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관리자 및 중간관리자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해 장기적으로 고위직 여성후보군을 확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선미 장관은 "기업의 여성대표성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여성임원 확대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하고 기업경영진과 국민들의 인식개선과 민간부문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기해년(己亥年) 새해 차별없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성평등 사회 기반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진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여성가족부는 고통과 위기의 상황에서 용기와 격려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언제나 손잡아 주는 ‘따뜻한 내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
관할 읍‧면 사무소 및 주민센터 청소년 소관부서에 할 수 있고, 이용권 이용문의는 사회보장정보원 콜센터, 국민행복카드 발급은 각 금융기관 콜센터, 기타 사항은 청소년상담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켜나가 위해서는 정책적 사각지대가 없는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계속 필요하다"고 밝혔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제도개선을 위해서 면허를 정지시킨다거나 출국금지를 한다거나 조금 더 강제할 수 있는 제도들을 지금 연구하고 있고 용역이 곧 나온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최소한도 추적 조사할 수 있는 그런 권한들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진 장관은 “그렇다. 이번에 법안 하나가 통과됐는데 사전에 소송이 진행 전이라도 비양육부모의...
"잘 유지되고 있는 기존 가정은 더 따뜻하게 품고, 소외되거나 차별적 인식을 받고 있는 가정은 포용될 수 있도록 건강가족기본법을 개정하고자 합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20일 오후 4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업무보고 브리핑에서 여가부가 건강가정기본법을 전면 개정하면서 '가족'의 범위에 사실혼을 포함시킨 배경에 대해 이같이...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 주관으로 열린 ‘2018년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게 2008년부터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주재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해당 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조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삼성화재서비스는 육아휴직과 난임 휴직, 단축근로, PC 자동종료 시스템, 출산용품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국민들의 일·쉼·삶이 균형을 이루고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사회를 이루기 위해 가족친화인증제의 실효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고위직 비율'을 인증기준에 반영해 성평등한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고 인증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14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이귀녀 할머니(1926년생, 만 92세)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 이귀녀 할머니는 뇌경색 등 건강악화로 2016년부터 용인서울요양병원에 입원해 지내다 이날 아침 8시께 운명을 달리했다.
진 장관은 "추운 날씨에 할머님을 떠나보내게 되어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올해...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한 롯데 와우 포럼에는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전혜숙 의원이 함께해 롯데 여성인재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한다.
롯데는 이번 포럼 주제를 ‘Design your way’로 정했다. 조직에서 스스로의 길을 디자인해 성장하는 리더로 발돋움하는 방안에 대해 서로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최근 들어 학교폭력 자살·자해, 스쿨미투 등 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위험상황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13일 "진선미 장관은 13일 오후 4시 경기도 파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중심위기청소년 발굴 및...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7일 “가정폭력은 심각한 ‘범죄’다. 주변에서도 외면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개입해주셔야 한다”며 “가정폭력 대책, 가장 강력한 변화는 실질적인 가해자 즉시 격리 방법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피해자의 딸입니다’는 제목의 청원에 대해 답변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이 청원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5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순옥 할머니(1922년생, 만 96세)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진 장관은 "지난 10월 나눔의 집에 방문해 할머니를 직접 뵌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별세 소식을 접하게 돼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며 "이제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중 생존자는 단 26분으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호주제 폐지 후 가족관계등록제도가 시행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현실 속 가족을 반영하는데 미흡하다"며 "가족형태와 상관없이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평등한 가족제도와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출산위는 이날 논의되는 내용들을 2020년까지 적용되는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은 여성 대상 폭력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책을 촉구하는 미투 운동 등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설립 근거 규정 신설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안정적 추진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국가기관 등의 성희롱 방지조치에 대한 관리를...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우리나라 경제규모에 비춰 여성대표성은 부끄러운 수준"이라며 "여가부는 기업의 여성대표성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여성임원 확대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할 예정이며, 기업경영진과 국민들의 인식개선과 민간부문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이번 대책은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비인권적 폭력행위가 더 이상 '가족유지'의 명목으로 합리화되던 시대를 끝내고, 가정폭력 가해자와 피해자와의 분리를 통해 피해자의 인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대책과 차별점이 있다"며 "지금도 가정이란 울타리 안에서 노출된 폭력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피해자들이 있다면...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피해자 중심주의' 원칙 아래 화해·치유재단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결과 등을 바탕으로 재단의 해산을 추진하게 됐다"며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의 명예·존엄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해·치유재단은 2015년 12월 박근혜 정부가 체결한 한일 위안부 합의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14일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지난 1998년부터 동아리 활동으로 '또래상담반'을 운영해 '또래상담반'을 운영해 온 한영고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고등학교 1~2학년생 20명이다. 또래상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