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회적경제조직 및 비영리기관 경험자를 대상으로 1차 조합원 123가구(총 조합원의 25%)의 모집을 완료했으며, 이번 견본주택 개관을 기점으로 일반공급 48%와 특별공급 27%(신혼부부, 청년, 고령층 등 정책지원계층 25%, 재능기부자 2%)에 해당하는 368가구의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무주택자를 우선해 모집한다....
또한 고령층에게는 무장애 설계․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임대주택 9천호를 공급하고, 홀몸 어르신의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주거약자용 주택에 안심센서를 설치할 예정이며, 연금형 매입임대 시범사업도 추진된다.
아울러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공적 임대주택 9.9만호(공공임대 7.1만, 공공지원 2.8만)를 공급하고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의 95% 이하의 저렴한 임대료 혜택 이외에도 품질 좋은 주택에서 8년간 안심하고 살 수 있으며 일정 비율 이상을 청년‧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 하는 등 임대료와 입주 자격 등에서 공공성을 대폭 강화한 임대주택이다.
이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택지 공모 지역 2곳의 현황을 보면 우선 ‘고양 삼송 B-2 구역’의 경우 총 5만9759...
또한 3월15일 이후에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시중은행 전세대출 이용자 중 중소기업 취업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올해 12월31일 신규 접수분까지 ‘중소기업 취업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상품’으로 대환이 가능하다.
아울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을 전세대출 담보로 취득하도록 해 전세금 미반환 위험까지 한번에 해소할 수...
또한 △임차인 보호 및 주거약자 지원을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확대 등 서민이 안심하고 사는 주거환경 조성 △도시재생 뉴딜 및 사회임대주택 활성화 △정책보증 및 기금운용의 공공성 강화 △정부가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일자리 창출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지자체, 공기업, 사회적 경제조직 등...
이중 역세권청년주택 등을 포함한 14만5000호의 주택은 대학생과 신혼부부를 주 대상으로 공급된다.
이번 서울시의 공적주택은 크게 △역세권 청년주택 △사회공동체주택 △공공임대주택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공급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1인가구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8만호가 공급된다. 1인가구 청년에게는 5만6000호, 신혼부부에게...
신혼희망타운 1만 호와 고령자 복지주택, 홀몸 어르신 주택 등 저출산·고령화시대에 대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고, 1인 여성가구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주할 수 있는 여성안심주택 250호도 선보일 예정이다.
LH 임대주택 시설 개선도 추진한다. 단지 내 보육·돌봄·학습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과 연계해...
또한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향후 5년간 청년주택 30만실을 공급하고 내년에는 우선 7만실 공급(공공임대 2만, 공공지원 2.4만, 기숙사 2.6만)하는데 임대료 부담을 덜 수 있는 셰어하우스(총 5만실)과 소호형 주거클러스터․산단형 주택 등 일자리 연계형, 여성 안심주택 등 청년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형태로 공급한다.
무주택 서민․실수요자의 내집...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8년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장점 외에, 임대료를 주변 시세 이하로 낮추고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 및 일정 비율 이상을 청년·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하는 등 공공성을 대폭 강화해 공모를 실시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시범사업 택지 공모 2곳의 구체적인 현황을 보면 ‘파주 운정 F1-P3 구역’은 대지면적 1만2209.7㎡인 주상복합용지...
임대주택의 경우 지난 정부에서는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은 연평균 7000호를 준공 기준으로 공급했으나 향후 5년간은 공적 임대주택 연평균 5만 실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는 셰어하우스, 일자리와 연계된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산단형 주택 및 여성안심주택 등 다양한 형태로 도심 내 교통이 편리한 곳과 수요가 많은 지역에 공급한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학생·사회초년생·취업준비생 등 청년 대상으로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전월세 자금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공임대주택 13만호, 공공지원주택 12만실, 대학생 5만명이 살 수 있는 대학교 기숙사 등 향후 5년간 총 30만개의 주거공간을 부담 가능한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김 장관은 "셰어형, 일자리 연계형...
그런 측면에서 이번 정부의 청년농업인 영농정책 프로그램 도입은 과감한 시도라고 평가했다.
김 국장은 “초기 소득과 기반 마련의 어려움 때문에 망설이거나, 좌절을 맛보고 돌아가는 일이 줄도록 정책으로 보완하겠다는 게 정부 방향”이라며 “지금까지는 농지나 주택 등 지원이 제한적 이었지만, 1~2년 시행착오를 겪어도 안심할 수 있게 지원책이 좀 더 촘촘하게...
현재 임대주택에만 적용되는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제도'와 '주택 바우처 제도'를 내년엔 역세권 청년주택에 입주하는 저소득 청년층에게도 적용하는 것이다.
시는 일단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청년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1인가구 242만4000원)의 50% 미만일 경우 국민임대주택 수준으로 임대료를 낮춘다. 혼자 사는 청년의 월...
청년들이 적은 비용으로 출퇴근에 용이한 역세권에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가구 임대주택을 추가로 공급하는 것입니다.
이번 추경에는 2,700호분 공급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일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지금의 청년세대를 두고
‘부모세대보다 못사는 첫 번째 세대’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청년들에게만 속 상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자식들만은...
이를 위해 우선 2000억을 투입해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병원을 대거 확충한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기도 하다. 청년층 임대주택도 도심 내 역세권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2700호 공급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해 노인·중증장애인에 대한 부양의무를 면제(4만 1000가구)하고 근로장학생 기존 3만 7000명에서 4만 4000명으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가를 위한 ‘도전숙(도전하는 청년들 숙소)’, 고령자를 위한 홀몸어르신 주택, 한 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모자안심주택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임대주택에는 필요에 따라 공용회의실, 공동 육아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해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창업자를 위한 ‘도전숙’ 모델은 정부의...
없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청년독립가구 소득 하위 20만 명에게 월세 10만 원씩 5년간 지원과 청년공공임대주택 연 5만호 건설을 각각 공약했다. 중장년층을 위해서는 주거급여 대상 20만 가구 확대 및 공공실버주택 임기 내 총 5만호 공급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800만 세입자가구의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한...
밤길이 두려운 여성들을 위해 서울시에서 시행 중인 ‘여성안심주택’이나 ‘홈 방범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소형주택 임대사업자의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시설 확충을 지원하기로 했다. 여성 1인 가구 대상 ‘안심택배함제도’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주민센터’ 서비스 등을 통해 병원 이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활의 불편함도...
청년 실업자를 ‘취업상담-훈련-취업’까지 지원하는 ‘취업 성공 패키지’ 교육에 참여시켜 매년 10만 명을 혁신형 중소기업에 취업시키는 방식이 구체적인 복안이다.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 만들겠다”며 야심차게 내놓은 ‘서민맞춤형 복지지도’도 이러한 기조와 맥이 닿아 있다. 연령대별로 안심복지를 보장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구상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