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복지기관은 각 지역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 현재 운영 중인 차량이 없거나, 교체시점이 다가오는 곳으로 선정했다. 의왕 지역의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경우 지역 내 모든 복지시설과 연계사업이 있는데도 마땅한 차량이 없어 복지 프로그램 진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현대위아는 리프트카 2대를 창원...
구 상무는 2006년 LG전자 재경부문으로 입사한 이후, 미국 뉴저지 법인,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 선행상품 기획팀,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 창원사업장을 거치며 제조와 판매현장, 국내외 및 지방 현장 경험을 쌓아 왔다.
㈜LG 상무로 승진한 이후 3년간은 LG의 지속 성장에 필요한 기술 변화에 주목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획하고, 계열사간...
효성은 사랑의 헌혈 행사를 2008년부터 10년 째 상ㆍ하반기 연 2회씩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헌혈 행사는 본사뿐만 아니라 울산, 구미, 용연, 창원 등 주요 지방사업장에서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헌혈에 참여한 효성 임직원은 6400명에 이른다.
㈜한화 무역부문 이민석 대표이사 역시 독립문 평화의 집을 찾아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의 정을 전한다.
이외에도 대전, 세종, 서산, 여수, 창원 등 전국에 위치한 한화그룹 사업장에서는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김장김치를 담가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LG전자는 서울, 평택, 창원, 구미 등에 위치한 국내 10개 사업장과 미국, 이란, 멕시코, 러시아, 카자흐스탄, 인도 등에 있는 해외 20개 법인에서 헌혈캠페인인 ‘2017 라이프스 굿 위드 LG(Life’s Good with LG)’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 열린 러시아 헌혈행사에는 유명 축구선수들도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LG전자 임직원이 헌혈을 하면 회사가 1명당 1만 원씩...
경남 창원시 LG전자 창원1사업장에 자리잡은 LG전자 창원R&D센터. LG전자가 냉장고, 정수기, 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 제품들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곳이다. 전 세계 170개 국에 공급하는 주방가전들은 모두 이곳에서 만들어진다. 1250억 달러 규모 세계 주방가전 시장 공략을 위한 LG의 전진기지인 셈이다.
6일 창원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LG전자 창원 R...
창원R&D센터는 단순히 새로운 연구소가 아니라 창원1사업장이 스마트 공장으로 변화하기 위한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는 “창원R&D센터는 주방가전 제품 간의 시너지를 보다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래 사업을 준비하는 전진기지”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LG전자는 26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1사업장에서 ‘창원R&D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성진 부회장은 “창원R&D센터는 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에서 선도자 지위를 굳건히 다질 수...
한화테크윈은 문 위원장을 한화테크윈 창원사업장으로 초청해 ‘노동존중 사회로 가는 노사관계와 사회적 대화’라는 주제로 문재인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한화테크윈, 한화지상반상,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의 노사가 13일 ‘노사화합 및 노사상생 합의서’ 조인식을 진행한 후 첫 번째로 개최한 행사다.
문 위원장은...
LG전자 역시 올해 말부터 2022년까지 총 6000억 원을 투자해 경남 창원시에 있는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시킨다. LG전자는 신공장을 ‘지능형 자율 공장’으로 만들어 프리미엄 대형 제품의 입지가 점차 커지는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또 스마트공장에 태양광 패널, ESS(에너지저장장치), 고효율...
협력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 등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스마트 공장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말부터 2022년까지 총 6000억 원을 투자해 경남 창원시에 있는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시킬...
LG전자가 2022년까지 총 6000억 원을 투자해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재건축할 계획을 밝힌 가운데 재건축 중에도 생산 물량을 해외로 이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27일 LG전자 창원공장 스마트팩토리 추진 화상 간담회에서 오인식 LG전자 창원생산기술실장은 “재건축되는 동안 해외로 생산물량이 이전되지 않는다”며 “9월 창원 2공장에...
LG전자가 2022년까지 총 6000억 원을 투자해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재건축할 예정인 가운데 매년 250명 이상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을 밝혔다.
현재 창원1사업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최대 200만대다. 창원1사업장이 스마트공장으로 거듭난 후 연간 생산능력은 300만대 이상으로 기존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LG전자는 창원1...
LG전자가 2022년까지 총 6000억 원을 투자해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재건축 한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임시 공장 입주 시기를 내년 3월로 정했다.
LG전자는 창원2사업장 인근의 공장을 매입하고, 내년 말까지 창원1사업장의 일부 생산라인과 설비를 이전해 재건축 기간 동안에도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오인식 LG전자...
LG전자 생활가전 사업 메카인 창원사업장이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한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을 적용한 최첨단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 말부터 2022년까지 총 6000억 원을 투자해 경남 창원시에 있는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타필드 고양점 개장을 계기로 인근에 주거용 오피스텔 사업을 벌여 돈 방석에 앉은 개발업체가 여럿 있을 정도다. MDM과 피데스개발이 대표적이다. 지금도 주변에는 신규 오피스텔 사업장이 많다. 주변 아파트값도 강세다. 주거환경이 좋아진 영향이다.
스타필드 하남점 개장 때도 그랬다. 하남권 아파트가격이 상승세를 탔다. 특히 원룸주택이나 주거용...
서울과 인천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149명의 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사업장을 견학하며 자녀들에게 엄마, 아빠가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하고 요리, 에코백 만들기, 아빠 놀이학교 등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두산중공업은 여름방학을 맞은 400여 명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초청해 서울과 창원 지역에서 ‘2017 과학캠프’를 실시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하청업체(협력업체)와 똑같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원청업체의 처벌 수위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었음을 감안하면 처벌이 크게 강화되는 것이다. 또한 사망사고 등 '중대 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은 안전성 확보와 관련해 반드시 근로자의 의견을 수렴해야만 작업 재개를 결정할 수 있다.
STX엔진의 전자통신 사업부문은 용인에 사업장을 둔 레이더 방산업체 엠텍이 모태다. 2004년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이 인수해 STX레이다시스로 출범한 후 2005년 STX엔진의 전자통신 사업부문으로 흡수 합병됐다. 방산 부문을 한데 묶기 위한 시도였지만 경남 창원에서 중형 선박용 엔진을 생산하던 STX엔진의 기존 사업부문과 큰 시너지를 내지 못했다.
이에...
유럽 사업마저 정리하면서 한국GM 수출은 급감했다. 미국GM은 지난 몇 년간 철수설이 불거질 때마다 “한국은 우리의 주요 거점”이라며 부인해왔다.
본사가 인천인 한국GM은 부평·군산·창원·보령의 4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평 기술연구소와 생산기술연구소, 디자인센터와 함께 청라 주행시험장 등 4곳의 연구 및 디자인 분야 사업장도 두고 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