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및 교통·물류 필수 인프라와 함께 국정과제 추진과 민생안정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투자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거복지사업으로 5조 원,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건설에 2조1000억 원, 국가철도공단이 일반철도 사업에 2조2000억 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가계 재기와 기업 정상화 지원에 1조1000억 원을 각각 투자한다.
이외에도 울산 중구 반구동과 남구 삼산동을 연결하는 신규 교량을 건설하는 '제2명촌교 도로개설사업', 인천대로 가좌IC~서인천IC 구간에 왕복 4차로의 지하차도를 신설하는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설사업', 전남 완도의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 등이 예타를 통과했다. 이번에 사업 타당성이 인정된 4개 사업은 향후 총사업비 등록·관리, 단계적 예산...
그러나 오늘날 장항선은 장항읍을 지나가지 않는다. 2007년 12월 장항선과 군산선이 연결되면서 새로운 장항역은 장항읍이 아니라 마서면에 위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2008년 1월 1일에는 장항과 군산 연결선이 개통하면서 군산선 일부 구간(대야~익산)을 장항선이 흡수하였고, 종착역 또한 장항역에서 익산역으로 변경되었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
‘섬섬옥수’는 한국철도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민간기업이 공동 참여하여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이다. 네일케어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여성 장애인이 매장에 근무하며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섬섬옥수’ 매장은 2019년 말 부산역을 시작으로 현재 용산역, 대전역 등 총 7개 역에서 운영...
분과위에는 코레일, SR, 국가철도공단 노사 1명씩 6명, 소비자단체 2명, 교수 등 민간위원 5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양 기관의 통합 문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철도 공공성 강화' 방안으로 내세우면서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했고 현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철도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거리에는 중국식당과 베트남식당,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생필품과 전자제품 판매점이 자리하고 있다. 안산역 2번 출구 다문화음식거리와 다문화학습관을 통해 해외를 나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신기한 먹거리와 체험활동으로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인에게도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윤후덕·이용우·홍정민 국회의원, 홍남표 창원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정경훈 SG레일 대표이사, 한석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및 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GTX-A 전동차의 첫 출고를 함께했다.
원 장관은 축사를 통해 “GTX는...
소래 어촌의 전통 및 생활사, 소래 염전의 유래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옛 소래역사와 수인선 협궤열차를 재현하였다. 역사관 광장에 축소 재현한 협궤열차와 옛 소래역 대합실, 플랫폼을 직접 이용하면서 소래 지역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
이에 공정위는 강원랜드, 국가철도공단, 한국전력 등 14개 주요 공공기관과 함께 관여 행위 관련 공공기관의 자체적인 인사규정 보유 및 적용현황, 감사 실시현황, 임직원 대상 교육, 입찰참여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제보시스템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비점 발견 시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건처리과정에서 파악된 입찰담합 관여행위를 공공기관에 통보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은 12일 오후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역내 상가 및 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요령을 안내하고 방한용품을 배포하는 등 ‘에너지 다이어트 10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코레일, 에너지시민연대와 협업해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를 거점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요령을 홍보하고 무릎담요, 넥워머 등 방한용품을...
마치 소설 속으로 걸어 들어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또한 조정래 작가의 친필 취재 메모와 소설 필사본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태백산맥 문학관이 소설의 첫 장면에 등장하는 현부자네 집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어 벌교 문학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
승진제도의 공정한 개선 요구는 중앙노동위원회 권고안을 노사가 수용해 성실히 이행하는 방향으로 합의했다.
노조가 반대를 표명해 온 차량 정비와 관제권의 국가철도공단과 민간업체 이관 문제, 구조조정과 정원감축 등의 사안은 현재 정부의 구체적 실행계획이 발표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노사가 별도의 합의안을 마련하지 않았다.
휴전회담 당시 유엔 종군기자 센터가 자리하고 있던 위치다. 전 세계에 한국전쟁을 알리기 위해 종군하다 순직한 한국전 종군기자 추념비를 비롯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순직한 육탄 10용사 충용탑, 개마공원 반공유격대 위령탑, 이유중 대령, 김민술 소위 기념상 등이 세워져 있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이날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으로부터 총 900억 원의 자금을 단기 차입했다. 각 은행으로부터 300억 원씩을 차입했으며 금리는 평균 5.459% 수준을 적용받았다.
철도공단은 그간 채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왔다. 이달 10일에도 2년 만기 연 5.839% 금리에 2400억 원 규모 채권을 발행했다. 앞서 정부는 자금 시장 경색...
교육 △한국철도공사의 장바구니 배포 및 시장 환경정화활동 등 각 기관별 특화된 사업 분야를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변화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전통시장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장 상인들이 ESG 경영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며 “공단은 전통시장에 ESG 경영이 잘 정착되도록...
그리고 같은 해 세워진 특별한 것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춘천시 근화동 소양강변에 세워진 7m 높이의 소양강 처녀상과 소양강 노래비이다. 1968년 소양강 조각배 위에서 탄생한 노래 ‘소양강 처녀’는 해 질 무렵 소양강의 아름다움을 노래에 담아내며 국민의 애창곡이 되었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
1915년 이 궤도를 활용한 전차가 정식 개통하면서 동래온천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가 시작되었는데, 개통일 당시 부산일보에 전차와 동래온천이라는 기획 기사 아래 동래온천에 대한 전면 광고가 실리기도 했다. 오늘날에도 옛 전차 동래 역 터를 알리는 비석과, 온천장역에 설치되었던 할아버지 상의 흔적이 남아있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
국가철도공단이 2030년까지 주요 거점 간 대규모 여객을 빠르게 수송할 수 있도록 고속철도의 속도를 400㎞/h 향상하고 이를 위한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철도공단은 정부의 국정 기조 이행과 안전한 철도 구현,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해 5대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2030 기술전략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2004년 해외 기술을 전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