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가 기업 경쟁력] LG그룹, AI로 ‘고객 경험 혁신’

입력 2022-04-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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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LG그룹)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LG그룹)

LG그룹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또 미래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2020년 설립한 LG AI연구원을 중심으로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산학 협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LG테크놀로지벤처를 중심으로 AI 스타트업 투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는 지난해 12월 초거대 AI ‘EXAONE’(엑사원)을 전격 공개했다.

초거대 AI는 대용량의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인간처럼 사고·학습·판단할 수 있으며 특정 용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LG가 공개한 ‘EXAONE’은 국내 최대인 약 3000억 개의 파라미터(데이터 저장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언어뿐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의사소통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다룰 수 있는 ‘멀티 모달리티’(Multi-Modality) 능력을 갖췄다.

‘EXAONE’은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LG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데이터를 포함해 논문, 특허 등의 정제된 말뭉치들을 학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약할 가능성을 높여 가고 있다.

LG AI연구원은 ‘EXAONE’으로 구현한 첫 번째 AI 휴먼 아티스트 ‘틸다’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박윤희 씨가 협업해 만든 패션 의상 컬렉션을 지난 2월 뉴욕 패션 위크에서 선보이는 등 1년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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