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중소기업과 한계기업만 있는 건 또 아니다. 을들끼리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슬픈 상황을 벗어나자. 구체적인 방안이 있을지 논의해보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벤처 기업계에서 요구한 소프트웨어(S/W) 인력 확충 문제에 대해서 이 후보는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하나 수도권만 늘리면 지역에서 난리”라고 선을 그었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브이노믹스 시대의 중소기업’이라는 주제로 경주 힐튼호텔에서 3박 4일간 열린 이번 포럼은 업종별ㆍ지역별 중소기업대표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새로운 패러다임 속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 해법을 찾고, 새로운 시대의 역할과 비전을 모색했다.
16일 송영길ㆍ이준석 여ㆍ야 대표의 ‘대한민국 미래비전과 중소기업 정책 방향’...
이어, 경주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에서 백미와 소고기, 과일, 이불 등 5000만 원 상당 식자재와 생필품을 구매해 경주지역 20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최 기간에 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은 중소기업계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랑나눔...
과감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1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 개회사에서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한 대책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며 이렇게 당부했다.
중기중앙회가 ‘브이노믹스 시대의 중소기업’이라는 주제로 올해 14회째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전국 업종ㆍ지역별 중소기업인...
2007년 이후 올해 14회째를 맞은 이번 리더스포럼에는 전국 업종ㆍ지역별 중소기업인 2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3박 4일간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새로운 패러다임 속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 해법을 찾고, 새로운 시대의 역할과 비전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는 ‘위드 코로나’ 이후 경제단체 중 최초로 열리는 포럼이다.
이날 개회사를 맡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단체는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사업 소관 부처를 온누리상품권처럼 지자체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역화폐 사용 내역을 공공데이터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김학영 정책협력국장은 "지역 화폐 정책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증명하고, 향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역 화폐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정하고 이와 관련한 56여 개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정책 과제로는 주 52시간제 개선 및 최저임금 개선, 노후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활성화, 유니콘 기업 1000개 육성,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한국형 급여보호프로그램(K-PPP) 도입 등을 제안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불공정과 양극화로 중소기업이 저상장하면서 투자가...
이번 협약은 경북·대구지역 녹색기업 협의회 회장사인 LG전자를 주축으로 효율적 환경 관리체계 구축과 지역 환경 개선을 통해 탄소중립을 도모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환경 관련 기술이 부족한 일부 중소기업들은 전문화된 환경 법규 및 정책 변경에 따른 법리 해석에 어려움을 겪으며 의도치 않게 환경 법규를 위반하기도 한다.
LG전자는 멘토링 대상 사업장의...
이어 “이를 위해서는 기업뿐만 아니고 학계나 중소기업, 협력업체, 그리고 청년 스타트업이 함께 참여하는 산업생태계를 육성해서 함께 성장해 나가면서 일자리를 더해가는 이런 선순환 구조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구 회장은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미래를 여는 일이자 나아가 나라의 미래를 여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앞서 한국기업데이터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ESG평가 모형을 개발해 현대중공업, 정부조달마스협회, 제주상공회의소 및 울산시 등과 잇따라 협력사 및 지역 소재 기업 ESG평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밖에도 한국기업데이터는 G-PASS협회 회원사에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와 기술평가 및 글로벌 바이어 정보 제공 서비스의 수수료를 할인해 제공한다. G...
대니 라우 홍콩중소기업협회 명예 회장은 “‘코로나 제로’ 정책을 계속한다면 홍콩은 아시아 국제 금융 허브 지위를 싱가포르에 쉽게 빼앗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를 근절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싱가포르 모델을 환영한다”며 “5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감염자는 나올 수 있다. 5년간 국경을 닫아둘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언론의 자유...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겸임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위해 백신 접종을 지원하는 등 민관협력을 끌어내기도 했다.
지니어워즈는 세계 경제 교류를 이끄는 국내외 혁신가 또는 단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에는 세계 지역사회 리더 양성 및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이바지한 공으로 ‘오바마...
문재인 정권에서 국민을 갈라치기하고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갈라치기하고정규직과 비정규직을 갈라치기했습니다.하지만 기업이 살아야 근로자도 살고 근로자가 살아야 기업도 삽니다.독일 좌파정권의 슈레더 총리는우파정책인 ‘하르츠개혁’을 통해 독일을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정권은 바뀌어도 이 개혁의 틀은 메르켈 총리로 이어져 통일 이후 극심한 혼란에...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일본의 경우 노사합의 시 월ㆍ연 단위 연장근로 한도를 부여해 근로시간 운용의 유연성을 높이고 있다”며 “연장근로를 통해 투잡을 하지 않아도 소득보전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사업장의 규모와 무관하게 획일적으로 52시간제를 적용한 게 문제라고 지적한다.
김태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플랫폼과 물류시스템을 확보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이번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향후 중소 슈퍼업계 전반에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중앙회도 사업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발굴ㆍ전달하고 필요한 지원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중소기업중앙회는 제9대 지역중소기업회장단협의회장 선정위원회를 열고 임경준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경준 신임 협의회장은 2015년 제10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대외활동을 펼쳐왔다. 제7대(2017년~2019년) 및 제9대(2021년~2023년)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을...
기업 부문은 750여 건, 대학부문은 100여 건, 일반부문은 950여 건이다.
주제별로 창업ㆍ일자리(21%), ESG(19%), 보건ㆍ안전(15%), 지역 발전ㆍ소상공인 지원(11%), 저출산ㆍ고령화(9%), 문화ㆍ관광(9%), 순으로 집계됐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작은 아이디어가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시장이 만들어지도록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행정고시(36회)에 합격하고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 소상공인정책국장,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더불어민주당 중소벤처기업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이 신임회장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를 앞으로 3년간 이끌게 된다.
이 신임회장은 “신보중앙회가 지역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보증공급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의 위기극복과 피해회복에 큰...
군산형 일자리는 지역 노ㆍ사ㆍ민ㆍ정 간 양보와 타협을 바탕으로 중소ㆍ중견기업 위주의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3년간 3418억 원의 투자와 정규직 1026명 고용 목표도 제시한 바 있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난해 체결한 밸류체인(가치사슬)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개발 및 마케팅, 물류 등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사주제와 노동자...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대통령비서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과 함께 대전·세종지역 소상공인의 규제와 고충을 청취하는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광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점을 고려해 간담회장 입장 시 참석인원을 30명 이내로 제한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진행됐다....