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60세 이상·면역저하자는 확진되면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으로 배정돼 관리의료기관의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다. 하지만 최근 확진자 폭증으로 관리가 어려운 사각지대가 커지면서 집중관리군 대신 일반관리군으로 배정키로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집중관리를 희망하면 보건소의 기초조사 과정에서 본인의 의사 확인 등을 거쳐 일반관리군에서...
0%(비수도권 74.4%)의 가동률을 각각 기록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7만1851명을 포함해 182만7031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783명, 2차 접종자는 1207명, 3차 접종자는 2만8709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6%, 2차 접종은 86.6%, 3차 접종은 63.2%다. 18세 이상 성인은 73.2%가 3차 접종까지 마쳤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7만4562명을 포함한 182만1962명으로 이틀째 200만 명을 밑돌았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249명, 2차 접종자는 2239명, 3차 접종자는 4만7007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6%, 2차 접종은 86.6%, 3차 접종은 63.2%다. 18세 이상 성인은 73.2%가 3차 접종까지 마쳤다.
이날 0시 기준으론 집중관리군 30만1156명을 포함해 199만398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1명, 2차 접종자는 30명, 3차 접종자는 489명 추가됐다. 집계시점이 주말임을 고려해도 방역패스 중단 이후 접종자 증가세 둔화가 뚜렷하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5%, 2차 접종은 86.6%, 3차 접종은 63.1%다. 18세 이상...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31만5687명을 포함해 214만5951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67.6%(비수도권 74.7%), 준중증환자 병상이 70.6%(비수도권 75.6%)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073명, 2차 접종자는 1913명, 3차 접종자는 3만182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5%, 2차 접종은 86.6%, 3차 접종은...
이에 권 1차장은 "중증환자는 입원과 치료가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증병상을 총 2800여 개로 확충했다"며 "경증환자를 위해서는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을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로 한정하고, 전화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동네 병의원은 8540개소로, 대면진료를 위한 외래진료센터는 197개소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8만5070명을 포함해 192만5759명으로 폭증했다. 전반적인 방역·의료역량이 빠른 속도로 고갈되고 있다.
앞으로 위·중증환자가 늘어나지만 않는다면, 현재 확산세를 긍정적으로 볼 여지도 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확진 판정에 활용함으로써 ‘숨은 확진자’들이 발굴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도 거리두기 완화...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65.6%, 준중증환자 병상은 72.3%를 기록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8만5070명을 포함해 192만5759명으로 폭증했다.
예방접종률 상승세는 꺾인 지 오래다. 1차 접종자는 2209명, 2차 접종자는 2424명, 3차 접종자는 3만1404명 추가되는 데 그쳤다.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62%대에 정체돼 있다.
6개소 등에서 전화 상담ㆍ처방이 가능하다"며 "외래진료센터 33곳에서 대면 진료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집중관리군 상담ㆍ대응을 위한 관리의료기관도 242곳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 적기 치료를 위해 60세 이상 확진자는 확진 통보 즉시 집중관리 의료기관을 우선 배정해 건강모니터링을 하고, 기초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4만6326명을 포함해 161만3186명이다.
한편, 중대본은 18일 회의에서 내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한다. 조정 방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손 반장은 “현재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와 각 지방자치단체, 관계부처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시작한 단계라서 지금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며 “광범위하게 의견을 수렴하고...
0%를 기록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4만6326명을 포함해 161만318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3548명, 2차 접종자는 4724명, 3차 접종자는 4만7240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5%, 2차 접종은 86.6% 3차 접종은 62.7%다. 18세 이상 성인은 72.6%가 3차 접종까지 마쳤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3만5333명을 포함해 156만8322명으로 불어났다. 최근에는 비수도권의 상황이 보다 심각하다. 최근 1주간 발생률(인구 10만 명당)은 경남권과 제주권에서 각각 706.2명, 649.1명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580.9명)은 물론, 수도권(611.3명)보다도 높다. 상대적으로 병상 여력이 부족한 비수도권의 확진자 급증은 의료체계 유지에도 큰...
이중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은 23만5333명이다.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코로나19를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하루 사이 사망자는 251명 추가됐다. 전날(269명)보다는 18명 적다.
연령별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16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70대 45명, 60대 29명, 50대 11명, 40대 3명, 20대...
3%, 46.5%를 기록했다.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 18만4259명을 포함해 129만4673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065명, 2차 접종자는 1226명, 3차 접종자는 7846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5%, 2차 접종은 86.5%, 3차 접종은 62.2%다. 18세 이상 성인은 72.0%가 3차 접종까지 마쳤다.
사망자도 158명 추가돼 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병상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전국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59.1%,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63.8%까지 상승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18만5104명을 포함해 121만6536명으로 늘었다. 확진자가 늘고 2~3주 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가 느는 시차를 고려할 때, 이런 상황은 다음 달 초까지 지속할 전망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087명으로 전날보다 80명 늘었다. 사망자도 158명 추가돼 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병상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전국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59.1%,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63.8%까지 상승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18만5104명을 포함해 121만6536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만7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955명으로 전날보다 70명 늘었으며, 사망자(139명)는 닷새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18만1939명을 포함해 115만6185명이다.
방대본은 3월 1주차(2월 27일~3월 5일) 주간 위험도를 전주 ‘높음’...
이 중 집중관리군은 18만193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59.8%, 준중증환자 병상이 64.5%,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49.3%를 기록 중이다. 비수도권에서 병상 고갈 속도가 상대적으로 가파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71명, 2차 접종자는 194명, 3차 접종자는 1675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4%, 2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만36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만 13만 명대, 경남권에선 4만 명대를 기록했다.
가파른 확진자 증가에 의료역량도 고갈 위기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900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는 161명이 추가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17만2831명을 포함해 112만50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