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위원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보험 사각지대 근본적 해소방안으로 국민건강보험 부담 능력이 없는 의료급여 수급자격에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도록 중장기 방안으로 권고했다"며 "건강보험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 자격에서도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도록 중장기 방안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일정 수준...
에스원은 협력 NGO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정부와 NGO 관계자, 외부 전문가들은 다문화청소년과 디지털 취약 노인을 위한 삼성과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이번 CSR 신사업이 다문화청소년과...
다자녀 유형은 두 명 이상의 직계비속을 양육하는 무주택가구로서, 1순위는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인 경우,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고 국민임대주택의 자산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기준 1억5500만 원, 광역시 1억2000만 원, 기타지역 1억5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 5세~18세(2006년~2019년 출생) 유소년‧청소년 등이다. 연간 월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대상은 5세~69세(1955년~2019년 출생)의 장애인이며, 연간 월 최대 1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구 생활체육과 또는 신청자 주민등록 관할 동 주민센터를...
가스공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대 59만 2000원까지 동절기 가스요금을 감면한다.
전국 어린이집도 사회복지시설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상에 추가해 더욱 저렴한 요금을 적용한다.
한편 가스공사는 전 국민의 에너지 절약 동참 확대를 위해 ‘가정용 도시가스 캐시백’의 지급 요건을 완화하고 지원금도 큰 폭으로...
특히 윤 대통령은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어려움을 더 크게 겪는 서민과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며 생계급여 지급액 인상(4인 가구 기준 162만 원→183만 4000원), 발달 장애인에 1:1 전담 서비스 제공, 기초·차상위 모든 가구 청년에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 등 약자 복지 실현 의지도 밝혔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치안...
자립준비청년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매월 10만 원씩, 25% 인상하고 기초와 차상위의 모든 가구 청년들에게 대학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겠습니다.
총 12만 명의 소상공인들에게 저리 융자를 제공함과 아울러 이분들에게 고효율 냉난방기 구입 비용을 보조하여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냉난방기 구입 비용을 지원하겠습니다.
치안, 국방, 행정서비스 등 국가의 본질 기능과...
지난해 시작한 우유바우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 등 취약계층에 대한 무상 우유급식을 없애는 대신 월 1만5000원의 바우처를 제공해 편의점이나 하나로마트 등에서 국산 원유를 사용한 유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학교 우유급식률이 감소한데다 대상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낙인 효과, 그리고...
이들은 모두 중위소득 100% 미만의 저소득층이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환자도 다수 포함됐다. 지원금은 암 치료비를 비롯해 거주지가 아닌 타 지역 병원에서 치료받기 위해 발생하는 교통비와 숙박비, 그리고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영양비 등으로 사용됐다.
리커버 1기 참가자 정수연(가명)씨는 “기초생활수급자 지원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공급한다. 특히,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를 동시 수급하는 최저 소득계층의 경우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해 보증금 없이 입주할 수 있다. 전환된 임대료 전액은 주거급여로 지원돼 입주자의 추가적인 부담이 없다.
1가구 1주택에 한해 청약 접수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등본 상 주소지와...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12월 29일까지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와 서울중앙우체국 금융영업과 보험영업실을 통해 유선 신청이 가능하다.
장성수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의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
청년 1순위 유형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 대학생, 취업준비생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가구의 청년이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100만 원, 임대료는 전세지원금의 1~2% 수준이다. 임대 기간은 최장 10년이며 지원한도액은 수도권 기준 1억 2000만 원까지다.
자립준비 청년 유형은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50% 추가 할인된다. 이용 대상은 서초구 등록 장애인 또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등록 장애인이다.
구는 내년부터 이곳을 장애인의 이·미용 취업을 위한 직업 훈련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치과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구 보건소 내 장애인 전용 치과도 운영 중이다.
전성수...
지원대상은 캠코·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약정 채무자 중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부산광역시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채무자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100만 원 이상 상환한 채무자를 우선 지원한다. 대상자가 지원 규모보다 적을 경우에는 100만 원 미만 상환자에게도 기회가 부여된다.
캠코는 채무자의...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보혐 가입자는 보험료를 연 1만 원 납부하면 되고, 최대 가입 기간은 3년이다.
이번 활동을 위해 큰사람커넥트는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를 출시했다. 요금제는 월 기본료 1만3200원(VAT포함)에 음성통화·문자 기본제공, 데이터 4GB(소진 후...
도는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제보된 어려운 이웃이 기초생활보장·차상위계층·긴급복지를 비롯한 기존 복지제도에 해당하면 생계·주거·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 복지제도에 적합하지 않더라도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필요시 민간 후원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도는 '수원 세모녀 사건' 재발 방지와 위기 도민 복지권 보장을 위해 현재...
차상위계층은 고정재산 또는 부양 가능한 가구원이 있어 기초생활수급권 대상에서는 제외된 중위소득 50% 이하인 잠재적으로 빈곤한 저소득층을 말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 등 세부사항은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이인근 기후환경본부장은 “에너지 위기 시대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으로 취약계층의 냉ㆍ난방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마련한 재원은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과 국가유공자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용품과 불고기, 과일, 송편, 한과 등 명절음식을 준비하는데 전액 사용했다. 여기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정관장 제품을 더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 홀로 어르신뿐 아니라 국가유공자 홀로 어르신까지 대상을 확대해 국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