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저소득·임시고용 청년에게는 생애 1회, 3년 간 고정급(월30만원)+기여비례(본인 납입액의 35%) 방식으로 지원한다.
윤 전 총장은 "청년들이 느끼는 불안과 분노와 좌절감에 공감하고, 공정한 기회와 투명한 절차를 보장하며, 부모찬스가 아닌 공정한 출발선을 제공하는 사회가 진정한 청년을 위한 사회"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 2018년 3월 R&D 재원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총 11개 부처에서 청년 신규채용 시 정부 납부 기술료 감면, 청년 채용 인건비를 R&D 현금매칭 자금으로 인정, 지원 자금에 비례한 청년 신규채용의 ‘청년 고용 친화형 R&D 3종 패키지’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이중 지원 자금에 비례한 청년 신규채용을...
만나 "많은 청년은 일자리를 몇 개 만들겠다는 말보다 어떤 일을 통해 내 삶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지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아동 등 취약 계층이나 환경을 돌보는 일을 기여했을 때, 그 참여에 대한 대가로 안정적인 일자리 소득 보장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미 전 대표는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20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홍 의원은 현 정권에 대해 "무상 포퓰리즘이 판치는 나라가 되어간다"며 "오늘만 살 것처럼 거위의 배를 가르고 청년과 미래 세대에게 빚더미를 물려주는 퍼주기 대한민국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치행정 개혁 △선진국형 경제시스템 구축 △일자리 창출과 서민복지 정착 △사회 전반의 공정 회복...
대변인단에는 김웅 의원(초선·서울 송파), 민현주 전 의원(19대,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 이수희 변호사(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 ‘수석 쓴소리꾼’ 및 장애인정책 담당으로 김예지 의원(비례)을 를 영입했다.
청년 대변인도 대거 합류했다.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에서 16강에 오른 류혜주 대학생, 권성주 대변인(전 부산 미래혁신위), 이기인...
대변인단에는 김웅 의원(초선·서울 송파), 민현주 전 의원(19대,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 이수희 변호사(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 ‘수석 쓴소리꾼’ 및 장애인정책 담당으로 김예지 의원(비례)을 를 영입했다.
청년 대변인도 대거 합류했다.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에서 16강에 오른 류혜주 대학생, 권성주 대변인(전 부산 미래혁신위), 이기인 의원...
현재 경기도에서 실시 중인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전국 확대하고 수강 학점 비례 등록금제를 도입한다는 내용이다. 대학의 재정적 어려움은 국가 지원으로 메꾼다는 구상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확대된 점을 고려해 등록금 한시 인하 검토도 더했다.
이처럼 청년 공약을 패키지로 내놓은 건 2위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에 비해 지지율이...
또 비례대표 이용 국민의힘은 수행실장으로 합류했다.
국민캠프 측은 3일 추가 인선 내용을 발표하며 "장제원 의원이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으로 합류했다"며 "장 의원은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을 맡아 캠프 실무 전반을 아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용 의원은 수행실장으로 영입했다"며 "이 의원은 수행실장을 맡아 윤 예비후보를...
현행 청약가점제를 개선해 청약시장에서 소외된 청년층의 새 아파트 당첨 기회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다만 3040세대 청약 물량을 늘리면 50대 이상 장년층의 청약 역차별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에 따르면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연령대별 균등 주거 기회 부여를 명시한 ‘주거기본법 개정안’을 지난 23일 발의했다. 정 의원은 “연령대별...
‘종가세’는 가격에 비례해 세금을 책정하기 때문에 좋고 비싼 재료를 쓸수록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구조였다. 젊은 창업가들이 좋은 재료로 맛있는 맥주를 만들려고 해도 팔리지 않으니 못 했다. 반면 ‘종량세’는 알코올 도수에 따라 세금을 매기므로 좋은 재료를 쓴다고 해도 세금 인상의 부담이 없어 투자를 촉진하는 요소가 됐다.
우리나라에서 주류산업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발탁돼 ‘청년 정치인’으로 주목받으며 데뷔한 그이지만, 2012년 비례대표 출마 제안을 거부하고 4년 넘게 정당 생활을 했다.
그러다 2016년 20대 총선에 처음 출마했다. 진보 성향이 뚜렷해 보수진영에서 '험지'로 꼽히는 서울 노원병에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후광을 등에 업고 진보의 텃밭인 노원병을 잡는 건 무리였다.
이 대표는 '박근혜...
특히 이 의원은 소상공인 보상이 피해에 비례해서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투입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 청년 일자리와 주거정책에 관한 주문도 나왔다. 고 의원은 “장경태 의원은 근로신청을 하면 중앙, 지방 정부가 근로 지원을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며 “최저 기준이 미달된 환경에서 주거생활을 하는 청년들에게는 보증금과 월세 등도 지원됐으면...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도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의 개회사는 자화자찬으로 가득했을 뿐 ‘기후 악당 정부’로서 반성과 성찰은 없다”며 “탄소중립 노력에는 소극적, 그린워싱에는 진심”이라고 꼬집었다.
환경단체 측에선 기후위기비상행동이 전날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기자회견도 열어 “그간 한국 정부가 보여준 모습은 진정성 있는 행동보다...
이어 "정권교체 이후 내각의 30%는 호남 출신으로 구성하겠다”라며 "청년의 정치 참여를 위해 25세 국회의원 피선거권 제한 40세 피선거권 제한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예비경선에서 3위를 한 주호영 후보는 이 후보와 나 후보의 공약을 비판했다. 나 후보의 '용광로 정당 약속'에 대해서 "짬뽕, 짜장면으로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로는 결코...
송영길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 소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에서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후 핵심 민생과제와 사회적 이슈를 중심으로 민심을 경청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지역 소통 현장을 방문해 최대한 많은 국민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최고위원은 당대표 또는 시도당위원장과 함께 지역‧분야별 민심 경청을 지원하고, 대국민 소통 활동을 독려할...
이와 관련해 출마 선언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미래한국당 비례에 공모했을 때부터 중도실용이라는 단어를 써왔다"며 "개혁적 보수, 진중권 같은 합리적 진보도 껴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얘기하는 건 가짜 진보"라며 "저쪽이 가짜 진보니깐 우리는 더더욱 중도를 이야기하고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분을 한 분이라도...
그러면서 주 의원이 내세운 청년 비례대표 할당제에 대해선 비판하기도 했다. 이 전 의원은 "오히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인재를 널리 경쟁 선발하겠다는 원칙을 천명하고, 어떠한 차별도 존재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공정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2030 젊은 남성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이 전 최고위원은 최근 몇몇 여론조사에서 1위를...
"야권통합 플랫폼…50% 지지 대선후보 선출되도록" "비례대표의 절반을 청년·호남에 할당할 것"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에 도전하는 주호영 의원이 19일 대통합위원회를 통해 안철수·윤석열·최재형 등이 함께 경선을 치를 수 있는 야권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주 의원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과...
또 다른 청년 특별위원은 “청년들의 주거 불안 및 자산 형성 어려움도 비례해 증가하고 있다”며 “이들이 마음 놓고 학업, 취업 등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금융위 가계부채 담당자는 “청년층의 고민과 실수요자 지원 요구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가계부채 관리 필요성과 주거 불안을 호소하는 현장의 목소리 사이에서...
‘비주거용 부동산 공평과세 실현 토론회’와 ‘민주평화광장 주최 청년세대 주거기본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크쇼’다.
4·7 재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한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게 부동산 정책 불만인 만큼, 논란의 중심에 있는 부동산 세제와 청년 주거 문제에 관한 목소리를 내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경쟁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