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철도와 고속도로를 지하화해 국토의 입체화를 본격화하겠습니다.
둘째, 주거 안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주택 공급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급격한 거래 단절로 실수요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 완화, 규제 완화에 속도를 가하겠습니다. 부동산 거래의 단절이 경제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부동산 금융 정책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펼쳐...
서울시가 ‘수도권 대심도 광역급행철도(GTX) 건설사업’으로 타 지역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상황을 생각한다면 ‘지상철도 지하화’ 특별법에는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 주요 도시도 정책 대상으로 포함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위해서 더욱 그렇다.
지하화가 이뤄지면 서울시 동북권 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중랑천 침수위험 감소와 수변공원 등 친수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동서울지하도로 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이날 남양주시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 대상사업 지정 및 제3자 제안 공고안도 의결됐다.
이 사업은 3기...
또한, 도로가 지하화되는 목동청소년 수련관부터 신월IC까지 4km 구간은 지상을 공원화하는 구간이다. 국회대로 지하차도가 개통 완료 예정인 2024년 공사 시작을 목표로 공원화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도로변 전기·통신 가공선로를 지하화하고 차로축소를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명품 가로숲·테마길을...
또한 도로가 지하화되는 목동청소년 수련관부터 신월IC까지 4㎞ 구간은 지상을 공원화하는 구간으로, 국회대로 지하차도가 개통 완료 예정인 2024년 공사 시작을 목표로 공원화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도로변 전기·통신 가공선로를 지하화하고 차로축소를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명품 가로숲·테마길을...
개최하고 도봉변전소~월계변전소 간 송전선로의 도시계획시설(전기공급설비) 결정(변경)(안)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하에 설치되는 대심도 터널형 송전선로를 도시계획으로 결정해 지하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결정으로 지중화 사업이 추진되면 노원구 주민의 숙원을 해소하고 노원구 도시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한천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한 단지 진·출입도 쉽습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내년 착공 예정이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등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인프라는 더 좋아질 전망입니다.
아울러 장위초, 남대문·석관중, 석관고 등 다양한 학군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차량기지는 전면 지하화해 지상은 공원과 녹지로 조성한다.
위례선이 지나는 장지천에 수변공원과 조화되는 케이블 형식의 교량이 건설되고, 이용자를 위한 전망대와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가 설치되는 등 디자인과 편의성을 모두 고려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 도입이...
문제가 되는 물류시설은 전면 지하화해 지하 1~2층에 배치하고, 물류 차량이 다니는 별도 전용 동선을 마련해 교통혼잡, 분진, 소음 등을 최대한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 지상부는 주거, 업무, 판매, 주민편익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시설들을 배치했다. 도시관리계획 변경으로 확보되는 공공기여에 대해서는 인근 중랑천에 수변감성공간 등 주민들을 위한 여가시설을...
이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장 민간투자사업이자 최초의 하수처리장 이전 사업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하수처리장을 지하화 및 현대화해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상에는 공원과 체육시설 등 각종 편익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020년 충남 대산산업단지에서 ‘대산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7월부터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두 차례 만나 도봉구민의 입장을 설명하고, GTX-C노선 도봉 구간 지하건설의 조기 확정과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등을 방문해 도봉 구간 지하화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국토부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수용해 지금도 지상...
경의선 지하화 사업은 수색부터 서울역까지 경의선 지상 구간 약 5.3㎞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이 구청장은 "최근 KTX 수색에서 광명까지 구간 지하에 고속철도 전용선을 건설하는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됐다"며 "경의선 철도 지하화 사업과 구간이 겹치기 때문에 함께 공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서울시는 리오공원처럼 강변북로와 경부간선도로의 지하화하고, 차도가 차지하고 있던 지상부를 수변·여가·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강변북로 ‘가양~영동’ 구간(17.4km)는 지하화를 통해 도로 용량을 확대한다. 지상부와 한강을 연결해 창의적인 수변공간도 만든다. 이미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강변북로 재구조화...
서울시는 리오공원 사례처럼 한강과 도심에 각각 인접한 강변북로와 경부간선도로의 지하화하고, 차도가 차지하고 있던 지상부를 수변·여가·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먼저 동서축이 가장 막히는 강변북로(17.4km)는 지하화를 통해 도로 용량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또 지상부와 한강을 연결해 창의적인 수변공간도 만든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는 도로 지하화를 통해 지상도로로 단절됐던 수변공간을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시민 여가공간으로 조성한 '리오공원'을 방문해 도로공간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한다.
서울시가 2027년까지 강남역, 광화문, 도림천 일대 3곳에 '대심도 빗물배수시설'을 설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마드리드 만사나레스 강에 있는 유럽 최대 지하...
경의선 지하 역사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현대식 복합민자역사로 탄생했다.
과거 국가경제의 기반이자 국민들의 중요 교통수단이었던 경의선이 우리의 근대사를 담아 내는 대표 선형공원으로 돌아왔다. 선로 지하화에 따른 지상부지가 철길의 모습이 그대로 공원이 된 것이다. 공원은 철길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또 재해석하며 경의선의 역사성을 고스란히...
시는 자동차 중심의 국회대로를 지하화하고 지상부에 공원 등 친환경공간을 조성해 시민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첫 번째 단계로 국회대로 하부 지하 50~70m 대심도(지하2층)에 왕복 4차로, 총 연장 7.53㎞의 소형차 전용도로인 ‘신월여의지하도로’를 지난해 4월 개통했다....
악취 저감 및 주민 편의를 위해 모든 처리시설은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은 공원으로 조성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제한된 하루 13만 톤의 하수처리장 부지에 기존 처리 시설을 중단하지 않은 채 22만 톤으로 증설하기 위해 최신 공법 및 시설 계획을 적용해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며 “제주하수처리장은 당사의 높은 기술력이 녹아있는 최고의 환경...
이수∼과천 간 복합터널은 2669억 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는 3496억 원의 시비 투입이 계획됐다.
정 의원은 “선거에서 ‘묻지 마’ 식으로 남발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할 것이 아니라 국비, 시비, 민간자본의 구성을 정밀하게 조정하는 한편, 사업성을 다시 검토하는 방안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올림픽대로 왕복 8차로를 지하화하고 상부를 폭 50m, 녹지 6300㎡ 규모의 초록길로 조성하는 공사가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지난 2011년 암사초록길은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한강르네상스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지만, 2013년 올림픽대로 교통체증 유발 등의 이유로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이에 강동구 주민들은 시에 사업 재개를 요구해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