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반 총장과 45년 지기인 임덕규 월간 디플로머시 회장이 이끄는 충청권 유명인사들의 모임 ‘백소회’, 다음 달 1일 창립총회를 열 예정인 ‘한국통일산악회’ 등이 있다.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회장인 ‘충청포럼’과 ‘충청중앙향우회’ 등도 잠재적 지원 세력으로 꼽힌다.
주식분할에 대한 승인 역시 제 61기 주주총회일인 내년 3월 31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박성규 오리온 재경부문장 전무는 “오리온이 창립 60년 만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급변하는 국내외 식품시장에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동시에 주식 액면분할로 투자 기회...
제 1차 회의인 창립 총회는 3월 뉴욕에서 열렸다. 박 시장은 2차 회의인 파리총회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시국 상황으로 인해 유럽 순방을 취소하면서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이 대신 참석했다.
시는 내년에 열리는 회의를 통해 포용적 성장 분야에서 서울의 이니셔티브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용적 성장은 경제적 불평등...
여성어업인의 위상 제고와 권익 신장을 위한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가 3일 창립총회를 거쳐 내년 공식 출범한다.
이는 여성어업인이 전체 어가인구의 절반이 넘음에도 역량을 결집하고 권익을 대변할 구심점이 없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날 수협중앙회 2층 독도홀에서 열린 창립총회는 신황숙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들의 축사 및 한여련 깃발 수여식...
'국제도시조명연맹(LUCI)'은 2002년 창립됐으며 연례총회, 컨퍼런스, 현장방문 등 회원도시 간 교류를 통해 도시조명 디자인, 경관, 도로조명 발전 등 분야에서의 각 도시의 경험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은 2007년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국제도시조명연맹'은 프랑스 리옹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지역 사무소는...
‘KBIZ 미국서부중소기업연합회’(이하 미서부연합회)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더라인호텔(The Line Hotel)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미주 한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설립을 지원했다.
미서부연합회는 앞으로 주요 사업으로 한국상품 현지 판로연계, 회원사와 한국 제조업체간...
재계에서는 지난 27일 등기이사 선임 안건을 다룬 삼성전자 임시 주주총회에 이 부회장이 등장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직접 주주총회에 참석해 등기이사 선임에 따른 각오를 밝히는 대신 삼성전자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각종 현안 챙기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용 부회장은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 미국 현지 분위기를 파악하고, 뉴욕 소재...
이날 윤 전 장관은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인 IADI(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posit Insurers) ‘제15차 연차총회 및 연례컨퍼런스’ 개회식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 글로벌 금융안전망 기구 간 국제적 공조 및 각국 예보기구의 적극적 대처가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했다”며...
한편 IIFA는 38개국 40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자산운용업계 대표단체로서 세계 펀드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7년 창립됐다. 회원 상호간 정책공조 및 교류협력을 통해 국제 자산운용업계의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007년에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올해 연차총회에서는 IIFA 이사국(임기 2년)으로 선임될...
올 초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서 “세계는 이미 4차 산업혁명 단계에 진입했으며 로봇 등의 노동 대체로 일자리가 급감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온 후 국내에서는 이미 시작된 4차 산업혁명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가 핵심 의제로 자리 잡고 있다. 정부와 언론, 그리고 산업계는 물론 학계까지 나서 로봇과 인공지능(AI) 활용의 확산과...
11월11일 합병 승인 주주총회를 연 뒤 12월31일자로 합병을 완료하고 신주 상장은 2017년 1월17일로 계획하고 있다.
내년 창립 40주년이 되는 신성그룹은 이번 합병으로 한 단계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은 그룹사 동반 성장을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태양광, 반도체...
미르ㆍK스포츠 재단 창립총회에 롯데 측 관계자가 참석했느냐는 같은 당 박영선 의원의 질문에 심우진 롯데면세점 전무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답하자, 박 의원은 "미르ㆍK스포츠 재단의 창립 회의록이 허위로 작성된 서류임이 드러났다"며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설립인가와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을 취소하고 조사해야...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7일 일본 그랜드프린스 뉴다카나와호텔에서 열린 한․일건설협력협의회 제26차 동경 총회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건설협회와 일본 해외건설협회가 1976년 창립한 ‘한·일건설협력협의회’는 한일 양국 건설업계간 유일한 민간 협력기구로 한·일 양국이 2년마다 교차로 총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40년째로 동경에서 일본해외건설협회...
이후 지난달 1일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재차 강조했다.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한 회장은 퇴임 전 성과로 본인이 첫 화두를 던진 ‘원 신한’에 애착을 갖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승계프로그램 상 내년 1월초에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돼 한 달간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등 요건을 갖춘 후보자들에 대한 자질 검증을 거쳐 1월말까지 차기 회장 내정자를...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설립된 미르재단과 K스포츠는 창립총회 회의록이 거의 똑같은 데다 설립 신청 하루 만에 정부허가가 이뤄졌다. 국내 대기업들이 수백억 원에 달하는 출연금을 선뜻 낸 내역도 밝혀지면서 이 과정에 안 수석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다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최태민 목사의 딸 최순실 씨가 이사장 임명에 관여했다는 주장이...
삼일PwC 파트너(임원)들은 4일 오전 7시30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총회를 열고 김영식(59) 부회장을 새 총괄대표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 부회장과 공동대표를 맡아온 안경태(62) 회장은 내년 6월까지인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난다. 이들의 이ㆍ취임식은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 김 부회장이 새 수장으로 뽑힌 것은...
사단법인 한국계량산업협회(KAMI) 설립준비위원회가 29일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한국 산업계 계량 분야 전반에 관한 기술의 선진화와 산업의 진흥을 목표로 설립되는 사단법인 한국계량산업협회는 계량 및 계측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 및 개인 등 관계 기관을 주요 회원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진택(삼성계기공업 대표) 회장은...
2017년 창립 40주년이 되는 신성그룹은 이번 합병으로 한 단계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그룹사 동반 성장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태양광,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시너지 효과가 필요하다. 신성그룹이 합병을 통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지켜봐...
황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창립총회) 회의록을 위조해서 등기했다는 보고를 받았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위조가 있다면 문제가 되지만, 지금까지 그런 일이 없다고 보고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황 총리는 재단의 설립 인가가 하루 만에 이뤄졌다는 지적에 대해선 “하루 이틀 만에...
미르재단과 케이스포츠재단은 설립과정에서부터 유례없이 단 이틀 만에 신청과 허가가 진행된 바 있다. 아울러 법인 설립에 필수적인 창립총회 회의록 등이 토씨 하나까지 거의 똑같은 것으로 나타나 실세 개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