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코로나19를 거치며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조금 더 큰 평수로 청년 1~2인 가구와 여성안심주거주택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청년주택 로비에는 함께 쓸 공유오피스와 공유주방을 만들어 소통하며 생활토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월세 지원에 관해선 “현재 5000명에 하고 있는 월 20만 원 월세 지원을 화끈하게 늘리려...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는 상황에서 박 후보가 당선되면 독자적인 주택 정책을 밀어붙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남과 비강남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며 “교통문제 해결과 강남과 똑같은 교육생활 환경을 조성해 강남북 균형발전을 이루고 ‘1인 가구 안심 특별대책 본부’를 만들어 주택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심 공공요금, 안심 주택, 안심 건강, 안심 일자리 등 서울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가 첫 번째로 내건 공약도 주목할 만하다.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이다. 오 후보는 서울시민 중 1인 가구 비중이 30%에 달한다며 가장 낮고 취약한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1인 가구의 5대 문제로 △안전 △질병 △빈곤(저소득) △외로움...
1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입대주택 통합 입주자 모집 공고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 운영
26일(금)
△2021년 2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석간)
△K-UAM 국가R&D 추진전략을 담은 관계부처 합동 기술로드맵 발표(석간)
◇농림축산식품부
22일(월)
△농식품부 장관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
오 후보는 나 후보의 숨통트임론, 양육수당 등 공약에 대해 "1년 내 불가능, 재원 마련도 힘들다"는 점을 공격했고 나 후보는 "안심소득은 코로나 시기에 맞는 공약이 아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마지막 맞수 토론에서 오 후보가 먼저 나 후보의 부동산 대책, 청년·신혼부부 지원 등 공약에...
그 외에도 여성안심주택 인증제와 성범죄 신고센터 운영, 서울형 아이돌보미 서비스 등 여성과 아동 관련 정책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나 전 의원은 "여성 나경원, 엄마 나경원이기에 할 수 있는 일들"이라며 "아픔 없는 서울, 나경원이 섬세하게 챙겨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전 시장은 18일 1인 가구 청년을 만난 데 이어 이날에는 1인 가구...
이어 "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4100호를 신규매입하는 동시에 임차보증금과 월세를 폭넓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미래 투자로 AI(양재), K-BIO(홍릉), 핀테크(여의도), 블록체인(마포)의 4대 고부가가치 혁신산업에 대한 기술기반 클러스터 집적을 가속할 예정이다. 서울에 집중돼 전통적 강점을 가진 산업 분야에도 468억 원을 투자한다....
청약 과열이 가점이 낮은 청년층에게 ‘패닉 바잉(가만있다간 집을 마련하지 못할 것이란 불안감에 구매를 서두르는 것)’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주택형마다 수백 대 일 경쟁률
올해 분양한 서울 재개발·재건축 단지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단지는 강동구 상일동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과 서초구 서초동 ‘서초 자이르네’ 두 곳이다....
4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
△제40회 항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30일(금)
△국토부 2차관 10:00 물류의날 행사(서울)
△2020년 도시재생뉴딜 1차 청년인턴십 수료 및 2차 인턴십 착수(석간)
△모빌리티 혁신위원회,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위한 권고안 발표
◇보건복지부
26일(월)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농업박람회에서 '청년 일자리' 잡(Job)으세요
△추석 대비 가축전염병 방역태세 강화
△외식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23일(수)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낸 농식품 수출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전기자극으로 분화한 줄기세포를 활용한 '반려동물 연골질환 치료' 개발 길 열려
△축산농가 자가진단으로 안정적 축산업 영위
24일(목)
△농식품부...
30대 입법 과제는 구체적으로 △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극복 △경제활력 및 민생부담 경감 △ 공정사회 실현 △안전안심 사회 실현 △미래성장 희망 등 5가지 분야로 나눠 구성됐다.
당론1호 법안인 '코로나19 위기극복 민생지원법' 중,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및 지원법'이 지난 7일 본회의에서 처리된 만큼, 나머지 법안들도 정기국회 내...
서울시가 사회주택 입주자의 임대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대형(재임대형)에 대한 '서울시 사회주택안심보증' 상품을 오는 19일 출시한다.
서울시 사회주택은 청년·서민 등 주거빈곤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서울시의 주택정책 중 하나다. 서울시가 부지를 매입하거나 건물 리모델링 비용을 일부 지원하면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주체가 사업자가...
2022년이 되면 공공임대주택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넘어서는 9%가 되고 2025년에는 10%가 돼서 전체 임차가구의 25%는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사업이 진행 중이다. 생활이 어려운 분들, 청년, 신혼부부, 저소득층은 주거 안정성이 담보될 것이다.
△용산 캠프킴 부지 주택공급은 언제쯤 가능한가?
=(김 실장) 캠프킴 부지의 경우 최대한...
서울시는 좁은 골목길에 노후된 원룸, 다가구주택이 밀집해 여성안전정책 필요성이 높은 지역, 대학가 인근과 오피스텔 밀집지역 등 여성 청년 1인 가구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유흥업소 등이 밀집해 범죄 발생 위험이 큰 곳, CCTV 같은 안심 인프라가 부족한 반지하나 주변 환경이 열악한 곳을 SS존 지역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안전장치 지원자 대상 설문 조사...
청년특화주택, 고령층 맞춤형 임대주택 등 1인 가구에 대한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주거 지원도 강화한다. 현재 공공부문에만 적용 중인 공유주택 공급 가이드라인도 민간분야로 확산하고 공유주택 모태펀드도 신설한다. 특히 2022년부터 1인 가구를 위한 18㎡ 규모의 공공임대주택도 공급한다.
또 여성 등 취약 1인 가구에 대한 사전 예방체계를 확충해 위급상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