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향취업자의 직업분포는 10명 중 6명(57%)이 서비스 및 판매종사자였다. 이어 장치 및 조립종사자(14%), 기능근로자(13%), 단순노무종사자(12%) 순이었다.
전공별로는 의약(6.6%)과 사범(10.0%) 계열은 하향취업률이 낮은 반면, 자연(30.6%), 예체능(29.6%), 인문사회(27.7%), 공학(27.0%) 등 문·이과·예체능은 전 분야에서 높게 나타났다.
오 과장은 “적정일자리를 찾지 못할...
2019-12-2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