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2016년까지 하수 처리수를 공업용수로 재이용하는데 1조4000억원을 투자해 보령댐 4개를 대체하는 규모인 연간 4억4000만t의 물을 재이용하고 3000개의 일자리를 2012년까지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수도관 정비사업 추진 소식에 동양철관, 한국주철관 등 수도관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일저축은행 이동관...
특히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에서는 관련 특허기술까지 보유하고 있어 수주하는데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게 업계 평가다.
12일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중인 SOC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특히 하수재처리 공법에서 여과 기능 기술에 대해 특허를 갖고 있는 만큼 해당 부문의 수주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밖에도 4대강...
연계사업은 댐 건설업 해외진출, 해수담수화 기술개발,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이다.
국토부는 최근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해외의 댐 개발 및 광역상수도 사업에 적극 진출하고 해수담수화 핵심기술 개발, 건설소재?기기의 국산화로 관련 산업의 경쟁력 확보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고도공정처리 도입을 통해 수질이 양호한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 등으로...
주변에 흔히 버려지는 하수처리수를 이용하여 30% 이상의 성능을 개선한 ‘고효율 냉난방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한문희) 이영수 박사 연구팀은 최근 유래 없는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수처리수를 이용한 고효율 냉난방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영수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이 냉난방시스템은 현재 대기를...
이번 행사에서는 기상예보를 이용, 여러 개의 다목적댐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운영하기 위한 기술과 하수처리수를 농업용수로 재이용하기 위한 기술 등 수자원 확보를 위한 23개 기술에 대한 연구 성과가 전시, 발표된다.
특히 물순환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영국 사우스햄튼대 존 브램톤 스튜어트(John Brampton Stewart) 교수 등 국내·외 수자원 전문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