멘스 모바일 클리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