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이정현이 과거 출연한 영화 '꽃잎'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이정현, 꽃잎 충격 얼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영화에서 미친여자 역할을 맡았던 이정현은 충격적인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연기 호평을 받았다. 이정현이 꽃잎에 출연했던 나이는 불과 17살이었다.
당시 이정현은 한...
‘장사의 신-객주 2015’가 ‘청룡영화상’ 생중계에도 불구하고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3.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2.2%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유아인은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유아인은 주연상 후보 중 가장 나이가 어렸으며, 송강호, 황정민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런 가운데 과거 그가 배우 김희애와 선보인 파격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JTBC 드라마 '밀회'를 통해 호흡을 맞춘 두...
26일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사도’로 남우주연상의 트로피를 든 유아인은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리고 배우로서 대중에게 부족함을 알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의미있는 수상소감으로 대신했다. 그의 소감을 들으며 요즘 유아인이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제작발표회장에서 한 말이 떠오른다.
“전작이 잘 돼서 기분 좋지만, 이것...
이에 유아인은 "어쩐지 신세경이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먹더라.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나도 고기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아인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정준영 “무조건 원샷이야”
배우 이정현이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 36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술버릇에 관한 일화도 눈길을 끈다.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우정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의 여자사람친구로 초대된 이정현은 "미국 행사 가서 만나...
정준영 제대로 망가졌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이정현이 제36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가운데 정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정준영 심심타파’ 공개 방송 전~! 우쭈쭈~ 진행도 넘 잘해요~! 내동생 준영이. 장난꾸러기.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룡영화제에서 이정현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이정현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도 덩달아 관심받고 있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ㆍ제작 KAFA FILMS)는 총 제작비 2억 원이 투입된 독립영화다. 지난 8월 13일 첫 선을 보여 개봉 일주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했고, 총 4만36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눈길을 끌었던 작품이다....
류승완 감독이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불참했다. 수상은 그의 아내 강혜정이 대신 받았다.
류승완 감독은 26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류승완 감독 대신 대리 수상하게 된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는 "류승완 감독은 다음 영화 '군함도' 때문에 일본에서 헌팅...
“해외배우 차트 1위는 기본”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36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이정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SBS '화신'에서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이정현에 대해 낱낱이 해부했다.
당시 봉태규는 "중국 내 해외 배우 차트 1위, 각종 드라마 주연에 휴대전화, 화장품 각종 CF까지 섭렵한 걸로 알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영화 '강남1970'으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른 설현이 속한 걸그룹 AOA는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AOA 멤버들은 치어리더 모습으로 깜찍한 '심쿵해' 무대를 꾸몄다.
이어 카메라는 대세 배우 유아인을 가리켰고, 유아인은 '심쿵해'를 따라부르던 중 카메라에 자신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이정현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출연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현은 8월 4일 서울시 중구 신당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제작 KAFA 필름)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독의 추천으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청룡영화제 참석한 이정현, 설현, 천우희 등 여배우들의 드레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2015)' 시상식이 열렸다. 이정현은 여우주연상 후보, 설현은 신인여우상, 천우희는 지난해 여우주연상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레드카펫부터 각자의 매력을 살린 하얀 드레스로 이목을...
'명량' 같은 상업 영화는 개런티를 많이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영화는 아니다. 그렇지만 정말 행복하게 촬영한 것 같다"고 말하며 감격해했다.
함께 영화를 촬영한 이준혁도 "아침마다 이정현이 커피를 내려줬다. 샌드위치도 나눠 먹었다. 촬영 분위기가 너무 좋아 행복했다"고 전했다.
청룡영화제, 이정현
성유리 순백색 드레스 화제, “여신이 따로 없네”
26일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시상을 맡은 성유리의 드레스 룩이 화제다.
앞서 성유리는 각종 시상식에서 청순미와 섹시미가 공존하는 드레스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성유리는 늘씬한 팔과 극세사 각선미를 드러냈다. 특히 시스루 드레스 패션에서는 숨겨둔 볼륨감까지 과시했다....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6회를 맞는다. 이번 시상식은 2014년 11월 1일부터 지난 10월 8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139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선정됐다.
올해에는 영화 ‘암살’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총 11개...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6회를 맞는다. 이번 시상식은 2014년 11월 1일부터 지난 10월 8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139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선정됐다.
올해에는 영화 ‘암살’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총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