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경험을 가진 의사가 많이 나와야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 의과학자 양성도 가능해지고, 의과학과 첨단 바이오산업은 우리에게, 또 미래의 청년에게 양질의 고소득 일자리를 많이 보장하게 돼 있다"며 재차 의대 정원 증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의료 서비스 지역 불균형과 필수 의료체계 붕괴'가 발생한 이유로 "결국 의사 수를 묶고...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돕는 정책금융상품 '청년도약계좌'의 가입신청자가 누적 200만 명을 달성했다.
27일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200만 명 달성을 앞두고 진행됐던 가입신청 이벤트가 종료돼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계가입 신청 후 계좌개설까지 완료한 청년을 대상으로 연계가입 계좌개설 시작일인 이달...
금융위 개혁 TF에 참여한 이효주 청년보좌역은 "앞으로 추진하는 개혁 TF는 기존의 대책과는 달리 현장의 청년층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세심하게 반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만 대변인실 서기관은 "보도자료 배포에서 그치는 일방적인 정책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적극 활용하고, 다양한 미디어(유튜브...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에서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일자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라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이러한 원인은 대학 입시 경쟁 과열 등에서 주로 기인하지만 대기업으로의 성장이 아닌 중소기업에 머무르게 만드는 정부 정책 영향도 적지 않은 만큼 기업 규모를 키우기 위한 정책 변화가...
김종구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청년은 농촌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농촌을 살릴 수 있는 희망으로, 농촌 청년 지원 사업은 농촌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1순위 과제"라며 "청년의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과 같은 주거지원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한 공간에 제공되도록 해야한다고 밝힌 윤 대통령은 "산업 시설을 지원하는 연구·개발(R&D), 법률, 회계, 금융, 서비스업 등이 산단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문화·체육,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배치해 문화와 산업이 함께하는 단지에 청년이 모여들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경남 거제에 이어 충남...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특화공간은 입주자가 사용한만큼 비용을 내고 그 수익을 사업자가 가져가는 구조"라고 부연했다.
서울시는 양도소득세 감면, 종합부동산 합산 배제 등 혜택을 지원하고 기존 청년·어르신 안심주택 사업과 유사하게 취득세와 재산세도 감면받을 수 있도록 행안부에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을 건의했다. 또 사업자에게는...
이와는 별도로 각 부처에서도 정책목표에 따라 다양한 중소‧벤처‧혁신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혁신적 조달기업 육성사업과 각 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지 못해 시너지가 제약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많은 창업‧벤처기업이 기술개발 성공 후에도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정보 부족으로 공공‧민간판로 개척 등에 애로를 겪고...
산림에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산림청은 약 15년 전부터 산림치유 관련 법령을 제정하고 숲 치유, 산림복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국민이 일상을 보내는 공간으로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산림이다. 지난해 산림복지 시설 이용자는 2260만 명 수준이다. 최근에는 도시에서도 맨발 걷기가 엄청난 열풍을 일으키는 것도 같은...
대통령실이 준비 중인 민생토론회 현안은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기업 혁신파크를 비롯한 새로운 산업 발전', '국방', '청년', '근로자', '국민 위한 플랫폼 활용' 등이라고 한다.
한편 윤 대통령은 앞서 6일 주재한 국무회의에 언급한 '민생토론회 중간 점검'도 할 계획이다. 약속한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는지 챙기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아침 학식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층의 아침 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식사비 일부를 보전하고 학교가 예산을 지원해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농식품부는 지원 단가를 지난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했다. 또 전국 16개 시·도에서도 38억 원...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6:00 Fitch Ratings 대표 면담(비공개)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2023년 4/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
△2023년 북한 벼 재배면적조사 결과
△통계적 지역분류체계로 본 도시화 현황
△세번째 현장다이브, 에너지정책간담회 개최
△김병환 1차관, 美 Fitch Ratings 대표 면담
27일...
청년도약계좌나 청년희망적금의 만기 수령금에 한해서 일시납도 가능하다.
또한 가입 후 1년이 경과하고 해당 청약통장으로 청약에 당첨되면 저리의 정책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청약통장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서울시 강동구 명일 1동 주민센터 부지가 대학생과 청년층을 위한 공공주택으로 재탄생한다.
23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명일 1동 주민센터 공공주택 복합시설 주택건설사업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명일역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명일 1동 주민센터 부지를 복합 개발해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상암·남산·목동·충무로에 거점시설 들어서서울시, 올해를 창조산업 리부팅 원년으로 선포대학은 혁신 생태계 중심...산업과 연결이 관건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같은 걸 ‘여러 번’ 보는 걸 좋아했다. 요새 읽고 읽는 ‘춘추전국시대 이야기’ 11권짜리는 볼 때마다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다고 했다. 그는 같은 걸 ‘다르게’ 보는 것도 좋아했다....
특히 김 차관은 "정부는 신속집행 총량 목표 관리뿐만 아니라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핵심 민생사업 180여개를 선정,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청년・저소득층・노인 등 국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집중 관리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부처는 민생사업을 국민께 빠짐없이 전달하여 정부 정책을...
국민의힘은 우선 청년 정책 혼선을 막고, 자산형성과 주거 지원 등 청년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현재 34세인 청년 연령 기준을 39세로 상향하기로 했다.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에서는 19세 이상 34세 이하를 청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건강 수준의 변화·인구 고령화·만혼 추이 등을 고려했을 때 청년 기준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에 청년기본법을 개정해...
원전산업 핵심 도시인 경남 창원 내 국가산업단지를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간'으로 바꾸고, 청년 친화적인 환경으로 바꾸는 '산리단길 프로젝트'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한 정부 산단 개조 펀드 규모는 2000억 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 개발제한구역 및 산업단지 업종 제한 완화 등 관련 규제 개선에 이어 필요한 법안 개정도 추진한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청년층의 자산형성과 내 집 마련을 지원하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상품이다. 19~34세 이하 청년 중 연소득 5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회당 월 10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최고 연 4.5% 금리와 납입금액 40%까지 소득공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