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이에 대한 당부 사항으로 “‘도전과 혁신’이 살아 숨 쉬는 창조적 기업으로 변모해, 혁신의 리더십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업계 판도를 주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고객을 가장 중심에 두고, 고객 경험 및 고객 가치를 높이는 기업이 되자”라며 “차세대 신성장 분야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미래 10년을 내다 보며 새로운 준비를 하자”고...
인재 다양성이 다른 경험과 지식기반이 섞이면서 새로운 발상과 창조를 가져온다는 판단에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조직의 순혈주의를 깨고 문턱 없는 협업을 강조하고 있다. 정 회장은 독일 BMW 출신 인사를 부사장급 연구개발본부장으로 영입하고, 삼성 출신 전략기술본부장을 사장급으로 승진시켜 기업문화를 바꾸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는 이런...
김 사장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 최고 기업에 맞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누구나 근무하고 싶어하는 꿈의 일터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온택트(ontact)’ 시대에 맞춰 직원들이 시간과 공간 등 물리적 제약을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도 전면 개선했다.
기존 회의실에 있던 TV를...
이만희 아이서비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평상시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취약계층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면서 ‘아름다운 생활공간의 창조’라는 기업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퓨쳐라는 마이뮤직테이스트 운영과 엔젤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상호 투자를 포함해 퓨처플레이, 존스앤로켓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현재까지 퓨쳐라의 스타트업 스튜디오로 분사한 기업으로는 스타일 크리에이터 연결 플랫폼...
클라우드 원팀은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11월 출범했다. ECO상생 지원단, 산업 혁신분과, 솔루션 혁신분과, R&D 혁신분과로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KT Cloud/DX사업본부장 이미희 상무, Cloud사업담당 김주성 상무, 서울대 공과대학장 차국헌 교수, 공과대학 정보화본부장 이재욱 교수가 비대면 방식으로 서면...
디지털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속성장을 거듭하는 글로벌, 디지털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의지다.
LS일렉트릭은 11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CEO)인 구자균 회장의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공유하는 ‘언택트 디지털 비전 선포식’을 열고, 오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의 가속 성장을 실현할 '비전2030'을 발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기반...
이어 “탄소중립은 철강산업에서도 피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면서 “우리의 모든 업무영역에서 탄소배출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며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각 부문에서 실천과제들을 발굴하고 이를 수행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안 사장은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친환경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세계 석유화학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통한 속도감 있는 대응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4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무식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의 경영 환경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여전히...
박 사장은 "고객에게 전력ICT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필요한 가치를 한발 앞서 창조해 나가자"며 "이를 위해 올해 주요 현안 사업인 한전 차세대 ERP와 전력ICT센터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대규모 인프라 확대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전력산업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 구현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불확실성이 상시화된 상황에서 산업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해 내기 위해 ‘비전 2030’을 수립하게 됐다”며 “‘비전 2030’은 앞으로 10년간 그룹이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와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 부문은...
김 부회장은 이에 대한 당부사항으로 “‘도전과 혁신’이 살아 숨쉬는 창조적 기업으로 변모하여, 혁신의 리더십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업계 판도를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또 “고객을 가장 중심에 두고, 고객 경험 및 고객 가치를 높이는 기업이 되자”며 “차세대 신성장 분야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미래 10년을 내다 보며 새로운 준비를 하자”고...
인간의 얼굴을 한 미래를 지혜롭게 창조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각계의 협력과 참여를 얻겠습니다"면서 "사회갈등을 완화하고 국민통합을 이루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전진'과 '통합'을 구현하겠습니다"고 약속했다.
이어 "우리는 위기에 강한 국민입니다. 우리는 숱한 위기를 이기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불과 두 세대 만에 산업화와...
당시 새누리당 소속의 하태경 후보에 밀려 고배를 마셨고, 2017년 문재인 정부 초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지냈다. 지난 4월 총선에서도 부산 해운대구 갑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신현수 신임 민정수석은 서울 출신으로 여의도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1990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해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연총은 1999년 연구발전협의회로 발족해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현재 22개 출연(연) 소속 박사급 연구원 27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자율적 조직이다.
연총은 출연(연) 소속 연구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 과학기술정책 수립을 위한 싱크탱크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석훈 박사는...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의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판교2밸리’와 같이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대구시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는 경북도청 이전부지, 경북대, 삼성창조캠퍼스 등 3곳이다. KTX 동대구역과 접근성이 뛰어난 기존 대구 도심지 내에 있다. 규모는 약 98만㎡로...
클라우드 원팀은 △ECO 상생 지원단과 △산업 혁신분과 △솔루션 혁신분과 △R&D 혁신분과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와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ECO 상생 지원단에, 한글과컴퓨터는 솔루션 분과로 합류하게 된다.
참여 기업과 기관들은 클라우드 원팀에서 함께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이 추진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우선 발굴하기로 했다. 기술력과...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2020년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청년창업의 생태계를 조성했다.
창업자는 청년오피스에서 창업을 준비, 준비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한 사업 가속화,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을 통한 정착과 자립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자립한 창업자는 현재 모집...
정 교수는 "이를 도입할 경우 노동생산성이 향상됨은 물론 회사에 대한 만족도와 충성도도 함께 올라갈 것"이라며 "이는 곧 이직률 감소, 새로운 아이디어와 이를 반영한 창조적 산업 개발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노동시간 단축…생산성·만족도·워라벨 향상, 이직률 감소, 정치참여도 이어져
실제 뉴질랜드 신탁 관리회사...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청년창업기업 생태계 완성을 위한 ‘2020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 지원을 통해 육성중인 브이에스커뮤니티㈜가 ‘음성인식 AI스피커 기반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를 개발, 조만간 출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브이에스커뮤니티는 ‘도서정보 알림톡’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약 450개 이상의 공공도서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