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시 도시철도망 계획수립 공동연구 △제안노선 및 공동연구 결과 사회경제 종합계획 등재 △제안노선 예비타당성조사 수행 △민간합작투자사업(PPP) 공동개발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합의각서는 다낭 시 인민위원회가 포함돼 공동연구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다낭 시 교통 분야 연구개발에 다낭 시 역할과 책임을 부여해...
페루는 한반도 6배 크기의 국토와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현재 국토균형 발전을 위해 도로 및 철도망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수처리 및 상하수도, 전기 등 공공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어 향후 건설·인프라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수주지원단은 페루 교통통신부가 정부 간 계약으로 추진하는 친체로 신공항 건설 및 운영 사업(총 5억 달러)...
SK건설은 UAE의 에티하드 레일(Etihad Rail)이 발주한 2단계 철도망 건설사업 중 구웨이파트(Ghweifat)~루와이스(Ruwais) 구간에 대한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건설사 최초로 사우디, 쿠웨이트 등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의 철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SK건설은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지난 20일 서울시는 경전철 6개 노선(면목선·난곡선·우이신설연장선·목동선·서부선)에 강북횡단선을 신규 추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서울시 철도망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 계획에 따르면 2028년까지 △경전철 6개 노선 신설 및 보완 △경전철 2개 노선 연장 △지하철 노선 2개 개량 등 비강남권에 총 10개 노선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총연장 구간은 71.05...
서울시는 20일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철도교통 소외지역을 연결하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철도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지방정부가 인정했으며 기존 철도의 개량을 통한 품질개선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그동안 민간사업자의 관심 결여로 진행이 더디던 면목, 난곡, 목동, 우이신설선 연장뿐 아니라 강북횡단...
서울시가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철도교통 소외지역 구석구석을 연결하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 용역결과를 20일 발표했다.
강북횡단선은 완급행 열차 운행이 가능한 25.72km의 장대노선으로 강북의 9호선 기능을 수행하도록 계획했다. 동으로는 청량리역에서 1호선, GTX-C, 면목선, 경의중앙선과, 서로는 5호선과 연결되며, 3호선, 6호선...
서울시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경제적 타당성 최소기준을 만족하되 지역균형발전 효과가 높은 노선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10개 노선안을 선정했다"며 "2028년까지 철도중심 대중교통체계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철도 사업 10개 노선에 총 7조2302억 원이 투입된다....
전국 철도망 중 고속화 철도가 연결되지 않은 구간은 이곳이 유일하다.
지난해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당선으로 여의도에 입성한 이 의원은 6개월 동안 소외돼 온 제천과 단양, 충북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예타 면제 대상에 선정된 것도 이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충북도 등과 수시로 논의하며 발로 뛴 게 한몫을...
다만 석문산단 인입철도의 석문산단~대산항 구간은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시 예타 대상사업으로 추진된다.
광역 교통물류망 구축 부문의 예타 면제 사업은 △남북내륙철도(김천~거제·4조7000억 원), 충북선 철도 고속화(청주공항~제천·1조5000억 원) △세종~청주고속도로(8000억 원)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9000억 원) △평택~오송 복복선화(3조1000억...
정부가 29일 발표한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부고속철도 등 수도권과 경남·북 내륙을 연결하는 김천~거제 간 고속 간선철도(남부내륙철도)에 4조7000억 원, 호남선과 강원권을 연결하는 충북선 청주공항~제천 간 고속화 철도망에 1조5000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사업구간은 김천~거제 간 고속 간선철도가 172km, 청주공항~제천 간 고속화...
고속도로와 철도의 경우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된 사업만을 대상으로 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을 최대한 반영했다. 고용ㆍ산업위기 지역은 지역의 어려움을 감안해 추가 고려했다. 위기지역은 경남(거제ㆍ통영 등), 울산, 전북 군산, 전남 목포 등이다. 반영이 어려운 경우 지자체가 제안한...
서울시가 비(非)강남권 경전철 구축 계획을 담은 제3기 도시철도망 계획을 다음달 발표한다.
서울시는 10일 발표한 '서울시정 4개년 계획(2019~2022)'에서 제3기 도시철도망 건설 계획을 언급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달 공개된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해 8월 발표한 비강남권 경전철 구축 계획을 골자로 한다. 해당 노선은 면목선(청량리~신내동), 목동선...
서울시가 6대 융합신산업단지 조성하고 취약지역에 제3기 철도망을 구축한다. 1000억 원 규모의 청년 미래투자기금을 조성하고 주택 32만 가구를 공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9년 신년사에서 강조한 ‘경제 살리기’에 방점을 두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시정운영 4개년 계획(2019~2022)’을 10일 발표했다. ‘내 삶이...
이외에도 기존 순환철도망 활용(미연결구간 일부 정비)으로 도심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위례트램(남부), 7호선 연장(북부) 등을 신속 추진하고 3호선 연장(서북부) 등 추진을 검토해 광역인프라 취약 지역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M-버스와 전용 BRT, 2층 버스 등 새로운 교통수단도 적극 도입한다. 환승센터와 연계해 수요가 있는 지역에 M-버스를...
제1외곽순환고속도로의 상습정체구간을 정비하고 2025년까지 제2외곽 전 구간 개통을 추진하며 기존 순환철도망 활용(미연결구간 일부 정비)으로 도심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위례트램(남부), 7호선 연장(북부) 등을 신속 추진하고 3호선 연장(서북부) 등 추진을 검토해 광역인프라 취약 지역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M-버스와 전용 BRT, 2층...
왜냐하면 수원~금정, 청량리~덕정 구간은 기존 경부선과 경원선 철도망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삼성~청량리 구간도 고속철도 연장(수서~의정부) 사업과 맞물려 다른 노선에 비해 사업 조건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예상되는 GTX 역세권의 파급력은 어떻게 될까.
물론 정차역은 실시설계 과정에서 확정된다. 현재 GTX 예상 노선도에 나와 있는 역의 위치가...
이로써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GTX-A노선의 사업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12일 밝혔다.
GTX-A 사업은 수도권 서북부와 동남부를 고속으로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이다.
사업 방식은 애초 정부가 위험을 40% 분담하는 ‘위험분담형 수익형 사업(BTO-rs)...
북한의 단절된 대외 상황과 정치적 이유 등으로 철도망 재편이나 복선화, 전기화 등 철도망 투자를 충분히 하기 어려웠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북한 정부는 전쟁이나 대외적 단절로부터 생존하기 위한 효과적인 경제체제를 추구하며, 철도에 대한 소극적인 투자로 일관했다고 판단했다.
또 정치적 통제 강화를 위해 지역 간 물자나 인구 이동을 막으려고 한...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개통으로 한강 이남의 동서간 접근성 향상과 도심 간 도시철도 네트워크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서울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 철도망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는 2027년 완공 목표로 11월 현재 기본계획 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