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추진 위한 간담회 개최딥테크 스타트업 150개사 대상 각 회사 총 11억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격차 분야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150개 사를 선정해 기업 당 총 11억 원의 자금 지원에 나선다. 자금 외에도 제품‧서비스 고도화부터 마케팅ㆍ홍보ㆍ투자유치까지 전 과정에 대해서도 밀착 지원한다.
중기부는 15일 ‘초격차...
산업과 초격차 산업, 신성장 산업 등의 분야에 집중될 전망이다.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도 지원한다. 현재 한국벤처투자가 출자한 글로벌 펀드는 약 8조 원 규모다. 앞으로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등과 네트워킹을 강화해 글로벌 펀드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유럽 사무소를 신규 개소한다. 유럽이 최근 국내 스타트업...
모태펀드가 국내 벤처·스타트업 기업 성장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한국벤처투자 그간 모태펀드 운용으로 축척된 벤처투자 데이터를 활용, 앞으로 모태펀드의 운용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운용사 선정, 자펀드 사후관리 등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투자 데이터를 활용해 초격차 10대 분야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11월 스타트업·벤처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5년동안 2조 원을 투입해 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를 육성한다고 발표했다. 시스템반도체를 비롯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인공지능)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특히 국정과제에 포함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집중한다.
창업 현장의 규제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창진원 내‧외부 채널을 통해 현장 중심의 규제내용을 상시 발굴하고 산업‧법률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에 앞장선다.
김용문 창진원 원장은 “핵심미션제 도입은 중기부와 실질적인 ‘정책 원 팀’을...
한국에만 있는 갈라파고스 규제는 새로운 사업의 창출을 막아 글로벌 100대 스타트업의 1/3은 한국에서 사업조차 불가능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도 국제 경쟁에 지장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글로벌 스탠다드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 만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이뤄야 한다. 첨단산업 경쟁에서 국내 기업이 초격차를 확보하도록 총력 지원할...
스타트업의 UAE 진출도 지원한다. UAE 측은 그간 바이오, 인공지능, 친환경 에너지 등의 분야에 관심을 보여 왔다. 현재 중기부가 추진 중인 '초격차 1000+ 프로젝트'와 관련성이 높다. 중기부는 오는 4~5월 선발하는 초격차 1000+ 기업 중 UAE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별도로 선별, 이들 기업에 적합한 현지 진출지원 프로그램을 요청할 예정이다.
공동펀드 조성...
이영 중기부 장관은 “CES에 참가한 다른 나라의 부스를 돌아보며 딥테크 기업 육성과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화라는 우리의 정책방향이 전 세계적인 흐름임을 확인했다”며 “작년에 마련한 초격차 스타트업1000+ 프로젝트와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전략을 차질 없이 이행하면서 더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 공고‘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업’‧‘딥테크 팁스(TIPS) 사업’으로 구성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격차 분야 신규 스타트업 270개 사를 선정해 민관 합동으로 3년간 총 3440억 원 투자에 나선다.
중기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을 10일 공고했다. 이번 공고는 10대 신산업...
중기부는 시장 과소투자영역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과 여성, 재도약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를 1000억 원 이상 조성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뒷받침하는 청년창업펀드 조성에는 330억 원을 출자한다. 이 중 200억 원은 청년창업 루키리그에 출자한다.
또 여성 창업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여성기업펀드에 130억 원을 공급한다....
시스템 반도체, 첨단 바이오 등 전략기술의 초격차를 확보하고, 인공지능 및 5G·6G 등 디지털 혁신기술 개발과 디지털 혁신기술의 경제·사회 융합 및 확산을 중점 지원한다. 또 누리호 3차 발사와 다목적 실용위성 7호 발사에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특히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은 2032년까지 총 2조132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올해는 290억 원을...
중기부는 지난달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후속 조치 일환으로 내년부터 ‘딥테크 트랙’을 신설, 120개사를 지원한다. 3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초격차 10대 분야 창업기업에 3년간 최대 15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10대 창업기업은 시스템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
추 부총리는 "과거 농업성장(1.0), 제조업(2.0), IT산업(3.0) 중심의 성장전략을 업그레이드해 미래산업 중심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성장 4.0 전략을 수립하겠다"며 "이를 위해 미래 첨단분야, 디지털 전환, 전략산업 초격차 확보 등의 분야에서 핵심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핵심 프로젝트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연구개벌(R...
이번 데모데이는 ‘기보벤처캠프’ 프로그램으로 발굴·육성한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보가 발굴한 기술혁신창업기업 56개사 중 우수참여기업 14개사와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투자관계자가 참여했다. 참여기업 14개사는 개별 IR을 통해 각 기업을 홍보했다.
기보벤처캠프는...
KT와 현대차그룹은 미래 자율주행 기술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협력하고, 자율주행 차량에 최적화된 6G 통신 규격을 공동 개발해 차세대 초격차 기술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외에도 지난 7월 국내 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인 ‘리벨리온’에 300억 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단행했다. 리벨리온은 AI 반도체 분야에서 우수한 개발 인력과 수준 높은 주문형...
AI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이 최고연구책임자(CRO)로 제홍모 전 스트라드비젼 CTO를 선임했다.
라이언로켓은 25일 “음성영상 분야에서 AI 생성기술을 고도화해 콘텐츠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제홍모 신임 CRO는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한 컴퓨터비전 분야 AI 연구 전문가다. 20여 년에 걸친...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우선순위를 초격차 스타트업 등 혁신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데 둘 예정이다. 자세한 세부 사항은 내달 중 발표한다.
부실 위험에 빠졌지만 경영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기업에는 자금공급과 컨설팅 등 위기기업 지원정책 등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급격한 금리상승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기념식 전에 이뤄진 브리핑에서 “최근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같은 투자 정책을 지속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벤처천억기업 기념식에서 우수 경영 사례 발표자로 무대에 선 안재혁 연산메탈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사회에 무엇을 남길지 고민했고,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추 부총리는 "창업초기, 여성·청년, 초격차 기술분야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는 모태펀드를 통해 자금을 충분히 공급하겠다"면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모험자본 유치도 확대하고, 투자시장 선진화 노력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운임이 하락하고...
3일 중기부는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발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7일 대통령 주재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보고한 내용에 대한 후속 조치다. 신산업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딥테크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육성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