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씨는 오는 9월 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명장패와 함께 국내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진씨는 1989년 경남 창원기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기능올림픽 특기생으로 현대중공업에 입사했다. 이후 24년간 조선 분야에 근무하며 선박 자동용접 장치와 용접재료를 개발하는 등 조선 공정의 생산성과...
이에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올해 선정된 대한민국명장에게 대통령 명의의 증서와 명장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방하남 노동부 장관은 “대통령 명의의 증서와 명장패 수여로 대한민국명장의 위상이 높아지면 숙련기술인의 사기 진작은 물론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인식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사회가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의...
고용노동부는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한 ‘2012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김 대표 등 직업 능력 개발과 기술 장려에 힘쓴 근로자, 사업주 등 92명에게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2007년 대한민국 제과명장 선정에 이어 기능한국인 제과부분 1호로 선정된 김 대표는 고교 중퇴후 17살에 제과점 보조로 입문해 1983년 ‘김영모 과자점’을 설립한 이후...
이번 설문은 노동부가 '직업능력의 달(9월)'을 기념해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제고하고 참여를 확대시키기자 실시됐다.
자기 개발에 투자하는 시간이 1~2시간이라고 응답한 비율을 세대별로 보면 30대가 89.1%로 가장 많았고, 20대(88.6%), 40대(84.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업능력개발이 필요한 이유로는 '업무처리능력 향상'을 꼽은 응답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