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천장 마감재 추락' 현대백화점 천호점 직원 2명 사법처리

입력 2014-08-22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이 지난 6월말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발생한 천장 마감재 추락 사고와 관련해 첨호점 직원 2명을 사법처리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천호점 관리팀장 양모(44)씨와 시설담당 직원 김모(55)씨 등 두 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6월 29일 오후 2시께 천호점 1층 천장 24㎡ 가량에서 석고보드가 떨어져 쇼핑객 등 6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평소 충분한 안전관리를 하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천장 마감재가 갑작스럽게 떨어진 원인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구청인 강동구청은 당시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사고현장을 조사한 결과 천장 구조와 건물 자체에는 안전상 문제가 없지만 석고보드가 물기를 머금어 약해진 것이 원인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현대백화점 측에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이번 주 중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66,000
    • +0.29%
    • 이더리움
    • 2,997,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29%
    • 리플
    • 2,020
    • +0.2%
    • 솔라나
    • 125,700
    • +0.48%
    • 에이다
    • 382
    • +1.06%
    • 트론
    • 425
    • +0.71%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30
    • -5.03%
    • 체인링크
    • 13,140
    • +0.61%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