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현장 근무자, 해경, 철도안전관리, 관제사, 등대 근무자 등 고생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한다. 모두 주무관, 사무관의 아이디어이다.
-철도 경쟁체제 도입방안에 대해 코레일 등 반대가 심할텐데.
△(김한영 교통정책실장) 철도경쟁체제는 2~3년 전부터 검토한 것이다. 관계기관 공청회 통해 공감대 형성을 하는 중이다. 철도노조 반대를 최대한 설득해...
기관사 노조는 20일 오후부터 왈롱지역(프랑스어권)에서 일부 파업을 시작, 21일 밤부터는 열차·버스·트램·지하철 등 거의 모든 대중교통 수단이 멈출 것으로 예상된다.
총파업에는 중앙 및 지방 행정기관은 물론 관제사와 공항 하역노조, 우편노조 등도 가담한다.
공공병원들은 일요일 기준의 근무체체로 비상 운영, 수술도 응급의 경우를 제외하고 연기된다....
또한 공항 관제사들까지 파업에 동참하면서 아테네 국제공항을 비롯해 전국 공항의 모든 항공편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지하철, 시내버스, 철도, 여객선 등 대중교통도 마비됐고, 세관ㆍ세무서, 중앙ㆍ지방정부 사무실, 국공립 학교 등도 문을 닫았다. 국공립 병원은 비상체계로 운영됐다.
여기에 자영업자 조직인 상인연맹(ESEE), 전문직과 영세제조업체...
조사위는 서울접근관제소 관제사가 사고항공기 운항승무원들이 구름회피를 위해 기수방향 전환을 요청했지만 관제레이더와 공항기상레이더에 나타난 구름대의 위치를 조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포관제탑에서는 사고 항공기의 비상착륙을 인지한 14분 후 김포공항 항공등화를 점화해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이다.
항공기상대에서도 사고 항공기가 우박과...
지난 6월 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의 사고가 운항승무원들의 운항미숙과 관제센터의 대응부족 등 인재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 항공ㆍ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25일 "지난 6월 9일 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8942편 항공기의 레이더덮개 이탈 등으로 인한 사고에 대한 조사결과 운항승무원들이 뇌우를 피하기 위해 선정한 비행경로는 방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