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윤 대표가 개발한 DPOTM (Dual Priming Oligonucleotide)와 READTM (Real Amplicon Detection) 기술은 한번의 검사로 수 십 종의 병원체를 동시에 실시간으로 검사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의 기술로는 한계가 있는 실시간 동시다중 유전자 검사를 가능하게 했다는 평을 얻었다.
이 기술은 글로벌 조사 기관 Jain PharmaBiotech을 통해 2011년 유망한 분자진단 기술로...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이 벤처기업협회 주관으로 19~20일 양일간 개최되는 ‘벤처 코리아 2010’에서 벤처기업대상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철탑산업훈장은 벤처기업 부문 최고 영예의 상으로 씨젠이 독자 개발한 동시 다중 유전자 검사 기술의 독창성과 이를 응용해 개발한 다양한 진단제품들의 우수성 및 경제적 파급 효과 부분에서...
10일 한국거래소 종합홍보관에서 열린 이트레이드1호기업인수목적, 씨젠, 와이솔의 코스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속 인물은 왼쪽부터 박상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지호 와이솔 대표이사, 오호수 이트레이드1호기업인수목적 대표이사,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 김재찬 코스닥협회 부회장이다.
오는 1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이 그 주인공이다.
씨젠에 따르면 다제내성균은 여러 항생제에 저항성을 갖고 있는 세균으로 대표적인 다제내성균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은 미국에서만 연간 9만4000명 이상이 감염돼 이중 약 1만9000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국립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해 보고된 바 있다....
씨젠 천종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원천기술의 확보가 곧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이라는 일념으로 씨젠 임직원 모두가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원천 기술 개발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온 결실"이라며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분자진단 분야의 글로벌 1위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젠은...
오는 9월1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은 사상 최대 수준의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씨젠은 지난 17일 올해 상반기 실적이 매출액 111억6000만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4%, 111.8%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35.8% 증가한 37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약...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은 올해 상반기 실적이 매출액 111억6000만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4%, 111.8%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35.8% 증가한 37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약 85%를 올 상반기에만 달성할 정도로 급격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수출 비중도 전년도 55...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은 3일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고 오는 9월로 예정된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달 8일에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한 씨젠은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양일 간 공모청약을 거쳐 오는 9월 중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씨젠은 지난 2009년 전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신종플루를...
글로벌 유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이사 천종윤)은 지난 8일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한 씨젠은 오는 9월 중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높은 실적과 수익성을 갖추고 코스닥에 진입하게 된 씨젠은 최근 3개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170%를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