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mRNA 백신의 전달체인 지질 나노입자(LNP)와 달리 심근염이나 전신과도면역반응, 혈액응고 등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이번 임상에서 인체 유효성이 확인되면 이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이 증명돼 차세대 mRNA 백신 파이프라인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mRNA 백신과 달리 동결건조로 냉장(2~8℃) 보관·유통이...
인벤티지랩은 CB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지질나노입자(LNP)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인벤티지랩은 2023년과 2024년 각각 31억원, 77억5000만원을, 2025년에 46억5000만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CPS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임상개발비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이사는...
지난 2월 미국 카탈리스트바이오사이언스의 혈액응고질환 파이프라인을 사들이고, 3월 캐나다에 아퀴나스에 지질나노입자(LNP) 기술도입 옵션을 행사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대웅제약도 1분기 500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했다. 현재 궤양성대장염, 특발성폐섬유증, 비만,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영역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며...
한편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LNP(지질나노입자) 제조 플랫폼 기업으로, 지난 1월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알코올 및 마약중독 치료용 장기 지속형 주사제 ‘IVL3004’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인벤티지랩에 따르면 기존 주사제와 동일한 약효를 유지하면서도 간독성, 구역, 두통, 현기증 등의 부작용을 개선해 환자...
마이크로스피어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지질나노입자(LNP) 연구개발/제조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의 미세유체역학(microfluidics)을 이용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제조 플랫폼 기술 관련 논문이 국제학술지 ‘OpenNano’에 게재됐다.
OpenNano 저널은 2017년에 발간됐으며 2022년 기준 피인용지수 (Impact Factor)가 10.2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저명한...
지난해 4월 캐나다의 아퀴타스와 체결한 지질나노입자(LNP)의 라이선스 계약(Non-exclusive licensing agreement) 옵션을 올해 3월 행사하면서다. 아퀴타스가 보유하고 있는 LNP 기술은 화이자(Pfizer)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에 적용된 바 있다. GC녹십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독감백신에 관한 기술과 검증된 아퀴타스의 기술을 활용해 내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지질나노입자 (이하 LNP)는 mRNA, siRNA, microRNA 등의 핵산을 장기를 구성하는 세포 안으로 이동시키는 약물 전달체이다. 특히 mRNA백신이 LNP를 통해 상용화되면서 글로벌 제약사뿐 아니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도 이 기술에 대해 많은 관심과 연구를 진행 중이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LNP는 GENEVANT(제네반트 - Arbutus와 Roivant의 합작사)가 독점하고 있다....
GC녹십자(GC Biopharma)는 최근 캐나다 아퀴타스 테라퓨틱스(Acuitas Therapeutics)의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인(L/I) 옵션을 행사했다고 9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4월 아퀴타스와 mRNA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LNP(Lipid Nano Particle) 기술 L/I에 대한 개발 및 옵션 계약(Development and Op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후 mRNA 독감백신...
GC녹십자는 지난해 4월 캐나다 아퀴타스 테라퓨틱스(Acuitas Therapeutics)와 체결한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 관련 개발 및 옵션 계약을 통해 mRNA 독감백신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최근 LN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Non-exclusive licensing agreement) 옵션을 행사했다.
LNP는 나노입자를 체내 세포로 안전하게 운반해 mRNA가 작동할 수 있도록...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5일 미국 온코러스(Oncorus)와 지질나노입자(LNP)를 이용한 mRNA 항암신약 공동개발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온코러스가 보유한 자체 LNP 플랫폼을 이용해 대웅제약의 mRNA 항암신약에 최적화된 제형을 찾아 정맥투여(IV) 방식의 항암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대웅제약은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 벤처 온코러스와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 mRNA 의약품 공동 연구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온코러스가 보유한 자체 LNP 플랫폼을 활용해 대웅제약의 mRNA 항암신약에 최적화된 제형을 찾아 정맥 투여 방식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대웅제약이 선정한 미래 유망 제제기술 분야는 △지질나노입자(LNP, Lipid NanoParticle) 기술 △신규 투여 경로 기술(비강분무제형 및 마이크로니들 기술) 등 2가지다. 해당 분야에서 대웅제약 자체 기술이나 설비 및 역량에만 의존하지 않고, 이미 선행 연구를 통해 기술성이 입증됐거나 새로운 적응증 및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도 적극적으로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해...
유한양행(Yuhan)이 mRNA와 지질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 LNP)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각각 이화여대 이혁진 교수 연구팀, 이주엽 미국 신시내티대(University of Cincinnati)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이화여대와 공동연구개발로 체내 안정성과 타깃 단백질 발현을 증가시키는 새로운 mRNA 원천기술을 주도적으로...
유한양행은 새로운 mRNA와 LNP(지질나노입자)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이화여대 이혁진 교수 연구팀 및 미국 신시내티 대학 이주엽 교수 연구팀과 각각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화여대와의 공동연구개발에서는 체내 안정성과 타겟 단백질 발현을 증가시키는 새로운 mRNA 원천기술을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신시내티 대학과의...
에스티팜은 국내 기업중 최초로 mRNA 백신 원료부터 완제 생산까지 가능한 생산시설을 확보하였으며, mRNA 핵심 소재인 지질나노입자(LNP) 원료를 미국 바이오기업에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현프랜트는 세포와 미생물을 배양하는 바이오리액터 탱크를 제조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납품할 예정으로, 이를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탄력을 얻을 것으로...
GC녹십자는 지난달 28일 캐나다 아퀴타스 테라퓨틱스사(이하 아퀴타스)와 LNP(지질나노입자) 기술 도입 개발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아퀴타스는 LNP 전달 시스템 개발 기업으로, GC녹십자는 메신저 RNA(mRNA)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아퀴타스가 보유한 LNP 기술을 최대 4개까지 사용하게 된다. 지난달 초 미생물 진단기업 퀀타매트릭스와 GC녹십자의료재단은...
Lipid는 지질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 LNP) 생산에 필요한 원료물질이다. LNP는 약물을 세포내로 전달하며, mRNA 백신, 유전자치료제 전달체로 이용된다. 최근 화이자, 모더나 mRNA 백신의 성공으로 RNA 기반 치료제 개발이 늘어나면서 지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GMP 인증시설에서 지질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 소수에 불과...
지질(Lipid)은 LNP(지질나노입자) 생산에 필요한 원료 물질이다. LNP는 약물이 세포막을 통과해 세포질 안에서 작용하게 해 주는 전달체로 mRNA 백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전자 치료제의 전달체로 많이 이용된다.
최근 화이자와 모더나 mRNA 백신의 성공으로 RNA 기반 치료제 개발이 늘어나면서 mRNA 백신 개발에 필수인 지질의 수요는 급증했지만, GMP 인증...
한미정밀화학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mRNA 백신 등의 원료에 쓰이는 지질나노입자(LNP), 뉴클레오타이드(nucleotide), 캡핑(capping) 물질 및 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e Glycole, PEG) 유도체, 펩타이드 등 고난도 합성 바이오의약품 원료 물질의 글로벌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당 분야의 CDMO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