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심쿵약속인 '택시 칸막이 설치'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쉼터 확대, 온라인 게임 본인 인증 절차 개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수능응시료 지원, 선생님 행정업무 부담 완화, 참전용사 기초연금 사각지대 해소 등 지금까지 발표된 것만 32가지다.
내용만 보면 나쁠 것 하나 없는 공약들이지만 대부분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방안이 없다. 그나마 어느정도 예산이...
지뢰에 두 다리·손가락 2개 잃어 “군인·재향군인·참전용사 위해 봉사하게 돼 영광”
‘아프가니스탄의 영웅’으로 불리는 한인 2세 상이군인이 미국 버지니아주의 최고위직인 보훈 및 병무부 부장관(Deputy Secretary)에 올랐다.
18일 버지니아주 정부에 따르면 글렌 영킨 신임 버지니아 주지사는 최근 한인 2세 제이슨 박(박재선·32) 씨를 보훈 및 병무부 부장관에...
현역병의 국민연금 가입 기간도 군복무기간 전체로 확대하며, 군 생활 ‘안전보장보험’ 가입을 적용하겠다”며 “ROTC 모집 미달 문제 해결을 위해 복무 기간을 28개월에서 24개월로 4개월 감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참전용사 보훈에 대해서도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수당을 두 배 인상하고 보훈대상자 상이 등급 기준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지난달 개원한 제주호국원의 '1호 안장자'인 6·25 참전용사 고 송달선 하사의 손녀 송가을씨는 정부의 DMZ 유해발굴 작업을 통해 할아버지께서 71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음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알리가 아일랜드 그룹 웨스트라이프의 'You Raise Me Up'을 불렀다. 배경에는 작곡가 김형석씨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장애인 연주단...
지난달 개원한 제주호국원의 '1호 안장자'인 6·25 참전용사 고 송달선 하사의 손녀 송가을씨는 정부의 DMZ 유해발굴 작업을 통해 할아버지께서 71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음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알리가 아일랜드 그룹 웨스트라이프의 'You Raise Me Up'을 불렀다. 배경에는 작곡가 김형석씨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장애인 연주단 '맑은소리...
또 참전용사 보훈에 대해서도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수당을 두 배 인상하고 보훈대상자 상이 등급 기준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이후 3사단 백골부대를 방문한 윤 후보는 전투복을 입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가에 충성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군 장병의 노고에 합당한 처우를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호주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만찬에 모신 것은 무척 보람된 일이었다. 캔버라까지 와서 보니, 정말 낯선 나라, 낯선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는 게 실감났다. 가장 힘들었던 것이 한국의 추위였다고 한다"며 "보훈에는 국경이 없다. 다시 한번 한국전 참전용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호주 캔버라와...
헐리 총독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방한할 때 늘 환대해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헐리 총독은 수소경제 시대에 호주는 공급 국가로서의 역할을 하고, 한국은 활용과 수송에 있어 역할을 하므로 양국이 협력함으로써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한국과 호주가 스포츠 강국이라고 덕담을 나누며 스포츠 교류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문...
문 대통령은 이후 전쟁기념관을 찾아 한국전쟁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의 만찬을 갖는다.
14일에는 시드니로 이동해 호주의 야당인 노동당 앤서니 알바네이지 대표를 면담하고, 호주 경제인들을 만나 핵심 광물 공급망의 안정적 구축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한 간담회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후 전쟁기념관을 찾아 한국전쟁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의 만찬을 갖는다.
14일에는 시드니로 이동해 호주의 야당인 노동당 앤서니 알바네이지 대표를 면담하고 호주 경제인들을 만나 핵심 광물 공급망의 안정적 구축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간담회를 한다.
문 대통령은 15일 귀국한다. 청와대 측은 "최근 요소수 사태에서 보듯 핵심...
이후 전쟁기념관과 한국전쟁 기념비 헌화,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해 만찬에 참석한다.
14일에는 호주 시드니로 이동해 야당인 노동당 앤서니 앨버니즈 대표와 면담을 갖고 마가렛 비즐리 뉴사우스웨일스주 총독 내외가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다. 이후에는 호주 경제인과의 핵심광물공급망 간담회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모리슨 총리 내외 주최의 간담회를 가질...
국방부는 이 유해에 대해 “당시 전투에 투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국군 참전용사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어.
이번 유해를 발굴한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은 올해 9월부터 백마고지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작업을 진행 중이야. 현재까지 발굴한 유해는 총 37점(장정 22구), 발견한 전사자 유품은 8262점이라고 해.
국군은 26일 ‘유해 발굴 완전작전...
이후 여왕은 지난 11일 열린 참전용사 추모행사에 참여하려 했으나, 허리를 삐끗하면서 결국 불참했다.
여왕이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일각에서는 건강 불안설이 확산하고 있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아들인 찰스 왕세자는 “95세 나이가 되면 예전처럼 쉽지 않다. 여왕은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소프 의원은 이 발언에 대해 "어제 전쟁기념관에 가서 한국군과 함께 나란히 싸운 유엔군뿐만 아니라 조지아주 출신의 미군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해 헌화했다"면서 "전쟁기념관을 방문하면서 다시 한번 양국 동맹이 얼마나 중요하고 영속적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했다.
만남이 보도된 이후 오소프 의원 측은 "오소프 의원은 그 (이...
더불어 스스로를 첫 번째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해요
◇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11월 11일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입니다. 6·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념하고 이들을 유엔참전국과 함께 추모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입니다.
◇ 레일데이
11월 11일은...
LG전자 노동조합이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8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한국전참전용사복지회관’에서 약 100명의 생존 참전용사에게 생활지원금과 건강식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그러면서 "코로나 위기 속에 동포들은 모국에 방역물품과 성금을 보내주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방역필수품을 나눠줬다"며 "동포들 덕에 대한민국의 위상도 높아졌다"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재외동포 정치인들은 한반도 평화의 굳건한 가교가 됐다. 지난해 동포 4명이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고 지난 9월 한국계 최초...
오늘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해병대 1기 이봉식 님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고, 우리에게 살아있는 애국의 역사를 보여주셨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무적 해병'의 친필을 직접 받으셨던 이봉식 님께 존경의 인사를 드리며, 대한민국의 '정의와 자유'를 지키는 최선봉에서 기꺼이 젊음을 바친, 모든 해병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호국영령과...
문 대통령은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들의 헌신, 유엔군 참전용사와 한미동맹의 강력한 연대가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평화를 만들고 지키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도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있었던 특별기여자 구출 작전인 '미라클 작전'을 성공적으로 펼친 군을...
문 대통령은 "세계 각지에서 전사한 장병들을 끝까지 찾아 발굴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미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국 정부 역시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참전용사의 유해 발굴과 송환을 국가의 중요한 책무로 여기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 국민들은 한국전쟁에서 한국군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