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2일부터 18일까지 천호점, 부천 중동점 등 총 4개 점포에서 ‘아웃도어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노스페이스·블랙야크·K2 등 총 7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며, 행사 물량은 최초 판매가 기준으로 총 300억원으로 브랜드별로 최대 75% 할인한다.
현대백화점 측은 아웃도어 브랜드별로 겨울 시즌 상품을...
같은기간 천호점은 대행사장에서 ‘남성패션 할인전’을 열고, 목동점은 영패션전문관 대행사장에서 아디다스 전품목을 70% 파격 할인전을 연다. 미아점도 노스페이스·블랙야크 등 겨울 등산용품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하는 ‘아웃도어 방한 상품전’을 진행한다.
AK플라자는 겨울정기세일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 점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같은기간 천호점은 대행사장에서 ‘남성패션 할인전’을 열고, 목동점은 영패션전문관 대행사장에서 아디다스 전품목을 70% 파격 할인전을 연다. 미아점도 노스페이스·블랙야크 등 겨울 등산용품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하는 ‘아웃도어 방한 상품전’을 진행한다.
AK플라자는 겨울정기세일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 점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천호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블랙 위크엔드 아웃도어 스페셜’을 열고 노티카, 에이글, 아이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노티카 구스다운 패딩 29만5600원, 에이글 구스다운 패딩 19만원 등이다.
특히 29일 하루 동안은 데님바, 로열마일, 에르노, PH3.0 등 현대백화점에서 직접 운영하는 편집숍에서 ADD, 타트라스, 스테파노마노 등...
천호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블랙 위크엔드 아웃도어 스페셜’을 열고 노티카, 에이글, 아이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노티카 구스다운 패딩 29만5600원, 에이글 구스다운 패딩 19만원 등이다.
특히 29일 하루 동안은 데님바, 로열마일, 에르노, PH3.0 등 현대백화점에서 직접 운영하는 편집숍에서 ADD, 타트라스, 스테파노마노 등...
유니클로 ‘명일점’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이어 강동 지역에 두 번째로 문을 여는 매장으로, 5호선 명일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인근 지역에 거주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강동 지역 최초의 대형 매장인 만큼 3층 높이 건물의 전층에 입점, 남성과 여성복뿐 아니라 키즈ㆍ베이비 라인까지 전 라인업을...
휴롬이 25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국내 최초로 가전매장과 주스카페를 하나로 통합한 휴롬 프리미엄 복합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복합매장은 소비자 체험, 제품 판매, 카페가 하나로 이뤄진 형태로, 백화점에서만 판매되는 프리미엄 모델 라인업도 공개된다.
휴롬은 복합매장 오픈으로 오프라인 시장 확대와 유통채널 다각화는 물론, 프리미엄 라인업을 통해...
경찰이 지난 6월말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발생한 천장 마감재 추락 사고와 관련해 첨호점 직원 2명을 사법처리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천호점 관리팀장 양모(44)씨와 시설담당 직원 김모(55)씨 등 두 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6월 29일 오후 2시께 천호점 1층 천장 24㎡ 가량에서 석고보드가 떨어져 쇼핑객 등...
현대백화점도 서울 동남쪽 상권 강화를 위해 천호점의 증축공사를 지난 6월부터 시작했다. 2016년 3월까지 증축 공사를 완료하고 2017년 10월까지 내부공사 리뉴얼을 마쳐 최종 준공할 계획을 세웠다. 기존 건물(지하7층, 지상14층, 연면적 7만4000㎡)에 지하5층, 지상7층, 연면적 2만5000㎡ 규모로 수평증축이 추진된다. 천호점은 연매출 5000억원을 올리는 알짜 점포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행사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압구정본점ㆍ천호점 등 주요 점포에서 특별전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압구정 본점ㆍ무역점 각 2000개, 목동점ㆍ킨텍스점 각 1450개, 중동점 800개, 천호점ㆍ신촌점 각 600개, 미아점 500개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점ㆍ울산점ㆍ울산동구점ㆍ대구점ㆍ충청점에서도 제니베이커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황혜정 베이커리 바이어는 “한 달 전 2000개를 완판한 데 이어, 단기간에 ‘앵콜 판매’를 진행하는...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 맞은편 빌딩 입주자들이 건물이 흔들린다며 소방서 등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민들은 현대백화점 천호점 수평 증축 공사로 건물리 흔들린 것이 아니겠냐고 주장하고 있다.
1일 강동구청과 강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쯤 이 백화점 맞은편 빌딩 2개 동에서 주민들이 건물이 흔들린다며 신고해 관계기관들이 긴급 현장...
거의 같은 시각인 이날 오후 2시 1분께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매장에서 찬장 마감재 추락 사고가 발생해 6명의 부상자가 생겼다.
당시 백화점에는 휴일을 맞아 시민 1000여명이 쇼핑을 즐기고 있었으며, 사고 현장인 1층에도 100명이 넘는 손님들이 있었다.
그러나 천호점은 천장 마감재 붕괴 후 곧바로 안전하다는 내용의 안내방송만...
현대백화점 천호점 천장 마감재 붕괴 사고 이후 하루만에 이번엔 AK플라자의 증축공사로 인해 지하철역 천장이 내려앉아 아찔했던 상황을 연출했다.
1일 소방당국과 수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11시 40분쯤 수원역 지하 1층 지하철 승강장 입구 앞 천장 마감재가 붕괴돼 바닥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천장마감재가 떨어진 곳에는 지나가는 승객들이 없어...
지난 29일 현대백화점 천호점 천장 마감재 추락 사고는 노후한 석고보드가 무게를 못 이겨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계 당국의 잠정 조사결과가 나왔다.
강동구청과 소방, 경찰은 30일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사고 현장을 감식한 결과 구조적인 문제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구청 관계자는 “석고보드는 와이어로 천장에 연결된 경량철재에 나사못으로 고정하는데...
여름 정기세일을 맞아 수많은 쇼핑객이 운집한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1층 천장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백화점 측은 별다른 대피방송 없이 버젓이 영업을 강행해 거센 질타를 받고 있다.
29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백화점 1층 안경 판매장의 천장 일부가 갑자기 붕괴했다. 약 24m²(7평 가량) 면적의...
현대백화점 천장 붕괴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강행했다.
29일 오후 2시께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전장이 붕괴되면서 백화점 직원 김모씨와 고객 조모씨, 이모양 등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층 안경점 천장 24㎡ 가량에서 마감재로 쓰인 석고보드가 차례로 떨어졌고, 이에 딸려 환풍용 덕트가...
현대백화점 천호점 8층 의류매장 직원이라는 트위터리안(@int***)은 사고 직후 “지금 일하는 중인데 백화점 천장 무너짐 1층. 사람들 통제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계속 올라오시는 것 보면 통제 제대로 안되나 봄”이라며 “난 8층인데 소식도 몰랐음”이라고 적었다.
이 트위터리안이 올린 “강동구 천호 현대백화점 오지마세요 저희 방송도 안 나오고 대피 방송도...
29일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매장에서 천장 마감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 백화점 직원 김모(47.여), 쇼핑목 조모(34.여)와 딸 이모(5.여)양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백화점은 휴일과 정기세일로 1000여명이 쇼핑을 하고 있었으며 사고 현장인 1층에도 100명이 넘는 손님들로 붐볐다.
사고가 나자 백화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