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 일자리 매칭 강화 △서울시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복지정책 운영 △서울시 동행지원 협약대출 운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문택 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장은 "IT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이번 박람회가 우수인재 채용을 원하는 참가기업과 IT업계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연결하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34세 청년으로, 비자 발급에 문제가 없고 해외봉사 활동이 가능한 청년이다.
모집 기간은 11월 23일부터 12월 17일 오후 11시까지이고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29일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청년 일자리 매칭 강화와 자립·고립청년 직업훈련 및 장학금 지원,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복지지원 등 다양한 정책으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박람회가 인재들이 필요한 첨단산업 유망기업에서는 일할 사람을 만나고, 로봇, 모빌리티 등 혁신산업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은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정태호 민주연구원장은 이날 갤럭시 프로젝트에 대해 “핵심 내용은 ‘유닛 정당’”이라며 “동일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 또는 정당 속의 정당”이라고 소개했다.
정 원장은 3개 키워드 가령 관악구·청년·일자리라는 키워드가 모이면 ‘관악 청년 일자리당’이 만들어지고, 이런 식의 수많은 유닛이 정당 속에서 활동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인증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정규직 비중 △임금 △근무환경 등 일자리 질을 따져 선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의미한다. 서울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실적, 근로자 처우 수준, 고용 안정성, 복지제도, 성장 우수성 등을 고르게 평가해 55개 기업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조아제약은...
이어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수요가 컸던 3대 청년 ‘정규직’ 예산은 무려 1조2835억원이 썰려나갔다”며 “안정적으로 직무경험과 자산을 쌓을 기회를 뺏어놓고 한두 달 인턴 체험에 만족하라는 것이냐”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앞으로도 청년을 속이고 기만하는 예산을 걷어내고, 청년과 미래를 위한 실질적...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다자회의의 다양한 계기를 통해 대한민국에 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투자환경을 만들 것을 강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이 혁신의 산실인 샌프란시스코에서 APEC의 경제적 저력을 미래에도 이어가도록 청년 간 교류, 첨단 과학기술 협력 등에...
골드시티는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청·장년, 은퇴자 등 서울시민에게 일자리, 주거, 여가활동이 가능한 신도시 내 주택을 제공하고 기존 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에 재공급해 소멸위기 지역 활성화와 서울 주거문제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SH공사는 이달 8일 서울시, 강원도, 삼척시, 강원개발공사와 골드시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심층 면접 대상은 아니었지만 질병·장애, 가족 돌봄 등으로 일자리를 갖지 못하는 취약형도 쉬었음 청년 유형 중 하나로 포함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청년 실업률이 높았던 과거에는 취업에 거듭 실패해 구직 활동을 중단하는 '쉬었음' 청년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이직 과정의 '쉬었음'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실제 올해 8월 쉬었음 청년 중 74.6%는 직장...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3년 청년면접수당 3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활동비(1회당 5만 원, 최대 10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1월 1일 이후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만...
60세 이상 일자리 제외 시 취업자 수는 1만 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30대와 50대도 각각 11만 명, 5만1000명 늘었다.
반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는 인구 감소 영향 등으로 8만2000명 줄어 1년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40대도 6만9000명 줄어 16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0만4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추 부총리는 이날 논의되는 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촉진방안과 관련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재학-재직-구직’ 단계별로 조기 지원과 사전적 대응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학 단계에서는 청년인턴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재직 단계에서는 직장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온보딩 프로그램은 신설한다. 구직 단계에서는...
반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는 8만2000명 줄어 1년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40대도 6만9000명 줄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업(+1만1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7만6000명) 등에서 취업자 수가 늘었지만 제조업은 7만7000명 감소했다. 10개월째 감소세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전체 고용률은 63.3%로 전년보다 0.6%포인트...
아울러 빈일자리청년취업지원금(2만4000명, 최대 200만 원), 상생연대형성 지원(최대 50억 원) 신설 등을 통해 중소기업 취업자 지원을 강화하고, 산리단길(노후산업단지 대개조), 스마트공장 지원 등 청년친화적 근로환경도 조성한다.
쉬었음 청년 증가의 근본 원인인 노동시장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기업경영의 중추적인 역할로 자리 잡은 ERP에 대한 높은 관심도에 따라 The EJC 프로그램이 ERP 컨설턴트를 꿈꾸는 청년들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며 “앞으로도 능력 중심의 공정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ESG 경영 활동의 폭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이어 "청년층과 중장년 등 일자리를 찾는 분들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적인 개혁과 혁신을 도모하려면 사회적 대화와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노사정 대화와 공감대를 통해 합리적인 개혁 대안을 마련하고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국노총은...
11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23년 IMF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 발표
17일(금)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겸신성장전략TF(수출입은행), 10:00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국회)
△제33차 비상경제차관회의
△제11차 일자리TF 회의 개최...
그렇게 되면 도시의 일자리 부족 현상이 어느 정도 완화된다고 생각했다.
다만 시 주석의 기대와 달리 청년층 대부분은 구직난 속에서도 저임금 노동으로 버티거나 부모의 경제력에 의존해 도시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 정부 프로그램에 참여해 농촌으로 향한 젊은이들도 하루빨리 도시로 돌아올 생각을 하고 있었다. 2021년부터 광둥성 시골에서 공산당...
그러면서 “당 안에서의 실질적인 청년 참여 더 나아가 청년의 일자리, 어떻게 (정치에) 참여를 더 시킬 것인가, 어떻게 목소리를 더 들을 것인가 그게 오늘의 주제”라고 부연했다.
이날 회의에선 ‘청년할당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인 위원장은 이날 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청년할당제가 논의 테이블에 올라가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