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금호타이어는 13일 조지아 공장을 상대로 채무 보증을 연장했다. 조지아 공장의 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이번 채무보증액은 2150억 원 규모로 금호타이어 자기자본 대비 21.96%에 달한다. 조지아 공장을 포함해 현재까지 금호타이어가 해외 법인들을 상대로 한 채무보증의 잔액은 1조 원이 넘으며, 조지아 공장에서만 이미 3000억 원을...
또 재고자산 및 매입채무 과소계상했으며, 특수관계자로부터 제공받은 보증액 등 특수관계자와의 주식 거래 주석을 기재하지 않았다.
㈜효성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삼일회계법인에 대해서는 1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아울러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서연과 한솔홀딩스에게도 각각 2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