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지속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위해 사용된다.
앞서 지난 2월 토스뱅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튀르키예...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예상되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등 전국 각지의 수해 복구를 위해 식음료업계가 말 그대로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음료 기업은 이재민과 피해 복구 관계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생수를 비롯해 라면, 빵, 음료를 대규모 지원하고 나섰다. 건강기능식품업체는 원기회복에 좋은...
케이뱅크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의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실시하는 긴급구호 캠페인 ‘2023 수해 이웃돕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대피 기간 필요한 구호물품, 복구와 재건을 돕는 위로금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산사태가 많이 났다. 어제 예천의 산사태 피해 현장을 가봤다"며 "그동안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종류의 산사태였다. 저 역시 이런 산의 붕괴는 처음 봤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재난관리 체계와 대응 방식을 근본적으로 확 바꿔야 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천재지변 양상이 극단적으로 나타나고...
하이트진로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생수(석수 500㎖) 약 36만 병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재민과 자원봉사, 소방공무원 등 수해 피해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식수란 판단에서다.
하이트진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
가장 피해가...
한국증권금융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 본 이재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재해구호 성금 1억 원을 긴급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보내져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주택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강민국 "사안 엄중히 봐…사실관계와 진상 파악 우선돼야"홍준표 "'국민 정서법' 빌려 비난하는 정치 좀 그렇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던 상황에서 ‘주말 골프’를 쳐 논란이 된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 이...
농협중앙회는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위해 종합지원 대책을 수립, 복구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피해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지원을 한다. △무이자 재해자금 3000억 원 지원 △범농협 및 임직원 성금 30억 원 지원 △병해충 약제 최대 50% 할인 및 공동방제 대행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양수기 공급 △원예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계약농가 경영비...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증권, 운용, 생명 등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며 집중호우 피해 복구사업과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고객의 보험료 납입...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전국 수해지역의 피해 복구와 수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낸다고 18일 밝혔다.
성금은 전국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수재민 긴급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기습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KT&G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18일 KT&G에 따르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지원금은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대해 상수도 사용료 전액 감면을 추진한다.
수자원공사는 전국적인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응하는 것과 동시에 피해지역을 위한 전사 차원의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9월까지 비상용수 공급체계를 가동하며 재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지원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한국수출입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은이 이날 전달한 성금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 이재민 구호물품 제공과 피해지역 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은은 여신을 제공한 거래기업 중 호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출만기를 최장 1년 연장할...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5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오전 6시 기준 사망자는 41명, 실종자는 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오후 11시 기준과 동일하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사망자는 마지막 실종자의 시신을 찾으면서 14명이 됐다. 지하차도 내부 수색 작업은 종료됐다.
50명에 이르는 사망·실종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오전 9시 기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전통시장 업체가 213개라고 밝혔다.
피해는 광주, 충북, 충남, 전북지역 등에서 주로 발생했다. 대부분 경미한 피해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집중호우가 장기간 지속돼 미처 피해 신고를 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있을 수 있고, 계속된 비로 인해 피해 규모와 범위는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IBK기업은행은 전국적인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전국적인 집중호우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 원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0%p(포인트) 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는 11일부터 시작된 충남‧경북 일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청·경상 일대 수해 피해지역에 이재민 구호활동, 피해 복구 지원 등 긴급재난구호활동으로 쓰일 예정이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큰...
한편, 이 대변인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지원과 관련해 "아직 폭우를 동반한 장마가 그치지 않았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실종자 등 구조활동도 계속 철저히 하면서 두 가지가 어느 정도 정리되면 피해 보상 등(을) 향후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 순방 기간 수해에 대응할...
임영웅과 소속사가 전달한 성금 2억 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김혜수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앞장서서 기부에 참여해 준 김혜수 님에게 감사하다. 희망브리지는 1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