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이를 위해 조합직원을 대상으로 전산교육과 실습, 감사 지적사례 공유 등 우선과제를 선정하고 실무중심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성과와 현장 건의사항을 반영해 추가과제를 확대할 방침이다.
신설된 회원조합지원단은 23일과 24일 양일간 제주지역 7개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지원활동을 펼쳤다. 앞서...
강원랜드는 2019년부터 벤처‧창업 육성 및 상생협력 정책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매년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4개의 사내벤처팀을 육성‧운영 해오고 있다.
그 중 조경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는 ‘애플체인’은 독립분사에 성공했고, 목공예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우드리즘’은 3월 독립분사를 앞두고 있다.
곤충을 활용...
서울형 의료기관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민간병원이 공공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 서울시가 인센티브를 주는 ‘상생 의료 시스템’이다. 이는 서울시의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의 일환이다.
시는 올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요양병원의 감염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123곳을 첫...
하나은행과 임직원들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으로 고통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하나은행 온기 나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하나은행 노사는 금융취약계층 에너지 생활비 지원을 위해 노사공동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온 '사랑나눔활동' 등의 기금에 은행이 추가적인 기부금을 더해 총 300억 원 규모의...
윤 사장은 “올해 증권금융은 시장안정 기여, 증권업계와 상생, 디지털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주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증권금융은 정부가 발표한 ‘23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시장위기 시 여유 재원을 활용해 증권업권에 유동성 지원을 계속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해 가동한 3조 원 규모 유동성 지원과 PF-ABCP 매입프로그램...
유진기업 노조는 향후 기각된 단체교섭 고의 지연, 계열사 직원 교섭 거부 등과 관련해 중앙노동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재 유진기업 노조위원장은 “우리는 대화와 상생을 이야기하는데 회사는 노동조합에 적대적이고 완고한 입장만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는 조합원의 권리수호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모든 법적 절차를 밟을...
하지만 A 씨는 운동지도 외에도 운동기구를 청소하거나 안내대에서 고객 응대를 하는 등 센터에 상주하며 사실상 정규직원처럼 일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서울시는 운동트레이너의 공정한 계약기준 확립과 이를 통한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계약유형, 업무범위, 휴게시간 등 근로조건이 명확하게 담긴 '서울형 운동트레이너 표준계약서'를 개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4일 내부 임원 회의에서 “고금리와 경기둔화 등으로 국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권이 사상 최대의 이자 이익을 바탕으로 거액의 성과급 등을 지급하면서도 국민과 함께 상생하려는 노력은 부족하다는 비판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은행권의 (공익적 금융) 지원 내역을 면밀히 파악해 실효성 있는...
윤 대통령까지 나서 은행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주문한 가운데 부정적 여론이 고개를 들면서 은행들이 앞장서 상생 금융 자금과 충당금 확충 등을 강화해야 된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양 의원은 "은행이 거둔 이익을 임직원 성과급과 배당금 지급에만 모두 소진할 것이 아니라, 자본금 확충을 통한 투자은행(IB) 활성화와 국민들 이자 부담 경감을...
군산경제의 24%를 담당했던 군산조선소의 가동 중단으로 일자리 잃은 5000여명의 직원, 문 닫은 협력업체 90% 등 5년 간의 악몽은 잠시 뒤로한 채 '생기 도는 군산'을 꿈꾸게 된 것이다.
27년간 현대건설 등 현대그룹 10개사 대표이사를 지낸 이명박 전 대통령은 그 어떤 대통령보다 현대중공업와의 관계가 남다르다. 이 전 대통령은 제17대 대통령 선거 직전인...
이 회장은 부산 지역 협력사 동아플레이팅을 둘러보며 “협력회사가 잘 돼야 우리 회사도 잘 된다”며 상생 협력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직원 간에만 적용했던 수평적인 호칭의 범위를 최근 경영진과 임원을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이제 이재용 회장을 ‘회장님’이 아닌 ‘JY’(재용의 영문...
창원에 있는 B사는 밀린 직원 인건비 지급에 한국수력원자력이 제공한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활용했지만, 일감 납품 후 실제 수익까지 운영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외에도 원전 주기기 및 보조기기용 밸브 제조 협력업체 C사는 한수원이 협력업체 계약 때 선급금 지급을 확대하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원전 제어업체 D사는 산업부의 원자력 생태계...
초봉 인상과 함께 기존 직원들의 연봉도 전반적으로 올라 BBQ는 치킨업계 최고의 연봉을 자랑하게 됐다.
취업준비생들이 BBQ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높은 연봉 뿐만 아니다. BBQ의 상생 경영 행보와 윤 회장의 소문난 의리 역시 좋은 일자리로 주목받게된 요소로 꼽힌다. 윤 회장은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한국 선수단 단장을 맡아 경기 때마다...
직원들도 제 재판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자신이 맡은 정책·행정 업무를 변함없이 해달라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청) 간부들에게도 말했지만 ‘조희연 교육감’이기 때문에 진행되는 정책이 많지 않다"며 "교육감이 누군지와 관계없는 정책이 대부분이다. 그런 면에서 평상시처럼 직무해주면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조...
‘인재제일’ 기조 잇는 이 회장, 기술 인재 확보 가속
협력사와 임직원을 챙기며 ‘상생 경영’도 펼쳤다. '동행 철학'이 이 회장이 그리는 '뉴삼성'의 한 축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전자 계열사뿐 아니라 금융 계열사까지 챙기며 회장으로서 리더십을 다졌다.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바람을 경청하기도 했다. 광주 협력사를 찾아선 미래...
롯데알미늄은 3600만 원의 기금을 출연해 1년간 협력 중소기업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월 12만 원 내일채움공제 기업부담금을 지원한다.
김광현 롯데알미늄 경영지원부문장은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
부산시 거주 자립준비청년 직원 사택에는 지난해 8명이 입주를 완료했고, 올해는 3월까지 7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혁신도시 지역상생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28일 부산시,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부산지역청년 주거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한국예탁결제원이 만 18세가 되면...
화우는 이날 행사에서 장기근속자 포장, 직원 승진 및 임명장 수여를 진행하며 변호사와 직원이 함께해야 한다는 상생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 대표 변호사는 “이제 스무 살 성인이 된 화우는 고객들의 비즈니스 동반자, 고객들을 위한 통합적 자문을 제공하는 컨설턴트로 거듭나 우리나라 법률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플레이 메이커가 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