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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복귀전' 토트넘, 미들즈브러와 1-1 무승부
손흥민이 지난달 23일 첼시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퇴장당한 뒤 4경기만에 복귀한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미들즈브러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토트넘은 미들즈브러와 1-1로 비기며...
손흥민이 지난달 23일 첼시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퇴장당한 뒤 4경기만에 복귀한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미들즈브러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FA컵' 64강전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지난 첼시전에서 퇴장당한 손흥민은 3경기 징계를 마치고 복귀한다. 손흥민은 미들즈브러전에서 선발 출전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토트넘 대 미들즈브러 경기는 5일(오늘) 오후 10시 50분부터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토트넘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다섯 번이나 벌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손흥민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첼시와의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후반 17분 상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와 볼을 다투다 넘어진 뒤 발을 뻗어 뤼디거의 상체를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4일 징계 선수...
손흥민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한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에 0-2로 완패하며 순위 반등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17분 상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에게 발로 가격했다는 이유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소속팀 토트넘은...
▼다음은 챔스 16강 대진표 결과
도르트문트(독일) vs 파리 생제르망(프랑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vs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아탈란타(이탈리아) vs 발렌시아(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vs 리버풀(영국)
첼시(잉글랜드) vs 바이에른 뮌헨(독일)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vs 유벤투스(이탈리아)
토트넘(잉글랜드) vs 라이프치히(독일)
나폴리...
2위 팀들을 살펴보면 A조 2위 레알 마드리드, B조 2위 토트넘 홋스퍼, C조 2위 아틀란타, D조 2위 AT마드리드다. E조는 나폴리, F조는 도르트문트, G조는 리옹, H조는 첼시가 2위에 자리매김했다.
현재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손흥민과 이강인의 맞대결도 배제할 수 없다. H조 1위인 발렌시아와 B조 2위인 토트넘이 만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두 선수가 상대해야...
3위는 맨체스터 시티(9승 1무 3패·승점 28), 4위는 첼시(8승 2무 3패·승점 26)가 추격하고 있다.
반면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빅4로 꼽히는 아스날은 4승 6무 3패(승점 18)로 8위, 맨유는 9위에 머무른 모습이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도 4승 5무 4패(승점 17)로 10위에 머물러 있어 향후 이들의 약진에 따라 프리미어리그 순위에도 대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맨유는...
2004년 FC포르투와 2010년 인터밀란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도 달성했고, 첼시에선 2005년, 2006년, 2015년 3차례 우승했다.
무리뉴가 토트넘에 부임하면서 '한국의 에이스' 손흥민을 칭찬했던 과거도 주목받고 있다. 무리뉴는 패널로 활동 중인 러시아 국영방송 'RT'에서 "손흥민은 정말 위협적이다. 루카스, 모우라도 마찬가지"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 전 세계 팬클럽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은 물론 '올해의 골' 상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첼시전에서 터진 중거리포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런던풋볼어워즈와 올해의 아시아 축구상까지 모두 손흥민이 거머쥐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EPL' 38라운드 에버튼과의...
아스날과 첼시는 29일 '2018-2019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앞서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리버풀(잉글랜드)이 각각 아약스(네덜란드)와 바르셀로나(스페인)를 꺾고 결승에 오르며 사상 최초로 잉글랜드 4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마감했고, 토트넘은 후반 3분 포이스까지 퇴장하며 수적 열세를 안은 채 후반전을 진행해야 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 위기에서 나단 아케에 실점하며 팀은 0-1로 패했다.
이날 패한 토트넘은 23승1무13패(승점 70)를 기록, 3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4위 첼시(승점 68점), 5위 아스날(승점 66점)에게 쫓기며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을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
현재 리그 3위 토트넘(23승 1무 11패·승점 70), 4위 첼시(20승 7무 8패·승점 67), 5위 아스날(20승 6무 9패·승점 66)과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유로써는 이날 패배가 아쉬웠다.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와 맨유는 팽팽한 공방전을 펼치며 결정적인 골 찬스를 노렸다. 하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선제골은 후반 9분 터졌다. 페널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3위 토트넘(20승 1무 9패·승점 61)과 6위 첼시(17승 6무 6패·승점 57)의 승점차가 4점에 불과해 8경기를 남기고 막바지 치열한 'TOP4' 경쟁을 예고했다.
아스날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EPL' 30라운드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그라니트 샤카의 선제골과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의...
오히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7승 7무 5패·승점 58), 아스날(17승 6무 6패·승점 57), 첼시(17승 5무 6패·승점 56)에 쫓기며 리그 4위 다툼을 하게 됐다.
EPL에서는 리그 4위까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성적도 챙겨야 한다....
손흥민이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며 토트넘이 첼시에게 2-0으로 패배를 맛봤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첼시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27라운드 하위권의 번리전 1-2 패배에 이어 2연패의 고배를 마셨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로...
스완지는 전반 10분 웨인 라우틀리지가 득점한 이후, 후반 막바지에 델레 알리가 동점 골, 손흥민에 결승골,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쐐기 골을 연이어 내주며 토트넘에 충격패를 당했다.
당시 주심은 조나단 모스였고, 모스 주심은 공교롭게도 22개월 뒤 감독 교체 지시에 선수가 불복하는 사태에 또 한 번 진땀을 빼야 했다.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2018~2019...
맨유 첼시 전까지 지난해 12월 19일 이래 현재까지 총 12경기에서 총 9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이같은 활약을 토트넘 소속 코리안리거 손흥민에 비교하면 근소하게나마 열세다. 손흥민은 동기간 내 11득점을 기록하며 포그바보다 앞섰기 때문. 도움 기록을 합산한 EPL 공격포인트에서도 16대 15로 손흥민이 포그바를 1포인트 앞서 있다.
아이디 '@Fergie_ManUtd'는 "앞으론 첼시, 아스날, 맨유의 4위 경쟁이겠구나. 토트넘은 손흥민이 돌아온만큼 그리 간단히 지진 않을 것 같아"라며 토트넘의 3위 내 진입을 확신했다.
아이디 '@n0where_maaaan'은 "아시안컵에서 돌아오자마자 선발기용 되더니 또 거기서 골을 넣는 손흥민이라 끝내주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를 마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