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 수급자 가운데 생계·의료 급여 대상자는 91%, 주거·교육 급여 대상과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은 63%, 기초생활보장시설에는 54%를 할인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 매입원가 상승 등으로 전년 대비 8% 수준의 인상요인이 있지만 이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올해는 2만7380원으로 가격을 올려야 하지만 지난해 가격인 2만5310원을 그대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6세 이상)이 문화예술 관람·여행·체육활동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상되는 통합문화이용권은 2024년 2월 1일~11월 30일 발급되며, 이용기간은 발급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과 관련된 전국의 2만9000여 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서울시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거주하는 주택의 공사비를 최대 90% 지원했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한파와 에너지 비용 상승이 맞물려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다양한 건물에너지효율 개선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소상공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취약계층이 조기폐차에 참여할 경우, 차량가액에 따른 기본 보조금에 더해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지원 결과 지난해 약 2000대에 불과하던 소상공인과 경제적 취약계층 소유 차량의 조기폐차 신청 대수가 2023년에는 2만8000대로 13배가량 증가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 가운데 1400여 명에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긴급복지 등 공적 급여를 지원했으며, 공적 지원 대상은 되지 않지만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있는 1만7600여 명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자원을 지원하고 신용회복위원회 등 타기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재 도는 2023년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계속해서 기획발굴을...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용산구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 가운데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방문해 약 4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에서 적절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없는지 지속해서 살피고,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가기 위한 노력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의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까지는 기초‧차상위 가구 첫째 자녀는 등록금 700만 원, 둘째 이하부터 전액 지원이 이뤄졌다. 또 근로장학생은 2만 명 늘린 14만 명 지원하며 교내‧외 근로 단가를 인상(927억 원)한다.
국가장학금 Ⅱ유형 예산은 500억 원 증액해 내년 예산 3500억 원이 마련됐다. 이를 활용해...
평균 연령대 7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80가구 중 63가구가 연탄을 사용해 생활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남태령 전원마을뿐만 아니라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노원구 등 2개 구와 부산 동구 등 5개 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8만 장과 라면 1645박스를 기부한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2023 롯데그룹 우수 주니어보드 선정...
기초·차상위·한부모 양육가정에 대한 분유(월 8만→9만 원)·기저귀(월 10만→11만 원) 지원 단가도 월 1만 원 인상됐다.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주택융자 지원 예산도 1800억 원 증액됐다. 기존 정부안에 반영된 피해주택 매입 지원(5000호)과 함께 대부분의 피해자가 매입 또는 융자를 통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최대 쟁점 예산이던 연구개발(R...
수능위주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 100%를 반영하며, 147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수시 미충원이 생길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숭실대는 LG유플러스와 사이버 보안...
정원 내 일반전형 1397명,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85명이다. 군별로는 일반전형 가군 340명(서울캠퍼스 203명, 글로벌캠퍼스 137명), 나군 648명(서울캠퍼스 405명, 글로벌캠퍼스 243명), 다군 409명(서울캠퍼스 100명, 글로벌캠퍼스 309명)이다.
특히 일반전형 다군에서는 서울캠퍼스 신설 모집단위인 Language...
또한, 경유 화물차를 대체할 수 있는 신형 LPG 1톤 화물차가 최근 출시됨에 따라 LPG 업계의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소상공인,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 차량을 전달한다.
신형 LPG 1톤 화물차는 환경부의 연구개발 사업으로 개발된 신형 LPG 엔진을 활용해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출시했으며, 기존 경유차 대비 동등한 성능을 보유하면서도...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가구의 만 6~24세라면 서울런을 통해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서울런을 이용한 이하정(16·가명) 양은 “서울런을 통해 성적이 전보다 좀 더 많이 올랐고, 잘하지 못했던 영어 과목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라며 “서울런이 없었다면 다른 애들에 비해서 조금 뒤처졌을 것 같은데, 진로에...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가구의 만 6~24세라면 서울런을 통해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서울런이 2주년을 맞은 가운데 서울런 이용자 및 학부모 모두 이용 후 학교 성적이 향상되고 학습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런 이용 후 학교성적 ‘상’의 비율은 21.1%p...
대상 가구는 등유·LPG 보일러를 이용해 난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가구다. 올해 등유바우처, 연탄 쿠폰, 긴급복지지원금 중 연료비를 지원받은 가구와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거나, 교정시설·치료감호시설에 수용 중인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이 결정된 가구는 가구당 최대 59만2000원을 카드 형태로 지원하며, 2023년 동절기...
30일 건국대에서는 서울지역 기회균형전형 지원 자격을 지닌 고3 수험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 한부모가족, 특수교육대상자)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사전 예약 기간은 14~17일이다.
신상열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고3 수험생 및 학부모의 대입 준비 지원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대입 상담 공공성과...
지원대상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임산부(임신·출산·수유부)와 66개월 이하의 영유아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영등포구보건소 영양플러스센터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이번 달에 신청하면, 1개월 후 대상자 자격평가를 거쳐 2개월차부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이 취약계층...
구는 총 25명을 선발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 새터민,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에 해당하는 8명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내년 1월 2일부터 29일까지 마포구청 각 부서, 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서 전산 업무 지원, 민원 안내 등의 행정보조 업무를 하게 된다. 주 5일·하루 5시간 근무로 급여는 하루 5만7180원(중식비 포함)...
또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없는 차량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이 소유한 차량에 대해선 한시적으로 단속 대상에서 제외한다.
윤재순 기후대기과장은 “미세먼지가 극심한 겨울철을 맞아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단속을 한다”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지역마다 단속 대상과...
기부 물품은 진주푸드마켓에 비치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차상위계층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KTL은 지역 이웃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기 위해 2020년 9월부터 공공기관 사랑 나눔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그간 약 1만2000여 개의 물품을 기부했다.
특히 지역 사랑이 확산할 수 있도록 경남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참여를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