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에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남 구례·곡성·담양, 전북 남원 이재민 임시대표소를 찾기도 했다.
현장에 나설 때는 백 책임이 직접 운전대를 잡는다. 백 책임은 “봉사약국 트럭 운영 담당자로 사명감을 갖고 현장에 임하고 있다. 제약업계를 대표해 이동식 약국을 운영한다는 점이 뿌듯하지만, 한편으로는 재해 현장에 차량이 파견될 일이 없었으면...
한편 KH그룹은 강원도 향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5일 월정사를 찾아 강원도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2020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 원, 같은 해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에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2020년 코로나19 지원 성금 2억 원 기탁, 8월 장마철 집중호우 수재민 지원 1억 원 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반도문화재단은 아이비라운지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시, 예술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문화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넷마블과 코웨이는 지난 2020년에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20억 원을,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넷마블·코웨이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과 산불 진압에 헌신하고 있는 소방 인력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산불 피해 사실이 확인되는 서류 제출 시 현지조사를 가급적 생략하고, 조사가 필요 없는 경우 보험금을 당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으며, 같은 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재해·재난 복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 강원도 산불과 2020년 전국 집중호우 발생시에도 피해지역에 생수를 전달하는 등 재해재난 대응에 앞장섰다. 또한 2020년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에 방역 물품과 성금 등 총 12억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을...
LS의 기탁금은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가 큰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LS는 2020년 코로나 19 극복 성금, 2020년 집중호우복구 성금, 2019년 강원 산불피해복구성금, 2017년 포항지진 지원 성금 등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태풍 영향권에 든 당일 포항시 죽장면 등에는 3시간 만에 100㎜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며 주택과 상가, 도로 곳곳이 침수돼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각종 생필품(수건, 속옷, 세면도구, 물티슈)과 의약품(밴드, 파스), 방역용품(KF94 마스크)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품 세트를 전달했다.
해당 구호품 세트는 최근 현대글로비스가 사전 제작해...
강진군과 장흥군, 해남군, 진도군 등 전남 남해안 지역에선 이달 초 집중호우로 가옥 침수, 도로 유실 등 피해를 겪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국가적인 위기 극복을 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을 덮친 장맛비로 두 명이 목숨을 잃고 이재민 수십 명이 발생했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이날 오후 6시까지 두 명이 사망했다. 전남 광양시 진상면에선 산사태가 주택을 덮치면서 80대 여성이 숨졌고 전남 해남군 삼산면에선 침수된 주택에 60대 여성이 물살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침수 피해도 늘어나고...
또 동부 자카르타 지역 514가구에서 1722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카르타는 19일 밤부터 집중호우가 내려 도시 내 도로 수십 곳이 물에 잠겼고, 현재 소방당국이 복구 중이다. 이번 피해는 지난해 1월 1일 대홍수 이후 최대 규모로, 당시 자카르타와 인근 지역에서 67명이 사망했다.
현재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전날에도 30cm 이상의...
장마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KT는 성금 10억 원을 기탁했고, KT 임직원들도 수해 현장에서 복구에 힘을 보탰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은 홍수 피해가 심한 지역을 돕기 위해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마을회관에서 이재민과 재해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루 130인분 식사를 배식하는 ‘사랑의 밥차’...
기업은행은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지난 8월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충북 영동군을 찾았다. 이곳에서 기업은행 임직원들은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는 물론 이재민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도시락을 전달했다. 영동 외에도 경남 합천, 충남 아산, 전남 구례 등 피해가 큰 지역에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기업은행은 은행 기부금 1억 원과...
추석 연휴 첫날 쏟아진 물 폭탄…2010년 수도권 집중호우
추석 연휴 첫날인 2010년 9월 21일 서울을 비롯한 인천·경기 수도권 지역에 물 폭탄이 내렸다. 시간당 100m 넘는 비로 주택이 침수되거나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서울에서는 하루 259.2mm의 비가 내려 9월 하순 강우량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집중 호우는 북쪽의...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과 위로금 등에 사용된다.
장민호의 공식팬카페 ‘민호특공대’ 역시 지난 15일 생일을 맞아 약 6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9일부터 15일까지 약 10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여해 뜻을 함께했다.
민호특공대는 “생일을 단순히...
흥국화재는 연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철원 지역에 1000만 원 상당의 즉석밥, 컵라면, 통조림 등 총 1만개의 식료품을 희망브릿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복구 인력, 자원봉사자들에게 지난주 전달됐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성금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과 위로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탁 팬클럽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약 3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대구경북 지역 팬클럽인 ‘영탁쓰 안동지킴이’는 태화동 저소득층에게 매달 1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최근 중부권을 강타한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지역 아산시와 음성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과자 등 식료품 7000여 개를 현물로 즉각 출연한다.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해 전국 농어촌지역에 각종 피해 상황 발생시 다양한 상생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함태영 세븐일레븐...
이번 협약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최근 중부권을 강타한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지역 아산시와 음성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과자 등 식료품 7000여 개를 현물로 즉각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재단은 세븐일레븐과 협력해 전국 농어촌지역에 각종 피해 상황 발생시 다양한 상생 지원 활동을 해나가기로 했다.
박노섭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 본부장은...
기부한 성금과 물품은 충북, 전북 지역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유례없는 긴 장마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하루 빨리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