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기업에 선정되는 등 혁신적 창업모델과 성장 잠재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주요 서비스로 △심리지표와 신체지표 동시 평가를 통해 객관적 진단을 지원하는 ‘마인즈내비’ △가상현실(VR) 기반 정신건강 평가·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치료 목적의 디지털치료기기(DTx) ‘치유 포레스트’ △심리적 보호·취약요인을 종합...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CTS 연계사업 및 글로벌 팁스 사업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체계다....
중소기업 신산업 진출을 ‘제2의 창업’으로 보고 전용 지원패키지, 규제 특례 신설 등을 추진한다.
신성장 분야에 투입하는 정책금융 공급 비중은 현재 53%에서 오는 2027년까지 7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전환으로 생산성 제고에도 나서 AI 공정 솔루션을 보급하기 위해 ‘지역특화 AI 센터’와 권역별 테크노파크,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 연계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일 제주도 구좌읍 세화리의 모모마을에 방문해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로컬상권 창출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영주 장관은 카카오 전문 그로서리숍인 카카오패밀리를 방문해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가는 동네 상권...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역시 지난달 29일 발표한 ‘중소기업 도약 전략’에서 중소기업의 제2 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신사업 육성을 적극 강조하기도 했다.
중진공은 기존 규제자유특구(34개)의 기능과 역할을 고도화하고 국내 최초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는 글로벌 혁신 특구를 신규 추진해 올해 말까지 7개 지역(14개 비수도권 대상)을 선발할...
올해도 호반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해 민관이 함께 창업 생태계 성장에 노력한다.
모집분야는 크게 네 가지 부문으로 △스마트시티(건설로봇, 건설자재 등) △레저/숙박/유통(스마트골프장, 자원순환 등) △제조(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신사업(Ag-Tech, 기타 등) 등이다.
참가 희망 기업들은 이달 30일까지...
청년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 5월 중에 시행중기부 신한은행 등 민관 협동해 대출 지원오영주 “조만간 소상공인 위한 대책 발표”
“고물가ㆍ고금리 등으로 우리 청년 대표들이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번 (자금) 지원이 소상공인들에겐 ‘가뭄의 단비’처럼 쓰일 거라 기대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30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0일 서울 중구에 있는 청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콘티뉴이티에서 신한은행장·유관기관장들과 함께 청년 소상공인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년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 업무협약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39세 이하인 청년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사업 성공을 도모할 수...
준비하는 베트남 청년들이 한국에 더욱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했다.
오 차관은 “베트남은 한국에서 창업하려는 스타트업들의 관심이 높고,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도 많은 국가”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두 나라 간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양국의 청년 및 스타트업의 교류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1월 이후 오 장관은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분야 현장 밀착행보를 60회 이상 진행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분야별 현장 애로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우문현답 혁신 TF’를 운영했다. ‘현장 문제에 대한 중기부의 답변’으로 5대 전략, 17개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
중기부는 추진 과제들이 현장에 안착하면 전체...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9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속 성장’, ‘함께 성장’, ‘글로벌 도약’, ‘똑똑한 지원’을 5대 전략으로 중장기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담은 ‘현문중답 중소기업 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오 장관은 1월 이후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분야 현장 밀착행보를...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신산업에 도전해 성장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 유망 중소기업의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전환 생태계를 조성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9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속 성장’, ‘함께 성장’, ‘글로벌 도약’, ‘똑똑한 지원’을 5대 전략으로 중장기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담은...
중기부 이지호 투자관리감독과장은 “경북에 조성될 대경권 지역엔젤투자허브는 잠재적 투자자 발굴 및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네트워크 구축, 초기 창업기업 투자 분위기 확산 등 지역 엔젤투자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자체와 함께 지역의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늦어도 국정감사 전에는 채워지겠죠.” 수장 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관계자의 씁쓸한 기대다.
한국벤처투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창업진흥원의 수장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선장 없는 항해가 길어지고 있다. 유웅환 전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취임 1년 2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하고 물러났다. 반년 가까이 지났지만...
대기업, 금융권, 중소중견기업 등 민간 경제 주체와 정부가 함께 조성하고 △초격차(바이오ㆍ인공지능ㆍ로봇 등) △세컨더리(구주 투자와 M&A 투자 등) △K글로벌(한국인 창업가 보유 해외법인 투자)의 3대 핵심 분야에 중점 투자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봉덕 중기부 벤처정책국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 펀드가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판교 창업존에서 창업정책관 주재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4개 파운드리사,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팹리스-파운드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는 우리나라 팹리스 산업과 시스템반도체 전반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팹리스 업계와 파운드리, 중기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공동주최 기관인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 서강대학교 등을 통해 기술개발 자금지원을 받게 된다. 최우수 선정 1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도 수여 받는다.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리뉴어스, SK오션플랜트와 함께 선정기업들과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 등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김진환 SK에코플랜트 SCM...
아울러 CJ온큐베이팅 참가사는 팁스(TIPS,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원 프로그램) 연계 투자 유치 기회도 얻게 된다. 팁스 창업기업은 CJ온스타일 지분투자와 함께 최대 7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투자기관 매칭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도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CJ온큐베이팅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사소개서와 제품, 서비스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약 3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공계 학·석·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전문연구인력을 파견받으면 연봉의 50%를 지원한다.
지난해 10월 530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구인력 실태조사를 한 결과 중소기업이 보유한 연구개발인력은 기업당 평균 5.2명이지만 부족 인원은 2....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15일 공주시 정안면에 있는 석송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교단에 올랐다고 밝혔다.
석송초등학교는 1949년에 개교한 공립 초등학교로, 올해 1학기부터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오 장관은 중기부가 20여 년간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비즈쿨’ 프로그램을 활용해 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