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 AI’는 대용량의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인간처럼 사고·학습·판단할 수 있는 AI를 말하며, 특정 용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LG가 공개한 ‘엑사원’은 국내 최대인 약 3000억 개의 파라미터(인공 신경망 매개변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언어뿐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에...
고려대 안암병원은 카카오브레인과 의료 분야에서의 초거대 AI 연구 개발을 위해 △데이터 학습에 필요한 연구 인프라 구축 △의학적 자문 및 학술 교류 △기술 사업화를 위한 임상적 유용성 입증 등에 나선다.
의료영상을 시작으로 초거대 AI 모델의 의료 분야 적용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초거대 AI 기술이 도입된 고품질의...
AI 개발 여력이 부족해도 초거대 언어모델을 활용한 AI 개발·연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19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 ‘클로바 스튜디오’를 활용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100개가 넘는다. 이들 중에는 개발한 AI 기술을 서비스에 접목하는 업체도 등장하고 있다.
‘클로바 스튜디오’는 코딩을 하지 않고, 간단한...
‘틸다’는 LG의 초거대 멀티모달 AI ‘EXAONE(엑사원)’의 두뇌를 탑재하고 있어 스스로 학습해 사고하고 판단하며 언어의 맥락까지 이해해 기존에 없는 새로운 이미지를 창작하는 능력을 갖췄다. 실제로 뉴욕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컬렉션을 구성하는 200여 개의 의상은 ‘틸다’가 ‘금성에 핀 꽃’이라는 주제로 창작한 3000장이 넘는 이미지와 패턴을 기반으로...
LG는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회인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술대회(CVPR) 2022’에서 초거대 AI ‘엑사원’의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24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모리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VPR은 ‘AI의 눈’이라 불리는 컴퓨터 비전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회로 꼽힌다.
LG AI연구원은 이 행사에서 정규 논문...
2020년 그룹 차원의 AI연구 허브로 설립된 ‘LGAI연구원’을 중심으로 초거대 AI ‘EXAONE’(엑사원) 및 AI 관련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초거대 AI를 통해 계열사의 난제 해결을 돕고 이종 산업분야와의 협업을 늘려 AI 리더십을 조기에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LG그룹은 바이오 분야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1조5000억 원을 투자한다. LG화학은 세포 치료제 등...
2019년 인공지능 프로세서 ‘LG뉴럴엔진’을 탑재한 AI칩을 독자 개발했으며 2020년 LG AI연구원 설립 후 지난해 12월에는 초거대 AI ‘EXAONE’(엑사원) 공개했다. AI(인공지능)와 로봇을 결합한 솔루션 또한 지속 선보이는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 김병훈 CTO(최고기술책임자ㆍ부사장)은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연결성과 소프트웨어 기반 설계의 기술...
리서치센터는 AI가 가상 공간에서 스스로 3차원의 신체를 생성하고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는 3D(3차원) 생성 기술 등 텍스트, 이미지와 같은 2차원 정보를 다루고 표현하는 기존 초거대 AI의 한계를 뛰어 넘는 초거대 멀티모달(Multimodal) AI 핵심 기술 8개 공동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
3차원 생성 기술은 AI 휴먼에 접목했을때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LG는 지난해 12월 초거대 AI ‘EXAONE’(엑사원)을 전격 공개했다.
초거대 AI는 대용량의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인간처럼 사고·학습·판단할 수 있으며 특정 용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LG가 공개한 ‘EXAONE’은 국내 최대인 약 3000억 개의 파라미터(데이터 저장소)를 보유하고...
올해 초 AI연구원에 합류해 초거대 AI 선행 기술 및 기계 학습의 향후 발전 방향과 관련된 연구를 하는 펀더멘털 리서치 랩을 맡고 있는 이문태 일리노이대 교수도 LG AI 리서치 센터를 함께 이끌어 갈 예정이다.
LG AI리서치센터는 이 CSAI를 중심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AI 등 최신 AI 선행 기술 연구와 글로벌 연구 협력 생태계를 주도하게 된다.
LG...
지난 해 12월 LG AI연구원과 '초거대 AI(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AI 휴먼 및 메타버스 서비스 혁신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월에는 XR(확장현실) 기반 메타버스 기술 기업 스코넥 엔터테인먼트와 ‘VR(가상현실) 콘텐츠 사업 개발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LG전자와의 공동 연구·개발(R&D) 센터를 정식 가동하며 버추얼 프로덕션을...
초거대 AI를 활용한 검색 서비스도 예고했다. 지난해 카카오 AI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은 글과 이미지를 한 번에 이해하는 AI 모델 ‘이미지 텍스트 멀티모달’을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를 도입하면 AI 모델을 적용할 경우 이미지를 글로 표현하거나, 글에 맞는 이미지를 검색·제작하는 등 검색 방식이 변화할 수 있다.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이들 멤버는 대용량 고속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한 초거대 AI인 'LG 엑사원'을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특히 지난해 4월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는 신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구 회장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구 회장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5년 넘게 5조 원(누적)가량의 적자를 내자...
초거대 AI 엑사원 활용해 업무ㆍ고객경험 혁신 금융ㆍ의료ㆍ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기대 LG AI연구원, 파트너사에 다양한 지원도 제공
LG그룹이 초거대 인공지능(AI) ‘엑사원’(EXAONE)을 필두로 국내외 업계별 대표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LG AI연구원은 22일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13개 기업이 모인 ‘엑스퍼트...
LG그룹의 세계 첫 초거대 AI 기반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지난해 5월 LG가 공언한 ‘창조적 초거대 AI’ 개발 계획이 이번 뉴욕 패션 위크에서 실현한 것이다.
LG AI연구원은 ‘틸다’를 시작으로 향후 제조∙연구∙서비스∙교육∙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을 돕고, 인간과 협력하는 전문가 AI 휴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틸다’는 LG AI 연구원의 초거대 AI...
최근 초거대 AI '엑사원' 공개했다. 앞으로 ‘엑사원’을 계열사 사업에 적용해 제조, 연구, 교육, 금융 등 사실상 모든 분야에서 ‘상위 1% 수준의 전문가 AI’로 활약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AI의 다방면 활용이 예상되면서 AI를 기반으로 한 LG 클로이봇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도 기대를 모은다. 고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 로봇...
우리은행이 LG 인공지능(AI) 연구원과 초거대 AI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
우리은행은 20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LG 사이언스파크에서 LG AI 연구원과 ‘초거대 AI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그룹장과 배경훈 LG AI 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특화 언어모델 등...
대규모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처럼’ 학습하는 인공지능(AI)인 ‘초거대 AI’를 놓고 국내 양대 포털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카카오가 발 빠르게 초거대 AI 모델을 속속 내놓으며 앞서 나가는 네이버를 맹추격하는 모양새다. 이에 일상 속에서 초거대 AI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의 AI 연구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은 20일...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는 2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로드맵과 내년도 핵심 기술 연구 계획, 방향성 등을 발표했다.
카카오브레인이 선보일 AI 모델은 ‘이미지 텍스트 멀티모달(Multi-modality)’ 모델이다. 멀티모달이란 글(텍스트)과 이미지, 음성을 동시에 이해할 수 있는 AI 모델이다. 이를 적용하면 이미지를 글로 표현하거나 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