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는 2021년 12월 KT 청량지점 이전 후 미개발된 부지로 청량리역 일대 홍릉로 변에 위치한다. 주변 지역은 청량리8구역 주택재개발정비구역과 맞닿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이다.
세부개발계획(안)에는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135가구) 및 오피스텔(20가구), 근린생활시설 건립 계획과 함께 복합공공청사부지를 제공하는 공공기여 부담 계획이...
동대문구 청량리7구역에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가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총 761가구 규모로 전용 51·59㎡ 17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다음 달에는 성동구 용답동에서 SK에코플랜트가 ‘청계 SK VIEW’를 분양할 계획이다. 총 396가구 중 전용 59㎡를 중심으로 10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더블 역세권으로 도심권역과...
동대문구 청량리8구역 재개발 현장 역시 2회 유찰을 거듭한 뒤 최근 롯데건설이 수의계약으로 사업권을 따냈다. 양천구 신정4구역에서는 대우건설이 단독입찰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거듭된 유찰로 재건축 사업이 반년 동안 지연됐던 영등포구 남성아파트가 시공사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광진구 공공재건축(중곡아파트) 현장은...
현재 동대문구 내에서 추진 중인 뉴타운 사업은 전농·답십리, 이문·휘경, 청량리 등이 있다. 이들은 대대적인 재개발 사업을 통해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모습을 바꾸고 있다. 이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은 이문·휘경뉴타운이다. 계획인구만 약 4만 명으로 청량리뉴타운의 약 4배 수준이다.
지구지정이 가장 빨랐던 곳은 전농·답십리뉴타운으로 20년 전인 2003년 11월에...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전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구)KT청량지사에서 열린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에 연면적 8만9299㎡, 지하 3층~지상 24층, 아파트 6개 동, 총 610가구 규모 신축 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청량리7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형 전체 7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51A㎡형 68가구 △59㎡A형 38가구 △59㎡B형 67가구 등 17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한편 청량리 일대는 교통 인프라 공사와 대규모 정비사업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먼저 내년 부산 해운대를 오가는 ‘KTX-이음’이 개통된다. 2028년과...
서울시는 강북구 수유 170-1 일대, 동대문구 청량리동 19 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그간 주변 지역 개발 움직임에도 불구, 주민 자력으로 재개발 추진이 어려웠던 이들 지역이 신속통합기획의 지원을 통해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시는 지난 1년간 서울시, 자치구, 주민, 전문가가 함께 한 팀을 이뤄 수차례에 걸친 논의와 계획...
정비업계에 따르면 청량리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25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205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21개 동, 1493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조합은 올해 사업시행인가, 내년 관리처분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청량리역 인근 전농9구역은 21일 서울시...
서울 중구 신당8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공고를 냈다. 조합은 앞서 두 차례 입찰을 진행했지만, 포스코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 이곳 이외에도 청량리6구역(GS건설), 청량리8구역(롯데건설) 등도 수의계약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미국의 상단 기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이밖에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6구역 재개발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1구역 재개발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 △경기 안양시 초원세경 리모델링 사업 등이 올해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정비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 완화로 사업에 속도를 내는 정비사업장이 늘고 있다”며 “자금 조달·미분양에...
인천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인천은 송도나 청라, 검단 등 신도시 선호 현상이 높았는데 최근 인천 전통주거지역인 남동구 인천시청역 주변과 미추홀구 등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가치가 높게 오른 신도시와 달리 원도심은 저평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데다 교통망과 학군이 잘...
이 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 청량리역 2만780㎡ 역세권 부지에 공공재개발을 통해 지하 8층~지상 최고 61층 규모의 공동주택 999가구와 오피스텔 85실, 상가 등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해당 지역은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있는 청량리역 초역세권 지역으로, 서울 동북권 개발 핵심지역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 동북권역 교통허브(GTX B·C 포함, 9개...
이 아파트 해당 평형은 지난해 12월 15억3000만 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호가 기준 4개월 새 1억2000만~1억7000만 원 오른 셈이다.
청량리동 A공인 관계자는 “이 일대는 제기동, 전농 등 다양한 재개발 사업이 함께 혼재돼 있다”며 “특히 GTX까지 대규모 교통개발 호재도 있어 사업이 속도를 내면 가치는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양주시에서 청량리, 삼성역을 지나 경기 수원시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에 창동역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인근에 있는 상계주공3단지 등 일대 교통 호재도 예상된다.
16개 단지 총 3만2487가구로 구성된 상계주공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을 마친 8단지(포레나 노원)를 제외하면 모두 1989년 이전에 지어져 입주한 지 최소 32년이 지났다. 현재...
'청량리역 정비사업' 추진 속도청량리 9구역·전농10구역 가세65층 주상복합 단지 잇단 조성전용 84㎡형 한 달 새 1.5억 쑥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에 재개발 바람이 거세다. 청량리역 주변 주요 재개발 구역은 사업 마무리 단계로 2023년부터 주상복합 단지와 고층 아파트가 줄줄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량리역 역세권 개발과 교통망 개선 효과에 힘입어...
공공재개발 대표 구역인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과 신설1구역 일부 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정부와 서울시에 공공재개발 사업 철회를 요구했다.
도심 복합사업 역시 후보지 56곳 중 6곳은 정부에 사업 철회서를 제출했다. 서울 용두·청량리역세권과 인천 동암역 남측도 도심 복합사업 철회를 검토 중이다. 도심 복합사업 반대 주민들은 ‘3080 공공 주도 반대...
GTX-C노선의 경우 수원·금정·정부과천청사·양재·삼성·청량리·광운대·창동·의정부·덕정역 등 10개 역이 이미 정해졌는데, 현대건설 컨소시엄 측에서 이 2개 역(인덕원ㆍ왕십리역)을 추가 역사로 제안해서다.
GTX-C노선은 덕정~수원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총 길이가 74.8㎞에 달한다. 사업비는 총 4조3857억 원이다.
인덕원역은 지하철 4호선밖에 없지만, 연간...
지난 2019년 청약시장에 나온 용두동 '청량리역 해링턴플레이스'(청량리3구역 재개발 주상복합아파트)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17가구 모집에서 총 3636명이 몰려 평균 3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해 분양됐던 청량리4구역 '롯데캐슬 SKY-L65'는 1만7299명이 청약통장을 던져 평균 14.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량리8구역에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이...
70곳에서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공공재개발과 달리 공공재건축을 하겠다는 곳은 얼마 안 된다. 정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공공재건축 사전건설팅(사업성 분석)을 신청한 단지는 총 15곳이다. 이 중 대치동 은마아파트(4424가구), 잠실주공5단지(3930가구), 청량리 미주아파트(1089가구) 등 규모가 큰 재건축 추진 단지들은 모두 조합원이나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결국 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