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파이널 미션을 통해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할 7명의 멤버가 결정됐다. 지효, 나연, 채영, 정연, 미나, 사나, 다현, 쯔위, 모모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본격 데뷔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JYP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데뷔가 내년으로 넘어가지는 않을 전망이다.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이제 본격적인 합 맞추기 과정을 시작할 것...
박진영은 "시청자들과 관객의 의견을 기반으로 쯔위를 선발했다"며 "모모는 춤과 퍼포먼스를 보강해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성실성 등 여러 면에서도 최고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라 트와이스 최종 9명의 멤버는 지효, 나연, 정연, 채영, 사나, 미나, 쯔위, 다현, 모모로 결정됐다.
미나 다현 사나 채영이 4-7위에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다.
지효(8위),소미(9위),채령(10위),민영(11위), 나띠(12위) 등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그동안 JYP엔터테인먼트는 차세대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선발을 위해 '식스틴'을 통해 16명의 멤버들을 메이저 팀과 마이너 팀으로 나눠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했다.
'식스틴'은 이날 트와이스 멤버를 가리는 데뷔...
23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로 가기 위한 마지막 미션인 '게릴라 공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릴라 공연을 위해 한 명의 관객이라도 더 모으고자 노력한 '식스틴' 멤버들은 이번에도 화려한 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게릴라 공연...
이 소문은 트와이스 팬카페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채령의 쌍둥이 언니 채영이 탈락의 고배를 마신 가운데 채령마저 탈락하게 되면 자매가 나란히 탈락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펼쳐질 전망이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이 스포일러가 사실과 다르다며 일부 네티즌에 의한 소설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과연 채령의 '식스틴' 세번째 탈락자...
결국 지원, 채영, 모모가 최종탈락 후보가 됐고, 박진영은 최종 탈락자로 모모를 호명했다.
탈락이 결정된 모모는 "오늘 무대에서 제일 즐거웠다. 그래서 처음으로 아쉽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net과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뉴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트와이스(Twice)'에 도전하는 16인의 도전자 모습이 그려졌다.
'식스틴'은 매회 미션 결과에 따라 7명의 메이저 그룹과 9명의 마이너 그룹으로 나뉜다. 메이저 그룹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예인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첫회의 메이저 그룹은 그동안 이들을 지켜본 트레이너와 음반 발매 관계자들이 선택, 메이저 그룹에 미나, 민영, 나연, 지원, 모모, 채영...
원더걸스와 miss A의 뒤를 이을 트와이스의 걸그룹 멤버의 공개 선발을 놓고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들 16명의 멤버들은 나연,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 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이다.
한편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채널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모모, 채영, 나연, 다현, 쯔위, 미나, 정연, 시나, 지효, 지원, 소미, 채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식스틴’에서 박진영은 “BMW나 벤츠가 신차를 공개할 때, 기존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 된 점을 공개하듯 이번 역시 그럴 것”이라며 “원더걸스나 미쓰에이를 잇는 새 걸그룹 이름은 트와이스 (twice)가 될 것이다. 아침 회의 때 정했다. 귀로 한번, 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