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더해 당초 송도~청량리로 계획된 수도권광역철도(GTX) B노선은 지난해 8월 별내역을 거쳐 마석까지 연장하는 추가 노선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만약 개통된다면 별내역에서 서울시청까지 20~30분이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그래도 아쉬운 점은 남는다. 단지가 역에서 멀기 때문이다. 별내역은 단지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20분 정도...
재개발이 재건축보다 2.4배 많다.
분양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로 29곳 1만3312가구에 달한다. 경기(25곳 1만2253가구), 부산(13곳 9356가구), 경남(9곳 4938가구), 대구(12곳 3794가구), 광주(4곳 3286가구) 순이다.
대표적인 수도권 분양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서초우성1차, 청량리제4구역, 과천주공 7-1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8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서울 여의도~서울역~청량리~경기 마석을 잇는 약 80km의 GTX-B노선 사업이 올 하반기 진행하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GTX-B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기본계획 수립, 실시 설계 등 단계를 거쳐 5조9000억원이 투입돼 공사가 진행되고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동시간도 대폭...
주요사업으로 인천 송도~청량리 구간과 의정부~군포 금정간의 수도권의 GTX 2개 노선에다 신분당선 용산 동빙고~삼송간과 호매실~봉담 연장 사업, 부천 원종~홍대 구간, 성남 복정~과천 경마장,강일~미사 9호선 연장, 도봉산~포천간 철도사업을 등을 꼽을 수 있다.
말이 그렇지 이들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가면 부동산 시장은 다시 요동을 칠지 모른다.
그만큼...
원주~강릉 복선철도가 개통되면 강릉에서 청량리까지는 1시간 12분, 인천공항까지는 1시간52분이면 도착 가능하게 된다.
개통시엔 횡성·둔내·대관령 등 관광자원 개발에 따라 주변 토지가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수송지원을 위한 수색∼서원주 기존선 고속화 사업도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
◇충청권, 자리 잡아가는 세종의...
GTX의 C노선은 금정~과천~양재~삼성~청량리~광운대~창동~의정부를 연결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은 “삼성동이 큰 호재를 만나 부동산 시세가 지속해서 오르겠지만 시장에 먼저 반영된 측면도 있어서 당장 크게 오르진 않을 것”이라며 “2020년께 천지개벽하는 삼성동이 부상해 강남의 동진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GBC 등 ‘매머드급’...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등 도시재생사업에 힘입어 2007년 1113만 원에 그쳤던 3.3㎡당 집값이 올해 상반기에 280만 원 상승한 1393만 원을 기록했다.
동대문구 장안동 291-1번지 일원에서는 태영건설이 9월 ‘장안 태영 데시앙’을 공급하고, 전농동 620번지에서는 롯데건설이 내년 초 청량리 4구역(가칭) 아파트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대형마트의 문제가 아니라 (재래시장에) 올 이유가 없는 거죠.”
25일 낮 청량리 재래시장 곳곳의 가게는 셔터가 내려져 있었다. 과일가게를 하는 상인 A씨는 “손님, 특히 젊은 손님이 많이 줄었다”고 하소연했다. 대형마트 규제로 주말에는 손님이 늘지 않았느냐는 질문엔 “평소보다 조금 많은 정도”라며 “예전처럼 북적거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골목상권을...
롯데건설도 다음달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1160가구) 등 3곳 △10월 청량리4구역(1291가구) 등 3곳 △11월 청담삼익(157가구), 과천주공2단지(518가구, 컨소시움) 등 3곳 △12월 부산 연산6구역(667가구) 1곳 등 총 14곳에서 분양사업을 이어간다.
이 밖에 △현대산업개발 9곳 7248가구 △GS건설 10곳 5880가구 △삼성물산 7곳 4363가구 △SK건설 3곳 1020가구...
저층 건물이 난립하고 개발이 지연돼 온 이곳은 최근 청량리~강릉 간 동서고속철도 개발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추진되면서 역세권 개발에 탄력이 붙고 있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팀장은 “뉴타운은 한때 부동산 침체와 박원순 시장의 출구전략, 직권 해제 등으로 다소 위축됐었던 게 사실”이라며 “금리변동에 따라 다르지만 실수요자뿐...
이에 따라 창동·상계, 청량리·왕십리가 속해 있는 동북권은 문화·산업·일자리·도시인프라 등 자족기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영등포·여의도, 가산·대림, 마곡이 포함된 서남권은 미래의 서울 신정장을 선도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준공업지역의 산업 변화 및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일대)·마곡 연구개발(R&D) 산업단지 등 신성장거점 육성...
송도와 청량리를 잇는 GTX B노선이 가시화되고, 잠실과 여의도를 잇는 광역버스가 9월부터 운행돼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는 점도 이 같은 인구 유입에 탄력을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조현철 지우알엔씨 이사는 “송도 핵심 지역인 국제업무지구는 기업 입주가 꾸준히 이어져 접근성이 좋은 지역은 공실을 찾아보기가 힘들다”며 “이번 달엔 3개 대형건설사의...
지금까지의 서울시 공간계획은 구도심인 한양 도성과 강남, 여의도·영등포권 등 3개 도심을 비롯해 용산권· 상암 수색권· 마곡·가산디지털단지권·청량리 왕십리권·창동 상계권·잠실권 등 7개 광역 중심,성수 등 12개 지역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는 이번에 53개 지구 중심을 추가해 도심·광역·지역·지구 중심 등 앞으로 공간개발을 촉진해 나갈 지역 설정을...
특히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해 실용화에 성공한 ‘KR형 레일체결장치’를 활용함으로써 궤도 자재 국산화율 100%를 실현했으며, 이로써 완전한 기술 독립과 151억 원에 육박하는 외화 절감 성과를 거둬 해외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철도공단은 기존선인 수색 ~ 용산 ~ 청량리 ~ 서원주 구간(108.4㎞)에 대해서는 고속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청량리 ~ 서원주 구간...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군포 금정에서 수서~삼성~청량리~의정부 연결되는 또 다른 GTX A노선과 맞물리면 청량리권 부도심 개발은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GTX를 비롯한 고속철도 건설 확대 정책으로 지역 간에 부동산 시장은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고속철도 혜택을 보는 지역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일 거고 그렇지 않은 지역은 불경기 바람을...
영등포·경인로 일대는 중심지재생지역 '경제기반형'에 해당되며, 상대적으로 낙후한 서남권의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개발한다.
중구 정동 60만㎡, 성동구 마장동 55만㎡, 용산구 용산전자상가 21만㎡, 금천구 독산우시장 48만㎡, 동대문구 청량리·제기동 일대 49만㎡, 강북구 4·19사거리 일대 63만㎡가 중심시가지형이다..
정동은 중명전, 선원전...
마장 역세권 개발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인지?
“마장동은 왕십리-청량리 광역중심지로 동북권 중심거점과 연계된 역세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발전이 더디게 진행되고 불합리한 토지이용으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지난해 12월 마장동 한전 마장물류센터 이전이 확정되고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도 함께 검토되고 있어 이 일대...
청량리 롯데캐슬은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4구역을 재개발하는 것으로 올해 하반기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84~101㎡ 1436가구 중 일반분양은 1293가구다. 1호선 청량리역이 도보로 2분 거리이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2024년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에 갈 수 있다. 65층 주상복합아파트 4개동과 호텔, 백화점이 들어서는 4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