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청년 내일저축계좌, 희망적금 등을 통해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도 1년 더 연장해 추가 지원할 것"이라며 "군 장병에 대한 혜택도 더 늘려 5년 전 월 21만원이던 병장 월급이 올해 67만원으로 인상됐다. 2017년 (임기 첫해 당시) 최저임금의 절반 수준으로 (병장 월급을) 인상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아울러 ‘청년내일채움공제’의 경우, 기간이 2년으로 고정된 기존 제도를 기간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해 공제 혜택이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고르게 돌아가도록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용지원금과 같은 직접지원 정책의 단계적 일몰과 중소기업 재직자의 복리 증진을 위한 간접지원 정책의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가...
기술탈취에 대해선 “피해구제 소송기간을 단축하고 여러 부처에 산재한 조정관리 제도를 일원화하며 조사관의 권한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디지털플랫폼 갑질 문제에 대해선 앞서 공약한 바 있는 ‘모든 수수료 공개’를 거듭 약속했다. 인력난에 대해선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활성화와 부동산 특별청약 지원 확대 등 복지 확대를 통한 유인책을 제시했다.
중소기업의 낮은 임금ㆍ복지 수준과 비교적 열악한 주거 여건으로 인한 잦은 이직을 예방하고 장기 재직을 유도할 수 있도록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일몰 기한을 1년 연장하고, 중소기업 복지 플랫폼 가입자를 30만 명까지 확대한다.
또 중소기업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연말까지 장기근속자에 관한 주택 특별공급 대상자 추천을 2000여 명까지...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예산은 1조3000억 원으로 편성해 7만 명을 지원한다.
또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위해 직업훈련·일경험 프로그램 시행 등 청년고용 개선에 기여하는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예산으로 170억 원이 편성됐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지출 규모가 대폭 증가한 고용유지지원금 예산은 올해...
자산 형성 차원에선 저축액 매칭지원, 추가 소득공제 등이 적용되는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희망적금,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대상이 확대된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급여 공제액에 기업·정부가 일정 비율을 추가 적립해 돌려주는 내일채움공제도 신규채용자 7만 명에 추가 지원되며, 청년재직자에 대해선 일몰이 내년 말까지 연장된다.
중소기업의 청년채용 촉진을 위한 장려금(연 최대 960만원·14만명)을 신설하며 일몰 예정인 재직자내일채움공제, 월 5만 원 산단 청년교통비 지원, 1.2%의 저금리인 중기전용 전세자금 대출, 소득세 5년간 90% 감면 등을 연장한다.
고용증대 세액공제(청년고용 1인당 500만~1300만원 공제)와 사회보험료 세액공제를 3년 연장해 기업의 청년고용을 독려한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의 가입 가능 기간도 2022년 말까지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직업계고의 체질 개선도 추진된다. 정부는 우선 신산업 분야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지원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인공지능(AI)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발명·지식재산 교육도 전체 직업계고로 확대한다.
현장실습 질을 높이려는 방안으로는 경제단체와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기업 귀책사유로 중도에 해지한 근로자의 경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재가입을 허용한다.
중진공은 근로자의 억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재가입 대상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중 근로자 본인의 귀책이 아닌 폐업 휴업 등 중소기업 귀책으로 중도해지된 근로자 중 1년이 지나지...
올해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도 전격 도입했다. 병원에서는 매월 2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기업의 평균 가입자 수가 3명 이내인 점을 고려하면 목포한국병원의 대규모 가입은 의미가 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5년간 근로자가 720만 원을 납부하면 병원부담금 1200만 원과 정부보조금 1080만 원 및 복리이자를 포함해 3000만 원 이상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활용하는 청년 근로자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가스켐테크놀로지는 일본 수출규제 품목인 헬륨가스를 직접 생산해 국내 산업 수요에 적기 공급하고 있는 산업용 가스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내일채움공제 가입을 통해 핵심 근로자의 장기 재직 유도 등 생산성 향상으로...
장기 재직 유인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72.0%가 응답했다.
실제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성과공유제가 중소기업의 임금 여건을 개선하고 기업의 경영 성과를 높이는 데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 센트비 최성욱 대표는 “6개월 이상 재직자 전원에게 스톡옵션 부여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에 해당하는...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우수인력의 장기 재직과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책성 공제 사업이다. 사업주와 근로자가 2대 1 이상의 비율로 공제부금을 공동 적립하면 5년 만기 시 근로자에게 2000만 원 이상의 목돈을 지급한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가 매월 최소 12만 원, 기업이 최소 20만 원을 공동...
특히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정부가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내일채움공제는 지난해 기준 누적 가입자 55만 명, 기금조성액 4조6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중소벤처기업과 근로자의 일자리를 지키고 장기재직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가입자에게는 공제금 이외에도 온라인 교육 서비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부금을 근로자가 5년 이상 장기재직할 경우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기업과 근로자의 공동 적립부금에 정부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중견기업) 사업주와 근로자가 일정비율로 공제부금을 공동으로 적립하고, 근로자가 5년 이상 장기재직할 경우 적립금을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기업과 근로자의 공동 적립부금에 정부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
4대 사회보험 미가입자와 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자도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접수기준일 기준 ‘청년노동자 통장’, ‘청년 연금’, ‘청년 마이스터 통장’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청년복지포인트 참여 이력이 있거나 국가근로장학생, 해외파견자, 휴직자...
최연철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은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활용해 여수, 광양, 순천시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재직자의 장기재직 유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더욱 더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중진공은 현재까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